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5집: 하나님 편으로 돌아가자 1990년 07월 29일, 미국 Page #124 Search Speeches

세계와 하나님을 위해 백 퍼센트 이상 투입하라

그러면 하나님 편에 서서 어떻게 할 거예요? 재창조입니다. 세계를 위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투입하는 것입니다. 자기를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이렇게 투입하고 투입하고 하게 되면 세계가 해방되고, 하나님이 해방되고, 우리 부모님이 해방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선생님의 아들딸은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그런 생각을 안 해도 돼요? 별동부대예요? 문제는 거기 있는 것입니다. 자기를 생각지 않고 24시간 하나님 대신 누가 투입하느냐 하는 데 따라 하나님 편의 중심이 되느냐 안 되느냐 하는 것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3분만 얘기해 보면 아는 것입니다. 닥터 더스트하고도 3분 동안만 얘기해 보면 대번에 아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은 일생 동안 어떻게 살았을까요? 일생의 절반 이상을 뜻을 위해서 생각했겠어요, 안 했겠어요? 「생각했습니다」 자나깨나 언제나 생각했어요. 이렇게 분필을 머리 위에다 세우고 가면서 그것을 넘어뜨리면 안 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이 협조하는 것입니다. 하늘이 임재하는 것입니다.

현재 선생님이 써야 할 돈이 미국 행정부가 쓰는 것 이상 필요하다구요. 돈이 없다고 해서 정지할 수 없어요. 계속해야 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폭탄이 폭발할 수 있는 한계선까지 가야 합니다. 그 길을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걸 넘어서야 됩니다. 그러니 얼마나 심각하겠어요? 자기들은 열두 시간 노력도 안 하면서 선생님 대해서는 부모님이라고 하면서 축복권 내에 있겠다고 생각하면 그 이상 부끄러운 것이 없습니다.

여러분들도 결혼하게 될 때 상대가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고 자기 아들딸은 자기보다 훌륭하기를 바라지요? 「예」 그 마음이 어디서 왔다구요? 「하나님으로부터 왔습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도 자기의 사랑의 상대와 아들딸이 자기보다 낫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

무엇을 백만큼을 가졌다 할 때 백 퍼센트 투입하면 백 퍼센트밖에 안 됩니다. 이게 크려면 백 퍼센트 이상 커야 된다는 논리입니다. 절대적으로 나보다 훌륭하기를 바란다면 무한히 투입해야 됩니다. 여기서 출발해서 이건 몇 바퀴라도 돌면서 자꾸 커 가는 것입니다. 참사랑이라는 것은 영원하다는 것입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니까 24시간 이상 투입하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자기에게 있는 역량 이상을 투입하겠다고 허덕이는 자리에 하나님은 같이하시고, 그렇게 투입한 결과의 성과가 찾아진다는 것입니다.

역사 이래 레버런 문이 짧은 인생생활에서 이렇게 세계적인 기반을 닦고, 위대하고 엄청난, 상상할 수 없는 일을 했다는 사실은 이 창조원칙을 따라 자기 가진 이상 투입하겠다는 신념 밑에서 가능했던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창조원칙에 있어서 백 퍼센트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더 투입하고 더 투입하고 더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나 이렇게 했는데 왜 몰라주지?' 하는 것은 다 사탄 편입니다. 하나님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불평하고 알아달라고 하면 그 자리에서 스톱하는 것입니다. 그 이상 못 가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이루어 놓은 모든 기반을 내가 관리하려고 안 합니다. 그건 미국을 위해서 해 준 것입니다.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기반 닦았어도 내가 관리하고 내가 주인이 되겠다고 하는 생각이 없습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니 그것을 지배할 수 있고 관리할 수 있으려면 선생님과 같은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자체도 망하고 그 일족도 망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도 자기를 닮았으니 좋아하지 않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하나님도 더 훌륭하기 위해 나를 위해서 백 퍼센트 천 퍼센트 자꾸 투입하려 하신다는 것입니다. 이건 이론적 결론입니다.

내용은 간단하지요? 「예」 다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알겠습니다」 모르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다 알았구만. 이제 알았으니 선생님과 같이 되고 싶어요? 「예」 그럼 선생님이 가르쳐 준 대로 하라구요. 그렇게 하면 틀림없이 선생님과 같이 되는 것입니다.

이건 산 증거입니다. 지금까지 나를 지지하고 환영한 사람이 이 세상에 있었어요? 없었습니다. 부모로부터 형제까지, 우리 아들딸까지도 잘 모르고 있다구요. 아들딸은 아버지에 대해서 `24시간 우리를 위해서 왜 안 해줘요?' 하고 생각한다구요. 그러기가 일쑤입니다. 여러분들의 아들딸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을 버리고 세계를 위하게 되면 하나님의 보호권 내에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그걸 모른다구요. 이것을 누가 상속받느냐 하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이와 같은 생각을 하고 뜻을 품은 사람들이 상속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실 때, 닥터 더스트와 레버런 문의 컬러가 같다고 보겠어요, 다르다고 보겠어요? 세상으로 보면 닥터 더스트가 캠브리지대학 나오고 옥스포드를 나온 문학박사고 세상에 한다하는 사람이잖아요? 어때요? 하나님의 눈에 닥터 더스트의 컬러가 더 빛나겠어요, 레버런 문의 컬러가 더 빛나겠어요? 「아버님이 더 빛납니다」 그런 거예요. 그러니까 나를 따라와야 합니다.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