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1집: 섭리의 완성과 우리 조국 1990년 04월 22일, 미국 Page #235 Search Speeches

참부모의 승리와 전통을 세계로 확대하자

세상에 김일성이 안 나왔다면 큰일날 뻔했지요? 김일성이 없다면 참부모가 안 나오지요? 탕감할 수 없다구요. (웃음) 이번 대회로 말미암아 김일성은 레버런 문이 자기의 원수가 아닌 것을 확실히 알았어요. 그래서 나를 초대하려고 해요. 이북에 왔다갔다하고 그럴 때는 말이예요,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서미트 회의를 할 것이고 과학자대회 언론인대회를 해서 김일성을 해방해 주어 가지고 자기가 얼마나 나빴던가를 전세계에 교육하고 죽게 해야 돼요. (환호, 박수)

보라구요. 세 천사장을 복귀하고 해와를 복귀하는 것이 아담의 책임이예요. 천사장을 복귀하는 것도 아담 해와의 책임입니다. 아담 해와가 엮여져서 천사장이 복귀될 수 있게 되었으니 이들이 합해 가지고 거짓 부모를 청산해야 돼요. 그게 원리적인 것입니다.

앞으로 인류는 사탄이 무엇인 줄 알고 역사가 어떻게 움직인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다시는 사탄세계에 끌려가지 않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가르침에 품기게 되는 세계가 됨으로 말미암아 지상에 천국이 오고 천상에 천국이 오느니라! 우리 인류가 억만년 바라던 조국이 오느니라! 아멘이예요. 「아멘」 조국광복입니다. 「아멘」 (환호. 박수)

보라구요. 선생님 일대에서 이렇게 방대한 양의 미지의 세계를 수습해 가지고, 탕감복귀라는 원한의 죽음의 대류를 타고 가야 할 이 길을 다 거쳐서 해방을 받아 섭리의 완성과 우리의 조국을 가질 수 있는 시대에 왔다는 이 행복을 영원히 찬송하고 무한한 감사를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탕감이 끝난다는 거예요. 8단계를 넘어가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몰랐지요?

그러면 이런 부모, 하늘부모와 참부모, 종적 횡적 부모를 중심삼고 닦아진 승리의 터전과 그 전통을 더럽히지 않고 생활환경에서 세계환경까지 확대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그런 책임을 감당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진짜 약속하고 행동해야 되겠습니다. 「예!」 고마워요.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