제217집: 전미 지도자 회의 지시 말씀 1991년 04월 16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31 Search Speeches

예수님을 대신해서 서" 사람이 종족적 "시아

그러니까 그러한 사람들을 우선 종족적 메시아…. 어차피 훌륭한 사람도, 좋은 사람도, 나쁜 사람도 모두 다 고향에 돌아가야 돼요. 여러분들도 그렇지요? 종족적 메시아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여러분들이 모르면 안돼요. 가미야마도 그거 모르지? 말씀한 내용만이 전부라고 생각하면 큰 잘못이라구요. 그것을 알고 있다고 한다면 당장에 날아간다구요. 선생님이 무엇 때문에 미국에 와서 댄버리까지 가면서, 이러한 박해를 받으면서 활동하겠어요? 세계적인 메시아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서 목숨을 걸고 하지 않으면 안돼요.

종족적 메시아도 그렇다구요. 반대받는 환경에서도 하는 그 최후의 목적은 종족적 메시아권을…. 예수님의 부활실체를 초종족적으로 파견하는 것에 따라서 세계가 되살아난다고 하지요? 예수님의 완성, 아담의 완성권을 모두 쥐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의 대신, 아담의 대신으로 설 수 있는 권한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대신해서 서는 사람이 종족적 메시아지요? 그렇지요?

왜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렸어요? 종족적 메시아가 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종족적 메시아가 되지 못하면 나라의 메시아도 될 수 없다구요. 종족적 메시아가 되어서 종족을 동원해서 사방팔방으로, 나라를 향함과 동시에 환영받는 경우에는 금방 중심에 서 있는 메시아와 하나 되기 때문에 대번에 국가적인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

이번의 조치도 그렇다구요. 왜 일본 전체를 해체해서…. 천지정교도 전부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저께 밤에 노리꼬를 불러서 아시아평화여성연합을 1만 명으로 만들라고 했습니다. 1만 명은 좀 무리지요? 그런 명령을 받았지요? 「예.」 만들려고 생각해, 생각하고 있어? 「만들겠습니다.」 생각하는 게 아니라, 만들겠다구? 대답은 제대로 하는구만! 대답을 제대로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활동도 제대로 하라구요. 전부 다 관계하고 있는 사람들을 빨리 가입시켜서 거기에 참석시킴으로써 전체적인 섭리의 승리권을 상속할 수 있다구요.

예를 들면, 제2차 대전에 참전할 때 징병되었다고 해서 집에서 인사하고 헤어져서 출발했는데 역에도 가지 않고 도중에서 돌아왔다고 하면 어떻게 돼? 이것은 제2차 대전에 참전한 용사야, 참전하지 않은 사람이야? 가미야마! 「참전하지 않은 패배자가 됩니다.」 참전하지 않은 패배자야? 인사하고 나가는 도중에서 전쟁이 다 끝나고 돌아왔는데? 어때? 잘 생각해 보라구. 역에 가서 기차를 타고 전쟁터로 가던 도중에 전쟁을 포기하고 돌아오면 어떻게 돼? 「그것은 패배자입니다.」 패배자야, 참전한 승리자야? 그 전쟁의 승리는 세계적입니다. 국가를 초월해요. 인사를 하고 집을 나가서 가던 도중에 뒤돌아 온 경우에는 참전용사가 되는 거라구요.

그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들은 아무런 자격도 없습니다. 참부모의 이름만은 잘 부르지요? (웃으심) '참부모님, 수고하셨습니다. 뭐 했습니다.' 하고 말이에요. 그런데 하는 것은 전부 다 제로야!

지금은 선생님이 골치가 아프다구요. 어떻게 해요? 가미야마를 불러서 기동대를 만들어 가지고 점점점…. 미국 교회의 발전을 위한 경제 기반을 닦기 위해서 왔다고 하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지요? 「예.」 그것이 지금 전부 다 실패예요, 실패. 실패했어요, 성공했어요? 솔직히 말해 보라구요. 실패예요, 실패! 실패한 거라구요. 그렇다구요. 가미야마는 실패했지만, 선생님은 어때요? 언젠가는 이것을 다시 하지 않으면 안돼요. 그래서 정식으로 이번에 하도록 했는데…. 환드레이징 준비를 안 했으니까 전도하라구요.

이제 7년 정도 되었으니까 영어 해독도 충분하고 사람들과의 대화도 문제없지요? 할 수 있어요, 없어요? 할 수 없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왜 할 수 없어? 「공부를 못했습니다.」 왜 못했어? 미국 같은 것은 40년 전에 원수였기 때문에 그 원수 국가의 말은 배우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어? 「배우고 싶지 않다는 뜻은 아니고, 조금씩 해보았습니다만, 할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 않았기 때문에 할 수 없잖아? 죄가 어디에 있느냐? 하지 않은 데 죄가 있다구요.

회화 할 수 없는 사람들은 전부 다 돌아가라고 하면 어떻게 해요? 대답해 보라구요. 돌아가라고 하면,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들은 돌아가라고 하면 어떻게 해? 「그때는 돌아가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돌아가지 않으면 안된다구? 돌아간다고 대답하면 좋을 텐데, 돌아가지 않으면 안된다구? 그런 말이 어디에 있어? 그런 대답은 돌아가지 않을 수도 있다는 뜻이잖아? 그렇지요? 중간적인 남자, 그러한 무책임한 것은 선생님한테 안 통해요. 모든 것이 그렇다구요. 준비되지 않은 사람은 흘러간다구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선두에 서서 하는 것입니다. 어제도 비가 오는 가운데 바다에 갔다구요. 어제는 뭐예요? 부모의 날이었습니다. 통일교회의 성일이라구요. 그렇게도 스트라이프트 배쓰를 잡고 싶으냐? 그렇게도 잡고 싶어요? 보통은 비가 오는 날에는 물고기가 물지 않는 것이 상식입니다. 모두에게 가르쳐 주어야 돼요. 책임자는 그러한 책임을 지지 않으면 안돼요. 가미야마는 낚시하면서 다 가르칠 수 있어? 선생님만큼 심각하지 않지? 「낚시 말씀입니까?」 응. 「심각하게 합니다만….」

물고기가 어떻게 생각하는가를 연구해야 돼요. 이것을 쓱 끌어당기면 밑에 있는 것이 흙인지 자갈인지, 아니면 흙과 자갈이 섞인 것인지를 전부 다 감정한다구요. 쓱 끌어당기면서 이렇게 하면 금방 압니다. 이런데 스트라이프트 배쓰가 있으면 큰 것이 있지만…. 모래와 자갈이 섞인 데는 무엇이든지 있습니다. 낚시대회 같은 것을 하면 바로 모래와 자갈이 섞여 있는 데…. 그런 것은 전부 다 머리의 싸움입니다. 수산업만 하더라도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