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1집: 내 책임 1995년 08월 28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57 Search Speeches

한국어를 모르면 참부모가 있" 땅- 이르지 못해

본연의 언어는 하나입니다. 둘이 아니예요. 여러분이 지금 쓰는 말은 하나님을 중심삼고 외국어입니다. 그거 사탄의 언어예요. 결혼하기 전에 모국어를 배워야 됩니다.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아담의 아들딸은 하나님의 말을 했습니다. 거기에는 외국어라는 것이 없었습니다. 하나의 언어뿐이었습니다. 오로지 한 언어입니다.

여러분이 절대적인 사랑을 원한다면 절대적인 언어를 사용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야 됩니다. 거기에 결혼할 수 있는 때가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게 원리적인 관점입니다. 앞으로 통일세계의 때가 올 때 여러분이 한국말을 모르면 그 세계에 연결되지 못합니다. 참부모가 있는 땅에 이르지 못하는 거예요. 그만큼 중요한 것입니다.

나 하나 물어 보겠는데, 책임에 있어서 우리 책임이 귀해요, 내 책임이 귀해요? 그걸 결정해야 되겠습니다. '책임'하게 되면 내 책임도 있고, 우리 책임도 있고, 우리 나라 책임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내 책임시대라고 하고 우리 책임시대라고 하게 된다면 내 책임을 느끼는 사람이 3분의 1은 없어집니다. 절반 이상은 없어져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우리 책임이라는 말을 해서는 안 되겠다 이거예요.

통일교회 합동 결혼식, 그게 필요해요? 내 합동 결혼식, 내 집의 합동 결혼식이 필요해요? 어떤 게 더 실감이 나요? 똑똑히 얘기해요, 웃지 말고. 지금까지 노라리판을 다 해먹었기 때문에 웃고 실실해 가지고 흘려 버려 왔지만, 지금부터는 안 된다구요. 내 책임이 필요해요, 우리 책임이 필요해요?「내 책임이 필요합니다.」그래, 우리 책임이 필요하다는 녀석들, 손 들어 보라구요. 그럼 내 책임이 필요하다는 손 들어 보라구요.

그러면 오늘날 지금까지 36만쌍 결혼식은 통일교회의 책임이라고 해 왔고, 세계 통일교회의 책임이라고 해 왔습니다. 그게 내 책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있었어요, 없었어요? 물어 보는 것 아니예요. 빨리 대답해요, 시간 없다구요. 있었어요, 없었어요?「없었습니다!」그래, 없었던 사람들은 실패자가 됐습니다.

그러나 선교사들은 내 책임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었기 때문에 이 일이 가능했습니다. 선교사라는 사람이, 전부 다 그 나라의 대표라는 사람이 내 책임이라고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우리 책임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아프리카 어떤 나라의 책임자로 있지만 나라 전체를 대표한 나니까 내 책임이라고 생각했지 우리 책임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책임이라고 생각한 사람은 전부 다 실패했습니다.

이것이 비약적인 행동 개시에 있어서, 초과적인 사명 완수를 앞에 놓고 전진하는 무리에게 있어서 경고하는 데 있어 제일 중요한 경고의 내용이 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렇게 되면 실패하는 거고 이렇게 되면 성공하는 것으로 둘 중의 하나를 확실히 알 수 있게 될 것 같다. 될 것 같다, 됐다? '될 것 같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됐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귀가 있기는 다 있구만. 손 들어봐 이녀석들아!

그러면 이제부터의 360만…. (박수) 여러분의 젓가락은 요만큼 밖에 안 길고, 하나님의 젓가락은 수십 자, 수백 마일이 된다는 것을 알아요? 여기서 땅 끝에, 북극에서 남극에 있는 사람까지 딱 집어다가 필요한 데 갖다가 놓을 수 있다구요. 그런 생각이 믿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