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6집: 전미국 회사 지도자 회의 지시 말씀 1991년 03월 09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80 Search Speeches

미국 지도층이 잘못하고 있다

[워싱턴 타임스]만 해도 내가 몇 번 들렀나? 다섯 번밖에 안 들렀다구요. 여섯 번인가? 한대사? 몇 번인가? 9년 동안에 그랬다구요. 그거 무슨 오너가 그래? 그런 것이 체크하러 간 것이 아닙니다. 거기 있는 전체 모든 사람은 내가 오는 줄 알면서도 인사도 안 하고 다 이러고 있더라구요. 책임자들이 말이에요. 세상에 그럴 수 있어요? 그거 다 못 본 척했다구요. 얼마나 무시당한 줄 알아? 보라구. 지금 편집국장도 나 레버런 문이 나타나면 말이야, '그는 창시자지, 오너가 아니다. ' 이러고 있다구. 세상으로 보게 되면 '이 자식아! 너 뭘로 밥 먹고, 네 여편네는 뭘로 먹어? 그게 다 어디서 나오는 거야? 창시자가 돈 내는 거야!' 이럴 수 있는 거예요. 이게 사람 무시해도 이만저만이지. 나 똑똑한 사람이라구요. 그 사람 하루 저녁에 모가지 칠 수 있습니다. 그게 백인들, 서양 사람이 하는 예의예요?

그래 레버런 문 교회의 개념은 필요 없고, 공산주의 개념을 취하겠다 하고, 사회에서 말하는 자유주의는 전부 다 프리 섹스주의인데 그걸 취하겠다는 말이에요? 또 하나의 종교와 마찬가지가 되는 것입니다. 이놈의 자식, 어떤 것이 이 미국에 더 필요하고, 세계에 필요한 거야? 레버런 문이 세계 국회의원들 데려다가 교육하고, 고르바초프 만나고 다니는 사람인데, 그 사람들이 전부 다 똥개야? 그거 세계적 사건 아니예요? 역사적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것입니다. 그거 레버런 문이 했다고 기사를 못 내? 이놈의 자식들 이게…. 미국이 세계를 살려야 할 책임이 있는 거야.

이놈의 자식들, 미국 정부가 나를 기소했을 때 내가 안 돌아왔으면 미국이 어떻게 되겠어? 응? 어떻게 되겠나? 소련의 외교정책이 1984년까지는 미국을 완전히 점령한다는 계획이었던 걸 내가 알고 있는 사람이야. 1984년 대통령 선거 때 먼데일이 대통령 되었으면 어떻게 되었겠어? 응? 소련이 망했겠어, 안 망했겠어? 그걸 알기 때문에 감옥에서 이 원수…. 원수예요, 내게는. 그렇지만 감옥에 있으면서도 사람 보내 충고를 하고, 전부 다 조직을 하고 그랬다구요. 그때 내가 에이 에프 시를 만들라고 할 때 닥터 박 불러다가 말이에요…. 1984년 10월 24일, 유엔의 날입니다. 그때 일요일이었습니다. 그 눈이 시멘트 눈같이 어떻게나 딱딱한지…. 박보흰지 그 녀석 말이야. (웃음) 레버런 문 정치한다고 하는데 레버런 문이 법을 어기고 하겠어요? 그러더니 에이 에프 시 만들어 가지고 지금 잘하고 있잖아요? 교육하자는 거예요, 교육.

그래서 지금도 이렇게 교육하고 있잖아요? 한국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 들어와서 밥 그랜트가 매번 한국 사람한테 강의하느라고 수고한다는 말 듣는데 말이에요. 아이커스 의원은 안 하나? 아이커스도 이제는 해야 될 거라. 그거 한국을 위해서 한다고 생각하지 말라구. 반미운동(反美運動)을 불식하기 위해서, 미국을 위해 한다고 생각해야 돼. 내가 그걸 안 했으면 미국이 저 유 에스 아이(USI)식으로 전부 쫓겨나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반미 데모, 그거 누가 다 막고 나간 줄 알아요? 이 사람들이 다 그런 것입니다. 이 사람들이 다 막아 나가는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하나 남은 것이 한국입니다. 미국이 도와 주고 성공하는 걸 깨쳐 버리려고 공산당들이 눈이 벌게 있는 거라구요. 그거 한국 국민인 내가 반대해 보라는 것입니다. 미국이 곤란하다는 거지요. 지금도 김일성이가 미군 철군하라고 밤낮 선전하고 있잖아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