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7집: 통일교회의 중심의 위치 1976년 05월 16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13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한을 '기 위해 희생하라

천국 건설이 선포되었는데, 천국을 건설하기 위해서 희생한 사람은 다 죽어 버리고 문선생 하나밖에 남지 않았다 할 때는 어떻게 할 거예요? '선생님도 죽고 내가 남아야지' 여러분이 남고 싶으면 여러분들 대신 내가 죽어주지. 「싫습니다」왜? 왜? 왜? 천국을 만드는 방법을 아는 사람이 있어야 될 텐데 그 방법을 아는 사람은 선생님밖에 없다는 거예요. (박수) 기분 좋아요?「예」백인 청년들 기분 좋아요, 내가 황인종인데?「아닙니다」그러니까 '이것이 인간 세상의 일이 아니고 하늘나라의 일이다' 할 수 있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눈에는 흑인도 없고, 백인도 없고, 황인도 없어요. 모두가 하나님의 아들딸이예요. 거룩한 하나님 아버지! 거룩한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지닐 수 있는 신성한 무리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칼라가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어요.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하면 거기서부터 천국이 시작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싸움을 이겨야 되는 거지요?「예」만일에 지는 날에는…. 레버런 문자 같은 지도자가 이 땅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은 이 시대에 잘 태어나서 욕먹는 레버런 문을 잘 만났어요. 잘 만났어요, 못 만났어요?「잘 만났습니다」

자, 이 지상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려면 어떻게 되어야 되느냐? 하나님이 보증할 수 있는 개인이 있어야 되고, 하나님이 보증할 수 있는 가정이 있어야 되고, 하나님이 보증할 수 있는 종족, 국가가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이 국가를 거쳐서 세계를 향해 전진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어요.

그러면 우리가 나라가 있어요? 우리가 세계가 있어요?「없습니다」몰면 몰리는 거예요. 몰리는 거예요. 내가 지금까지 일생 동안 몰려 왔어요. 말을 할 수 있는 입이 있어도 말을 안 했어요. 왜? 이 하늘의 대업이 상처를 입을까봐. 분해도 참아 오는 거예요. 왜? 소리 질렀다가는 모세의 실수를 거듭할까봐. 여러분은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보다도 얼마나 이 승리의 한날이 오기를 생애를 바쳐 마음으로 고대했고, 나보다도 하나님은 영원을 두고 고대하고 있다는…. 이 거룩한 사명이 여기에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다구요.

나는 하나님의 한을 풀기 위해서 생애를 저버린 것입니다. 일생을 저버린 거예요.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이 레버런 문의 한을 풀기 위해서 여러분의 생애를 저버려야 되는 것이 천리 원칙이라는 거예요. 그것이 바로 하늘을 위하는 희생의 길이요, 세계를 위하는 희생의 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망하는 것이 아니라, 그러므로 말미암아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전부 다 이렇게 해 가지고 감는 거예요. 하나에서 열까지 전부 다 줄을 쥐고 손으로 감는 거예요. 둘둘 감는 거예요. 하나의 끈과 같이 이거 전부 다 가지고…. 땜을 해야 돼요. 땜을 해야 된다구요. 내가 만약 끊어질까봐 땜을 해야 돼요. 하나님은 능력이 많으시니 감아라. 감아라, 감아라, 감아라 하는 것입니다. 줄이 끊어지지 않을 것이니 감아라, 감아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감는 거예요. 여러분들 그렇게 강한 끈이 되어 있어요?「예」

만일에 이것을 한 바퀴 삥 둘러다가 자꾸 잡아당기는 날에는, 여기 뉴욕을 전부 집어 넣고 뉴욕 사람들이 전부 다 말려서 새 줄만 남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만 남을 것입니다. 그래요?「예」 여러분은 크레인(crane;기중기)을 알지요?「예」틀림없이 그래요?「예」 그렇다면 여러분들이 적다고 걱정하지 말라는 거예요. 사람이 적다고 걱정하지 말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