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8집: 세계의 어머니 1992년 11월 22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336 Search Speeches

세계가 하나될 수 있" 내용

그다음에 자녀, 가정 승리의 시대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승리해야 될 기준인데, 국가적인 차원을 넘어서 세계적인 차원에서 선생님이 다 했다구요. 여러분도 그와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의 가정이 제사장이면 여러분은 뭐예요? 「제물입니다. 」 제물은 피를 흘려야 돼요. 40일 금식으로 탕감하는 것입니다. 40일 금식할 거예요, 40일 활동할 거예요? 「40일 활동하겠습니다. 」 금식하겠다고 하지 않고 활동하겠다구? 그것은 부모님이 승리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피를 흘려야 돼요. 나라가 뭐예요? 교회가 뭐예요? 21개 신문에 그것을 냈어요. 삼 칠이 이십일(3×7=21), 21개 신문에 원리수를 맞춰서 다 낸 것입니다. 국민학교 이상 나온 3천만 국민은 다 읽었을 거라구요. 그렇지만 집에서 어머니한테 물어 보면 어떻게 대답할 거예요? 대답이 엇갈리기 때문에 이제부터 그 물음을 해결해 주기 위해서 출동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지금 통반격파에 있어서 리·통의 조직을 선생님이 다 만들었습니다.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 8만 세대에 해당하는 모든 가정들에게 부모님의 존영과 깃발을 다 나누어 주어 가지고 7월 3일부터 9일까지 참부모 선포, 구세주 선포, 메시아 선포, 재림주 선포까지 다 했다구요. 재림주 선포가 뭐예요? 참부모예요. 메시아가 뭐예요? 구세주라구요.

왜 선포했느냐? 이 터전을 닦았기 때문입니다. 리·통·반에는 하늘이 간섭할 수 있는 조건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놈의 자식들, 원칙적으로 가야 할 근본 된 길을 내어놓고 무슨 수작이야? 돈을 딴 데 쓰는 것 아니야? 리·통·반에 들어가 가지고 그들을 교화해서 이상적인 생활화, 이상적인 통일화, 이상적인 화동화를 시켜야 된다구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생일이 되면 동네에서 잔치를 벌여야 된다구요. 남의 집 할아버지 할머니의 생일이 아닙니다.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의 생일같이 대해 줘라 이거예요. 할아버지 할머니의 생일이 되면 그렇게 대해 주라구요.

그렇게 해서 잔칫날이 있으면 자기 집의 잔칫날로 대해 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놓는 것입니다. 그러면 순식간에 하나되는 것입니다. 아들딸이 잘못하면 반상회의 부인들이 합해 가지고 누이동생까지 전부 다 동원해서 소화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가정 평화의 기지를 만들기 위한 운동을 내가 강조했습니다. 이것들도 그렇게 교육해야 된다구요. 통반격파의 반상회를 통해 가지고 할아버지 할머니를 하나님같이 모시도록 교육하고, 어머니 아버지를 왕과 같이 모시도록 교육하고, 젊은 사람들은 왕자 왕녀의 자리라고 교육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 사상만 집어 넣으면 사탄세계에 어디 갈 데가 있겠어요? 그러면 천국과 직통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앞날에 희망찬 내일, 광명한 새 아침의 햇빛이 나를 비쳐 줄 것을 틀림없이 아는데 어디 딴 길로 갈 수 있어요? 없다구요. 그러면 희망찬 내일의 새 아침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새 아침이 뭐예요? 태양을 맞이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선생님이 전세계에 군림할 수 있는 때가 되었다는 말이라구요. 그러면 내가 산중에 가서 숨어 살겠다고 하면 세계 사람들이 나를 찾아서 헤매고, 세계 전체의 무리가 한꺼번에 뭉쳐 가지고 레버런 문을 찾자고 할 수 있는 놀음이 벌어진다구요.

일시에 세계가 하나될 수 있는 내용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여자만 손아귀에 들어오면 하루 저녁에 통일되는 것입니다. 남자는 안 돼요. 남자들은 도둑놈들입니다. 역사 이래 남자들이 여자를 얼마나 유린했어요? 바람피우고, 사탄의 왕궁을 가지고 들어와서 거짓말하기 일쑤고…. 여편네 속이기를 매일같이 하고 있습니다. 자기의 돈을 주고 술을 사 먹고 들어와서 얻어먹었다고 하고, 여자하고 놀아나고 들어와서는 친구를 만났다고 하면서 얼마나 거짓말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남자는 믿지 못해요.

하나님은 이 땅 위의 남자들 가운데 선생님을 40년 동안 시험했습니다.

내가 칭찬 한 번 못 받았습니다. 일을 하고 나면 또 명령하는 거예요. 40년을 지내고 나서 이제는 나밖에 들어서 내세울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여기 노태우 모양으로 말이에요, 김영삼이 협박 공갈해 가지고 빼앗게 될 때 할수없이 내 준 것과 마찬가지로 나는 싫다고 해도 모든 전권을 하나님이 내게 맡겨 주었습니다. 40년을 믿어 보니, 나 같은 사람이 없거든요. 안 그래요? 반대라구요.

하나님 앞에 사랑받을 수 있는 기수로 등장한 이 문총재 앞에 어느 누가 잔소리할 수 있어요? 이제는 만만치 않다구요. 미국에서도 레이건이 대통령으로 당선되는 데 내가 많은 영향을 미쳤다구요. 이번에 부시도 내 말을 안 듣게 되면 어떻게 되나 두고 보라고 했는데, 내 말대로 다 되었습니다. 내가 클린턴에게도 '워싱턴에 오려면 내 말을 들어라!' 할 수 있는 사람이라구요.

안 들어요? 그러면 힘의 조직을 가지고 누가 센가 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