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6집: 일심일체 이상 1990년 10월 07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95 Search Speeches

세계 각 분야-서 인정받고 있다

심신일체 이상은 누구에서부터? 나라가 아니야! 내 자신에서부터! 무엇을 중심삼고? 사랑을 중심삼고. 무슨 사랑? 「참사랑」 무슨 참사랑? 「하나님의 참사랑」 하나님을 중심삼은 참사랑입니다. 문총재를 중심삼은 참사랑이 아니예요. 나 솔직해요. 나 똑똑한 사람이라구요. 여러분들이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인사할 때에도 문총재를 먼저 생각하고 인사하지 말라는 거예요.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흠모하는 문총재이기 때문에 나도 그 흠모의 길을 따라가기 위한 순응의 의미에서 인사하는 것은 내가 받아들인다 이거예요.

오늘날 기성교회 목사들이 얼마나 하나님을 이용하고 예수를 얼마나 팔아먹었어요? 하지만 나는 안 팔아먹었어요. 내가 하나님 앞에 이용당하고 예수님한테 이용당했지, 내가 하나님을 이용하고 예수님을 이용한 적이 없어요. 기독교는 참사랑을 가르쳐 주지 못했어요. 나는 그것을 천신만고 끝에 찾아 가지고 이 세계 앞에 가르쳐 주는데, 그런 나를 지금까지 악마의 괴수로 취급하고 그것을 멸망의 도리로 취급해 왔던 그 멸망의 나라와 멸망의 주권들은 그야말로 내가 멸망하기 전에 다 멸망해 버렸어요. 이제 남은 것은 하나님이 세워 줄 수 있는 심신일체 이상적 세계인데 그 세계가 내 생활무대에 연결되어 있어요. 막연하지 않아요. 여러분 세포에, 여러분 피부에 감촉할 수 있는 생활권을 지금 연결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망한다고 봐요, 흥한다고 봐요? 「흥합니다」 기성교회에서 보게 될 때 통일교회는? 기성교회에서는 통일교회가 망한다고 보지요? 「예」 망한다고 보는 그 기성교회는 망하고, 망한다고 보이고 있는 통일교회는 안 망합니다. (웃음)

그러면 하나님이 망하는 교회를 지지하고, 안 망하는 교회를 버리는 하나님이예요? 어떤 결론이예요? 망하지 않는 곳을 지지하고 망하는 것을 벌해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입장이라는 것이 확실해집니다. 「아멘」 그러니까 기성교회는 망하지 말래도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안 망하면 내가 망하게 만들 거예요. 왜? 망하게 만들어 가지고 없애 버리겠다는 것이 아닙니다. 기성교회 사람들 불쌍하지 않아요? 맨날 `주님 오소서, 주님 오소서!' 그러고 있다구요. 가 보라구요, 얼마나 불쌍한가. `구름 타고 오소, 구름!' 한다구요.

구름이 뭔 줄 알아, 구름이? 세상에, 20세기 과학문명시대에 구름 타고 와? 그런 엉터리, 날조한 교리를 중심삼고 만민을 치리하겠다고? 이미 실패해 가지고 돌아선 패예요. 이미 공산당이 차 버린 패예요. 하나님이 그걸 붙들고 사연해? 어림도 없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러나 공산당이 차 버린 기독교를 레버런 문이…. 망할 수 있는 미국을 부활시킬 수 있는 사람은 레버런 문밖에 없어요. 백주에 문총재가 이런 얘기를 하더라도 1천7백 개 이상 되는 미국 언론기관이 이제는 `그 양반 말은 언제나 무서워. 지금까지 말하는 대로 다 되었기 때문에 이제 우리가 입다물 수밖에 없어' 이럴 수 있게 교육시켜 놓았어요. 「아멘!」

그래서 이제 홈런을 쳐야 된다구요. 홈런 알아요? 야구장에서 말이예요, 스트라이크, 따악! 휘─익. (시늉으로 표현하심) 이제 무사통과시대예요, 무사통과시대. 거기에는 감독도 필요 없고, 코치도 필요 없고, 어떤 선수도 다 복종입니다. 그래서 홈런 치는 걸 나 참 좋아해요. 너희들도 좋아해? 「예」 역사 이래 홈런을 친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아멘!」 종교계도 반대 못 하고 정치계도 반대 못 합니다.

문화세계에 있어서도 그렇잖아요? 소련 문화, 서구문화인 발레 문화를 지금 내가 다 장악했어요. 그다음에 과학세계도 그래요. 선진적 과학 세계에 있어 독일 기계기술, 일본의 전자기술이 내 손에 다 들어와 있어요. 이런데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이 무슨 첨단 과학기술 뭐 어떻고 어떻고 하는 것을 보고 내가 코웃음을 쳤어요. 나를 붙들고 제사 한번 해보지. (웃음) 요즘에야 알아 가지고, `으─' 이러고 있어요. 김일성이가 지금 날 붙들고 이러고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대학가에서 바람 피우는 김일성이 졸개 녀석들, 그것 다 집어치우고 나한테 오라구. 내가 김일성이를 구슬려 가지고 `남한의 대학교, 노동조합 활동에 대한 것은 전부 다 문총재한테 가서 교육받아라' 하는 김일성이 지령만 한 장 내려오면 통일되는 거예요. 「아멘」 그거 어렵지 않아요. 누구를 통해서? 고르바초프, 코를 딱 쥐고서 좁혀 놓았어요. 휙 불어야 돼요. 코가 좁혀졌으니까 코 풀어야지. 중국도 등소평이 아니라 등대평이 필요해요. 올라가 가지고 이게 좁으면 어떻게 평화를 하나? 올라가서 세계에 제일 넓다고 하는 패가 나예요. 등대평이가 나예요. 「아멘」 (박수) 그렇다구요.

모택동이는 중국 땅 통일하자 했지요? 하늘땅, 천주통일을 하겠다는 사람은 나밖에 없잖아요? 「아멘」 등소평이는 중국 땅을 딛고 있지만 문총재는 하늘땅을 딛고 있어요. 하늘땅을 딛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하늘 땅을 주름잡고 춤추고 있어요. 노래하고 있어요.「아멘!」 (박수)

실제로 머리를 보더라도 윤박사 머리보다 내 머리가 더 커요. 재 보자구요. (웃음) 몸뚱이로 봐도 내가 누구보다 커요. 가슴둘레가 대한민국의 몇 퍼센트 가운데 들어가요. 레슬링 챔피언급이 내 옷을 입을 수 있어요. 김일이 내 옷을 입을 수 있어요. 내가 옷을 맡기면 `김일이 사이즈구만. 누구야?' 한다구요. 누군 누구야? 왕초는 왕초인데 세상 나라 왕초가 아니고 마음적 세계의 왕초지. 우리 어머닌 그래 버린다나? (웃음)

자, 이것이 진짜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말만 들어도 기분이 시원하지요? 「예」 오뉴월 복중에 얼음에 잰 수박 먹는 것보다도, 잘 익은 참외 먹는 것보다도 기분이 늘어지고 좋지 뭐. 「아멘」 10년쯤 고생했어도 오늘 같은 말씀 들으면 탕감하고도 남음이 있을 성싶지 않지 않지 않느냐 이거예요. 「아멘」 뭘 알기나 하고 아멘 아멘 하는 거야, 이 쌍거야? (웃음)

통일교회의 가르침은 심신통일입니다. 그것은 비법이 없어요. 돈 가지고도 안 돼요. 무슨 훈련 가지고 안 돼요. 교육 가지고도 안 돼요. 참사랑에 서 가지고야 될 수 있습니다. 참사랑이란 어떻게 심을 수 있느냐? 사탄세계의 조상으로부터 씨를 심게 될 때의 그 사랑과 그 생명과 핏줄이 연결된 그 이상의 자리에서만이 하나님이 소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봐야 성경의 역설적 논리가 통할 수 있는 거예요.

예수가 `누구보다 나를 더 사랑하라'고 했어요. 왜? 메시아가 사랑에 미친 녀석이야? 메시아를 녀석이라 한다고 기성교회에서 또 야단하겠구만. 나한테는 녀석이야. 성사하지 못했으니 녀석이지. 논리적으로 해명해 가지고 지성인들을 설득 못 했으니 녀석이지요. 박사님들 가운데 내 말 잘 듣는 사람 많다구요. 윤박사말고. 윤박사는 호외지. 가만 보니까 욕심도 많아요. (웃음) 정말이라구요. 욕심이 많아요. 뭘 하더라도 쓱 해서 돌아갔다가 떡 와 가지고 자리잡으려고 이래요. 한마디 하면 청산이 안 되거든요. 그거 괜찮다는 거예요. 그만한 고집이 있어야 뭘 해먹어도 해먹지, 그렇지 않으면 바람에 날아가기 쉽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