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6집: 자르딘 축복가정 40일 수련은 숙명이다 1998년 10월 11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상파울루 교회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Page #29 Search Speeches

축도

[축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 1998년 10월 11일 이 달을 맞이하여 두 번째 맞는 안식일이옵니다. 이 시간 파라과이 올림포에서 성일을 맞이하오니 하늘과 땅의 기운이 충만한 이 자리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승리가 같이하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모든 전체의 움직임이 당신의 뜻 가운데서 시작하였으니 종결되는 모든 전부가 승리를 바라는 최후의 목적 달성을 완수하여 이 전체의 뜻이 창조하신 뜻대로 승리와 영광과 사랑이 같이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판타날을 이제 오늘날 아버지가 사랑하시사 뜻 앞에 있어서 잊을 수 없는, 기념비적인 내적 인연들을 남기는 이 지역이고, 온 세계가 주목하는 이 지역이오니 당신의 보호권 내에서 하늘이 직접 게재해 가지고 온 세계가 같이 소망의 한 터전으로 바랄 수 있는 이 곳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통일교회의 식구들이 정성을 들이고 40일 수련을 하고 있는 국가 메시아들이 정성을 다하며 지낸 이곳이 하늘과 땅에 기억되는 곳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참부모님을 중심삼은 천지의 모든 만상이 일체가 되시어서 하늘의 해방권을 건설하는 데 모든 것이 협조하여 갈 수 있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저희 통일교회는 '3억6천만쌍 축복 완성과 사탄혈통 근절'이라는 엄청난 최후의 전선에 서 가지고 모든 것을 정리하고 모든 것을 청산하고, 하나의 참부모 심정권에 돌아가야 할 엄숙한 시점에 놓여 있사오니 모든 전부를 사랑의 마음으로 품고 이 우주를 당신의 사랑의 품에 하나가 되게 하시어서 하나님의 사랑의 주권 국가를 이룩하고 그 주권에 접붙일 수 있는 책임과 사명을 다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자르딘을 중심삼고 축복 가정들이 수련하는 40일 노정을 이미 시작했사오니 3차를 거치는 모든 과정에 하늘이 소망한 뜻이 중심이 잡혀 가지고 하늘을 향하여 돌아가는 복귀노정에 있어서 최대의 하늘 가정을 중심삼고 정비할 수 있는 섭리사적 하나의 정착점을 맞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하며 이곳으로부터 새로운 세계를 향하여 광명의 아침을 맞아 가지고 새로이 출발할 수 있는 세계적인 새로운 기원을 삼아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이제 10월을 맞이했사옵니다. 이 10월은 승리의 달로써 통일교회가 바라고 소망하는 달이었사오니 이 달을 중심삼은 모든 전부가 깨끗이, 섭리의 내적 외적 환경 여건을 중심삼고 그 가운데 절대적인 주체 대상을 이루었사오니 상응적인 대상권을 향하여 온 천주를 각자의 가정이 지키고 인도할 수 있는 중요한 책임을 맡은 가정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곳을 향하여 마음을 모으고 기도 드리는 모든 통일가의 식구들 위에 항상 지금까지 보호하듯이 사랑으로 보호하여 주옵고 더욱이 축복받은 가정의 2세를 통한 아버지의 새로운 섭리의 뜻 앞에 빛나는 승리와 영광이 같이 하시어서 이 세계 만방에 인류가 소망하는 하나의 모습들로서 하늘의 사랑이요, 땅의 자랑의 존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뉴욕의 이스트 가든에 있는 모든 식구들과 전체, 한국과 일본이 일체가 되어 섭리사의 최후의 종단적인 책임을 완결하는데 자랑스러운 결과를 가져올 수 있게 축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오며 오늘의 모든 전체를 맡으시기를 바라옵니다.

말씀이 전해지고 나타나는 곳마다 재창조의 능력을 발휘하시옵소서. 승리의 표적인 당신의 복귀의 완성된 가정을 이루어 가지고 하늘의 축복을 온 인류와 더불어 하늘 앞에 돌려 드릴 수 있는 통일가의 무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새로이 한 주일을 이제부터 시작하겠사오니 당신이 친히 주도하고 인도·보호하여 주옵기를 부탁하면서 모든 말씀을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 「아멘.」아멘, 「아멘.」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