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4집: 자신들이 지녀야 할 위치 1964년 09월 18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214 Search Speeches

말"

이제부터 10월 초하루를 맞이하기 위해서 준비하는 기간으로 정했습니다. 이 6개월 기간이라고 하는 것은 물론 길다면 길겠지요. 또 짧다면 짧은 기간이지만, 이 기간은 여러분들이 정성을 다 들여야 할 기간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아마 이 기간에는 선생님이 여기 있지 않을지 모르겠어요. 또, 여러분들이 공적인 입장에서 책임을 지고 이 남한 땅, 혹은 이 한국 천지 도처에서 활동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이 어디에 가더라도 여러분들은 전송을 나오고 싶어도 오지 못할지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