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1집: 선생님의 70년대를 보내면서 80년대를 맞는 경계선에 있어서 1990년 12월 30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98 Search Speeches

선생님이 칠십 평생- 해야 할 일은 하나님 해방

선생님의 칠십 평생에 하나님을 해방해야 됩니다. 그러려니 영계로부터 지상세계에 이르기까지 모든 탕감복귀, 해방권을 위하여 예수가 죽었던 사실을 풀어 놓아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재림할 길이 없다는 거예요. 기독교문화권으로 통일천하 될 수 있을 때는 모든 조건을 넘어왔지만 통일천하가 안된 기반에 있어서 오시는 주인 양반을 못 모시고 반대하게 될 때는 전부 다 사탄의 올무에 잡혀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총재는 광야로 쫓겨나서 혼자예요, 혼자. 우리 부모들까지도 나를 이해 못 했으니까. 그러니 여기서부터 다시 상륙해 가지고 40여 년의 역사적 모든 탕감노정을 걸어온 것입니다.

지금 와 보니 4파전 싸움을 하잖아요? 해방 직후에 중공 패 소련 패 무슨 패 하면서 싸우던 것과 마찬가지로 패당 싸움을 하고 있어요. 이 나라의 정치세계에는 마음이 없습니다. 이 정치세계에 마음 기준을 만들어야 돼요. 그러기 위해서 이번 선거기간에 까닭없이 자기 선전하는 녀석은 때려잡는 거예요. 인신 공격하는 것은 전부 다 때려잡아야 돼요. 세계일보, 알겠어?「예.」그러기 위해서 전부 다 변혁을 해야 되겠어요. 그런 사람은 누구누구 전부 다 해서 스퀘어 카드(square card) 만드는 것 알지? 미국에서 하던 것? 그거 만들어야 되겠어요. 지금 이놈의 자식들 가지고는 안되겠어. 내가 명령하면 통할 수 있는 일사천리 기반을 편성하지 않으면 안되겠기 때문에 대책을 강구해 가지고 지시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 미국의 정치세계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이 나입니다. 상ㆍ하원 양원 의원들이 우리 [워싱턴 타임스]의 책임 기자들이 왕래하게 될 때는 그저…. 사무실에 엎드려서 사무 보다가도 `나 아무개가 어느날 하루 지나간다. ' 하니까 뛰쳐 나와 가지고 인사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10년 전에 우리가 국회에서 세계 젊은이들을 해 가지고 국회 작전을 했어. 네 놈의 꼴을 보자. 이놈의 자식들 얼마나 교만한가? ' 이래 가지고 3년 공작할 때 별의별 수욕을 당했지! 뭐 길가에서 만나게 되면 인사를 해도 이렇게 하고 그랬지만, 이제는 우리가 못 본 체하면 자기들이 찾아와 가지고 점심 사 주겠다고 야단이에요. `오늘 저녁 어디 가서 만나자.' 그러면 `이놈의 자식들, 점심 먹지 마!' 하는 거야. 나 이러고 있는 거예요.

세상이 변했어요. 알겠어요? 잘 변했어요, 못 변했어요? 그거 누구의 힘을 통해서? 문총재의 힘이 아니예요. 하나님이 보호하사. 고층건물 회전의자에 다리 꼬고 앉아 가지고 `우리 미국이 어디길래? ' 하는, 잘났다는 이놈의 자식들! 박보희가 요전에 하는 말이, `그 회전의자에 앉아 가지고 큰소리하던 것들이 저 까마득한 1층 빌딩만큼으로도 안 보인다.'고 하더라구. 알겠어요? 박보희 사장의 명함만 갖다 놓으면 백악관에서도 모든 것이 해결이예요. 뭐 장관급들은 문제도 없지. 그러면 그 회장님이 누군가?「아버님이십니다.」(웃음. 박수)

이렇게 실전세계의 지도국을 중심삼고 영적 기독교가, 유대교와 기독교의 실패한 것을 청산지어 가지고 실체권 정치무대에 있어서 구라파 백인세계를 옆으로 치고 정면으로 쳐 가지고 쓰러뜨린 사람은 역사 이래에 문총재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까지는 서양문명이 동양에 영향을 미쳤지만 이제는 정신문명의 주체가 되는 아시아, 동양이 서양에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서양은 물질문명이지요?

모든 종주들을 보면 동양에서 다 났지요? 그렇지요?「예.」그 4대 종주들도 영계에 가 가지고 통합을 해야 돼요. 기독교의 예수로부터, 석가모니, 회회교의 뭐 마호메트, 공자가 전부 다 영계에서 통일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모두 만나 가지고 하나님을 모셔 놓고 문답을 해야 돼요. `너 한 일이 이러이러한데, 이런 천지의 대도인 하나님의 심정에 박혀 있던 비밀을 모르지?' 하는 문답을 문총재가 했다는 것을 그 누구도 모르는 거예요. 영계에서 `알아 모시겠습니다.' 할 수 있는 승리의 패권을 쥐고야 지상을 통일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거 거짓말 중에서도 진짜 거짓말인지 모르지요?「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