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4집: 종족적 메시아와 내 고향 땅 1993년 03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32 Search Speeches

나라를 세우기 위한 군대의 용사라" 것을 알아야

이러한 섭리적인 이론을 가지고 세계 160개국의 마을마을에 전부 다 6만 쌍을 배치한 것입니다. 여기에서 가정교회를 중심삼고 3만쌍이 12가정씩만 하더라도 36만 쌍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세계가 어떻게 될 것 같아요? 여러분이 3년 동안에 12가정을 해야 됩니다, 12가정. 최소한 야곱 기준은 해야 된다구요, 12지파. 그렇게 되면 일족, 160가정은 문제없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죽으면 조상들이 여러분을 모시는 것입니다.

자, 이 책임을 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한 가지 정의를 내리겠는데, 여러분 부처끼리 못 가면 책임이 남아진다구요. 남자가 못 가면 남자는 뜻을 중심삼고 대신자를 빨리 세워야 됩니다. 여자라도 고향에 가서 시작해야 합니다. 이것이 이스라엘 민족이 430년 만에 광야노정 40년을 지나 이스라엘에 여호수아와 갈렙을 중심삼고 착륙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4천 년 역사를 레버런 문 중심삼고 재착륙해 가지고 가나안 땅에 건국 이념을 출발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어떻게 되느냐? 사막에서 40년 살다 보니 먹을 것이 없습니다. 거지예요. 거지 패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거지 패로 이방 땅에 들어가 거기의 잘사는 가나안 7족의 양떼를 부러워하고 그 집에 들어가 일하기를 바라서 돈벌어 살겠다는 생각했는데, 여러분은 그러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다 망했습니다. 지금이 딱 그런 때입니다. 그때 12지파 소속을 분파할 때 안 가겠다고 그러면 어떻게 되겠어요? 늑대의 밥이 되는 거예요. 사탄의 제물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라를 찾아야 됩니다. 생활이 어렵다고 돈을 바라보고, 잘사는 것을 중심삼아 아들딸을 가나안 7족하고 결혼시키고 그러다가 다 망한 것입니다. 그러다가 430년 준비한 이스라엘 전통 역사와 하나님까지 완전히 추방하여 이스라엘 민족이 북조 10지파와 남조 2지파로 갈라져 가지고 원수로 싸우면서 구약시대를 시작한 것입니다. 통일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직장은 어떻게 하고, 생활은 어떻게 하고?' 하다가는 망합니다.

나라를 세워야 됩니다. 나라를 세우기 위한 군대의 용사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자기 남편 아내를 뒤에 두고, 아들딸을 뒤에 두고 나라를 앞에 두고 세워야 합니다. 이거 안 하면 뒤집어지는 거예요. 아들딸을 따라가고, 남편을 따라가서 편하게 살려고 하면 망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무자비하게 내쫓았습니다. 거기에 보조를 맞추어 대담하게 선생님의 말씀을 믿고 나선 사람은 다 자리잡았습니다. 그걸 배치하고 지금 세계평화여성연합 대회를 시작함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여자들이 그들과 하나로 묶어지는 것입니다. 종족적 메시아와 재림주가 중심 센터에 서는 것입니다. 신부는 여자요 신랑은 종족적 메시아로서 여성들은 어느 상황, 어느 자리에서도 분위기를 조성하여 종족적 메시아의 활동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전부 다 이렇게 될 줄 몰랐다고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