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2집: 혈족 1982년 12월 01일, 미국 Page #320 Search Speeches

하나님이 볼 때 통일교회 이상 재미있" 곳은 -어

자, 하나님이 하도 보기에 딱해서 '야, 이 녀석아! 생각을 좀 다시 해야지, 미국 젊은이들에게 전부 다 환드레이징시켜서 모아 오게 하면 된다' 그랬다면 어떡할 거예요? 그랬다면 놀면서 찾겠어요, 그저 달리면서 찾겠어요, 싸우면서 찾겠어요? 어떤 거예요? 「싸우면서 찾겠습니다」 싸우면서 찾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그것이 마지막 결론입니다. 그거 좋아요? 「예스」 왜 몇 사람만 '예스' 해요? (웃음) 또, 사람이 없다 이거예요. 사람이 없으니까 전도해라 이겁니다. 전도해라, 전도.

자, 이렇게 될 때, 하나님은 워싱턴 타임즈만 필요하고 보스턴 타임즈는 안 필요하다고 해요? 어때요? 「필요합니다」 필라델피아 타임즈는 어때요? 볼티모아 타임즈는? 시카고 타임즈는? 아틀란타 타임즈는 어때요? 「모두 필요합니다」 모든 주의 신문을 필요로 합니다. 그래서 신문사 클럽을 만들려고 한다구요. 신문 회사를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자,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좋은 생각이예요, 나쁜 생각이예요? 「좋은 생각입니다」 백만 개 회사는 어때요? 「좋습니다」

자, 그래서 뭘하겠다는 거예요? 여러분, 그렇게 해서 뭘하겠다는 거예요? 여러분들 전부 다 사장 되라구요. 신문사 사장 어때요? (웃음) 그거 필요한 거예요. 자, 신분증이 있으면 거 얼마나 좋을까요? 이러면 말이예요, 물론 지금 박보희가 워싱턴 타임즈 사장이니 무슨 뭐 보희 박이라고 썼을 거예요. (웃음) 보희 박. (웃음) 여기엔 뭐 사인은 없지만 '트루 페어런츠(True Parents)'가 사인이예요. 어때요?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박수. 웃음)

자, 여러분 말이예요, 뭐 욕을 먹고 핍박을 받고 그랬지만 이렇게 말하면서 웃고 지낸다는 게 얼마나 행복한 건 줄 알아요? 「예」 (박수) 하나님이 계신다면 말이예요, 하나님이 계셔서 이 지구성을 내려다볼 때 여기처럼 재미있는 곳이 어디 또 있을 것 같아요? 「없습니다」 왜 하나님이 못 찾을까요?

자, 보게 되면 말이예요, 동양 사람이 서양 사람들을 놓고 이렇게 '하하하, 호호호' 하며 웃는 곳은 여기밖에 없다 이거예요. 또, 그리고 백인들은 의자에 앉지 않으면 죽는다 하는데 이 땅바닥에, 그저 마루바닥에 이러고 앉아 가지고 '될대로 되라, 좋기만 하다' 하는 곳이 여기밖에 또 있어요? 서양 세계는 전부 다 뾰족뾰족한 예배당에 앉아 가지고 15분 예배, 40분 이상 가면 안 된다고 '에─' 하고 있는데, 이건 뭐 4시간, 10시간 해도 좋다고 '하하하' 합니다. (웃음) 그러니 이거 하나님의 구경거리가 아닐 수 없다는 겁니다.

자, 하나님이 관심만 있겠어요? 그저 욕을 먹고 다니고 말이예요, 돈벌어 가지고 자기가 안 쓰고 전부 다 세계를 위해 쓰겠다고 하지요. 이거 미친 것들이 아니면 진짜 똑똑한 것들이지요. 거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이 있다면 우리 편이 안 될 수 없다구요.

여러분들 남편 말 들을래요, 아내 말 들을래요, 선생님 말 들을래요, 하나님 말 들을래요? 「하나님 말씀요」 거 맞다구요. 자, 레버런 문이'너희 부처는 30세가 넘었으니 지금부터 같이 살아라' 하는데, 하나님이 '안 돼!' 이러면 어떻게 될까요? 레버런 문이 '너희들의 나이가 30세가 넘었으니 애기 낳아야지. 창조원리가 그러니까 빨리 낳아야지' 이러면서 살라고 했는데 하나님이 '노!' 하면 어떻겠느냐구요? 그거 취소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취소해야 됩니다」

또, 여러분들이 남편하고 오늘 둘이 빨리 끝나면 극장을 가기로 했는데, 선생님이 '노' 하면 어떻게 해야 돼요? 「안 가야 됩니다」 그럴 땐 안 가야 되는 거예요. 마찬가지로 레버런 문이 아무리 허락해도 하나님께서 '노' 할 때는 '예, 알겠습니다' 이래야 됩니다. 그거 맞다구요. 그런 일이 있을 거라구요.

자, 여러분들 빚지고 사는 게 좋아요, 빚 안 지고 사는 게 좋아요? 「빚 안 지고…」 자, 지금 빚지고 뭐 데이트나 하고 극장가는 것하고, 둘이 갈라져 가지고 보따리를 들고 굿바이하는 것하고 어떤 게 좋아요? 첫번째 것이 좋아요, 두번째 것이 좋아요? 「두번째요」 두번째 것이 좋아요, 첫번째 것이 좋아요? 「두번째요」 첫번째! 「두번째」 첫번째!「두번째」 첫번째 것이 좋다니까! 「두번째」 내가 선생이니 여러분은 내 말을 따라야지. (웃음) 첫번째! 「두번째가 좋습니다」 진리는 힘이 있다구요, 선생님보다도. (웃음) 자, 그만두자구요. 이거 야단났구만. 오늘 그만하고 다음에 계속하기로 하지요. 어때요? 「안 됩니다」 1편만 아니라, 2편, 3편, 4편도 있는데.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