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7집: 하나님과 나 1967년 04월 10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284 Search Speeches

통일교회의 운세시대로 "어섰다

우리의 원리 말씀은 예수님 때까지의 말씀이 다 나옵니다. 그렇지요? 선생님의 지금 이때는 탕감복귀의 때입니다. 그렇지만 선생님의 탕감복귀한 것은 나와 있지 않습니다. 그렇지요? 「예」 내가 해야 할 사명은 완성 분야의 탕감조건을 맞추는 사명이요, 효원씨가 해야 할 사명은 장성기 완성급의 진리를 가르쳐 주는 사명이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나타나지 않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핍박받은 것을 서운하게 생각하면 이쪽 저쪽으로 돌아다니면서 전부 다 해결해야 될 것 아니예요? 여러분들이 해야 돼요. 축복받은 사람들이 해야 합니다. 한계가 있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원리 말씀을…. 또 그걸 내가 하게 된다면, 내가 해서 딱 금을 그어 놓으면 마지막입니다. 못하면 쫓아내 버립니다. 그러면 그 사람은 다시는 못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도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지금의 때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과거에 선생님이 맞고 감옥에 들어갈 때에는 장성급까지 올라갈 때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일단 넘어섰기 때문에 선생님이 가는 길은 지나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원리 같은 건 전부 다 협회장한테 맡긴 겁니다. 다 그렇게 책임의 한계가 있다는 겁니다. 요즘엔 선생님이 고생하고 여러분들은 영광받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요즘에 반공강의니 뭐니 해 가지고 통일교회가 지금 난리잖아요. 내가 언제 관공서 사람들한테 점심을 대접 받아 본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그러한 일에는 여러분이 선생님보다도 높아요. (웃음) 뭐 짚차로 모시러 다니고, 그래서 차 타고 다니는 걸 볼 때 여러분이 나보다 높다 이겁니다. 나보다 높지요?

그렇지만 그 사람들이 누구냐? 가인입니다. 알겠습니까? 가인이니까 아벨이 좋아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귀해 들어가는 시대가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때가 싸움없이 복귀권 내로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내가 기뻐해야 되겠어요, 슬퍼해야 되겠어요? 「기뻐해야 되겠습니다」

여러분은 가인 아벨 싸움입니다. 복귀하는 데는 내가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민족을 복귀하는 데도 내가 나서면 안 됩니다. 가인 아벨의 위치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여기에서 탕감복귀하기 위해서는 여러분을 내쳐서 고생시켜 가지고 여러분을 통하여 머리를 숙이고 들어오도록 해야 한꺼번에 돌아갑니다. 천리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원리에 그렇게 안 되어 있어요? 원리가 그렇지요? 「예」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을 때려 가지고, 여러분들을 희생시켜 가지고, 사지에 내몰아서 몰리고 쫓기게 해 가지고 굴복되어 들어온다면, 그것은 여러분들이 공을 들여 가지고 굴복시킨 것이기 때문에 언제나 주체성을 갖추게 되는 것입니다. 언제나 아벨적 입장이라는 겁니다.

지금까지 그들은 반대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고생하면서 지금까지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굴복했다는 사실은 완전히 탕감조건을 벗어난 것을 말합니다.

이제 옛날과 다르다는 것입니다. 내가 꺾이지 않습니다. 꺾이지 않고 오히려 굴복시킬 수 있는 시대로 들어왔습니다. 우리의 시대로 들어온 것입니다. 이러한 때가 되었기 때문에 세계는 이제 통일교회의 운세로 들어섰다는 말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통일교회의 운세시대로 왔다는 것입니다. 요즘은 공산주의를 상대해 가지고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 권내로 들어섰습니다. 이것이 원리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