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6집: 천국을 이루려면 1985년 12월 22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77 Search Speeches

통일교회가 욕먹으면서도 발전하" 건 천리 도수- 맞기 때문

영통한 사람이 하도 많이 찾아오기 때문에 곽정환 목사가 '선생님을 만나면 어떻게 할 거요? 영통한 사람들 5퍼센트 책임분담이 남아 있기 때문에 이랬다저랬다하면 영계가 후려갈긴다. 그러면 전부 다 나가떨어질 텐데, 어떻게 할 거요?' 그러니까 '여보 여보, 말도 마소. 어떻게 하긴 뭐 어떻게 해? 선생님을 만난 다음에 선생님이 죽으라면 죽고, 나라를 팔아서 전부 다 통일교회에 바치라면 바치고, 집을 팔아서 뭐 하라면 다 하고, 여편네건 자식이건 전부 다 그저 굴러가서 한 곳에 죽으라면 죽고, 다 끝장나면 그것으로 그만이지' 하더라는 거예요. 얼마나 훌륭해요. 그러면서 또 하는 말이 '우리 나라에서 온 통일교회의 저 녀석이 지금 뭐 선생님을 모신다고 가드 노릇을 하고 다니지만, 저 녀석이 나만큼 선생님이 어떻다는 것을 안다면 저렇게 있지를 않을 거요. 밥먹고 싶을 때 밥먹고, 점심때 찾아 올바로 점심 먹고, 자고 싶을 때 제 시간에 자고, 자기 하고픈 것 다 하게 안 되어 있다' 하는 거예요. 이런 것을 알고 있더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양반은 그저 밥만 먹고는 기도밖에 모르는 거예요. 정성들이는 거예요. 그래 이제부터 2년 동안 너의 교단 책임이 뭐냐 하면 정성을 들이는 것인데, 하루에 한 사람씩 한 해를 대표한 360명을 특별히 빼 가지고 2년 동안 문선생을 위해 정성 들이라고 한 거예요. 요전에는 그 교단에서 5천 명을 빼 가지고 한 곳에 모여 통일교회 선생을 위해 정성들이라는 명령을 내렸어요. 모슬렘 나라는 대통령도 전부 다 그 휘하에 있다구요.

그래 여기의 KBS 같은 국립방송국을 통해 가지고 전부 다 호령하면서 지령을 하는 이 놀음을 하고 있다는 보고가 엊그제 들어왔다구요. (박수) 그러한 판국이 있는 것을 내가 알기 때문에 욕먹고도 이 놀음을 하지요. 세계가 틀림없이 그렇게…. 앞으로 크레믈린 궁중에서 말이예요, 고르바초프 아들이 있다면 아들이 영통해 가지고 아버지가 잘 때 목을 자르라고 할지 모른다구요. 목을 자르라고 하면 잘라야지 별수 있어요? 너희 아버지가 인류의 악마 괴수이니 네 손으로 처단하라고 하면 목을 찔러야지 별수 있어요? 거 무슨 말인지 이해돼요? 영계에서 명령을 하면 안 하면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 통일교회 귀신들, 통일교회 귀신되려고 믿잖아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생령이라고 한 거예요, 생령. 산 귀신이예요. 산 영이, 산 귀신이 생령 아니예요? 영계에서 영형체, 그리고 생명체, 그다음은 뭐예요? 「생령체입니다」 생령체는 산 귀신 아니예요? 산 귀신이 뭐예요? 앉아서 천리를 바라보는 거예요. 앉아 가지고 훤히 아는 거예요. 뒷동산이 어떻고 앞동산이 어떻다는 걸 아는 거예요.

선생님 같은 사람은 어수룩해 가지고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지만 아무거나 잘합니다. 아무거나 잘 한다구요.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은데 아무거나 잘해요. 거 몰라서 아무거나 잘하나요? 사악한 세상이다 보니 말을 하지 않고 내가 다 이루어 놓고 가르쳐 주는 거예요. 내가 말하게 되면 벌써 다 이루어 놓고 말한다구요. 벌써 다 이루어 놓고 말한다구요. 다 하고 말한다구요. 여러분들이 할 게 없다는 거예요.

지금 내가 원리적으로 풀어서 설명하면 쏙 들어갈 텐데 시간이 없어요. 무슨 아침 설교를 4시간씩 하는 게 어디 있어요? 40시간을 해도 끝이 안 날 텐데 4시간이면 작지요? (웃음. 박수)

자, 선생님의 지난날의 역사 가운데는 그런 저런 일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말을 하게 되면, 저거 전부 다 사람들을 홀리기 위해서 미친 소리 한다고 그러기 때문에 내가 그런 얘기를 안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영계를 통하고 영계에 갔다 온 얘기를 안 한다구요. 그렇지만 모르는 게 아니에요. 다 모르는 것 같은데, 이상하다구요. 가만 보게 되면 누구든지 전부 다 선생님을 마음대로 할 것 같은데, 마음대로 못 해요. 안 그래요? 여기 한다하는 통일교회 36가정들, 자기 마음대로 할 것 같은데 자기 마음대로 안 되거든요. 결국은 내 마음대로 하는 거예요. (웃음) 내 마음대로 하는 데는 막무가내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천리의 도수를 맞춰 가지고 하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욕을 먹으면서도 발전하는 겁니다. 알겠어요? 하나님은 무지무식한 하나님이 아닙니다. 무지스러운 하나님이 아니예요. 유식유능하신 하나님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문선생은 무식무능한 사람이 아니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에 이름난 사람들도 국가에 무슨 어려움이 있으면 나한테 밀서를 보내서 문의를 청할 단계까지 왔다구요. 대한민국은 밤중이지. 유치원 같지. 유치원 사람들이니 아나? 이런 말을 한다고 섭섭해하라구. 좀 섭섭해해야 되겠다구. 그래서 정신차리라는 거예요. 교수세계에 있어서 학자들이 전부 다 지금 세계를 안고 들어오려고 할 텐데, 이건 뭐 자기가 똥싸 뭉개면서도 부끄러운 줄 모른다군요. 정신차려야 된다는 거예요.

내가 지금까지 미국을 앞에 놓고 싸운 사람입니다. CIA, FBI를 발길로 차면서 싸운 사람이예요. 내가 누구를 무서워해요? 생명을 내놓고 싸운 사람입니다. 대한민국이 무서워 가지고 내가 이러고 있는 것이 아니라구요. 내가 기반을 다 닦았습니다. 공산당을, 크레믈린을 정면에 놓고 싸우는 사람이라구요. 그 배후의 정보망을 내가 샅샅이 뒤지고 앉아 있기 때문에 망하지 않고 그들의 피살계획에도 내가 쓰러지지 않는 거라구요. 분명히 그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들은 선생님을 지금까지의 통일교회식으로 대하지 말라구요. 알았어요? 「예」 철부지한 것은 이제 통하지 않는다구요. 내가 한마디 하게 되면 세계의 주권자들이 영향받을 수 있는 권내에 들어왔습니다. 내가 회의에서 발표하면 동서양의 지도자들이 전부 다 마음조이며 부들 부들 떨 단계에 들어가고 있다는 거예요. 한국 역사에 나 같은 사람을 역사적으로 낼 수 있는 민족 배후를 지녔다는 것을 고맙게 생각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제부터 그럴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그러니까 여러분들부터 정신차려야 돼요. 이제 언제나 선생님을 만날 수 없는 거예요. 이 단에서 얘기할 때가 지나간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