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2집: 선을 μ„Έμš°λŠ” μžκ°€ 되자 1963λ…„ 03μ›” 16일, ν•œκ΅­ μ „λ³ΈλΆ€κ΅νšŒ Page #69 Search Speeches

볡귀μ-­μ‚¬μ˜ 정상μ½"슀λ₯Ό λ°Ÿμ•„ κ°€μ•Ό 될 톡일ꡐ인

그런 μžλ¦¬μ— κ°€ 가지고 κΈ°λ»ν•˜κ²Œ 될 λ•Œμ˜ κ·Έ 기쁨은 자기 μΌμ‹ μ˜ 개인적인 κΈ°μ¨λ§Œλ„ μ•„λ‹ˆμš”, 자기 κ°€μ •μ˜ κΈ°μ¨λ§Œλ„ μ•„λ‹ˆμš”, ν˜Ήμ€ 자기 민쑱의 κΈ°μ¨λ§Œλ„ μ•„λ‹ˆμš”, 일개 κ΅­κ°€μ˜ 기쁨, ν˜Ήμ€ 세계 인λ₯˜μ˜ κΈ°μ¨λ§Œλ„ μ•„λ‹™λ‹ˆλ‹€. 이 기쁜 μžλ¦¬μ—λŠ” μ²œν•˜κ°€ λ‹€ λ“€μ–΄κ°€κ³ , μ²œν•˜κ°€ λ‹€ λ“€μ–΄κ°€λŠ” λ™μ‹œμ— μ°½μ‘°μ£Όκ°€ 계신닀면 창쑰주인 μ£Όλ‹˜κ»˜μ„œλ„ λ‹€ 이 μžλ¦¬μ— 듀어와 기뻐해 μ£ΌκΈ°λ₯Ό λ°”λΌλŠ” 것이 이상을 λΆ€λ₯΄μ§–λŠ” 자의 졜고의 μš•λ§μ΄ μ•„λ‹ˆκ² λŠ”κ°€! 이것은 ν‹€λ¦Όμ—†λŠ” 결둠이닀 μ΄κ²λ‹ˆλ‹€.

그러면, 이 결둠에닀가 μ‚¬λžŒμ„ 집어넣어 λ³΄μžκ΅¬μš”. 역사적인 μ–΄λ–€ μœ„μΈμ΄ μžˆλ‹€λ©΄ κ·Έ μ–΄λ–€ μœ„μΈλ„ μ—­μ‹œ κ·Έ 결둠에 λ„λ‹¬ν•˜μ§€ λͺ»ν•˜λ©΄ μ•žμœΌλ‘œ 보좩해야 ν•  μž…μž₯에 μ„œ μžˆλ‹€κ³  봐야 λ©λ‹ˆλ‹€. 석가 같은 μ–‘λ°˜λ„, 곡자 같은 μ–‘λ°˜λ„, 예수 같은 μ–‘λ°˜λ„ κ·Έ 결둠에 도달할 수 μžˆλŠ” λ‚΄μš©μ„ λ‚΄μ μœΌλ‘œ μ™Έμ μœΌλ‘œ μ–΄λŠ λˆ„κ°€ ν’λΆ€νžˆ κ°€μ‘ŒλŠλƒ ν•˜λŠ” μ—¬ν•˜μ— 따라 가지고 κ·Έ κ°€μΉ˜κ°€ μ–Όλ§ˆλ‚˜ κ·€ν•œ 것이냐, μ–Όλ§ˆλ‚˜ κ°€μΉ˜ μžˆλŠ” 것이냐가 κ²°μ •λ˜λŠ” κ²ƒμž…λ‹ˆλ‹€. 이것을 ν˜œμ•„λ € λ³Ό λ•Œ, κ·Έ λ‚΄μš©μ˜ κ°€μΉ˜λ₯Ό λ…Όν•˜λŠ” 데 μžˆμ–΄μ„œ ν‰λ©΄μƒμœΌλ‘œ λ‚˜νƒ€λ‚˜λŠ” κ²ƒλ§Œμ„ κ°€μ§€κ³ λŠ” 말할 수 μ—†μŠ΅λ‹ˆλ‹€.

μ—¬κΈ°μ—λŠ” 내적인 λ‚΄μš©μ˜ λͺ¨λ“  것을 지녀 가지고 평을 ν•΄μ•Ό μ™„μ „ν•œ 평이 되겠기 λ•Œλ¬Έμ— λ°˜λ“œμ‹œβ€¦. 내적인 λΆ„μ•Όλ₯Ό λΆ™λ“€κ³  λ‚˜μ˜¬ λ•Œ μ—¬κΈ°μ—λŠ” 내적 사정이 λ§Žμ„ κ±°μ˜ˆμš”. 내적 μ‚¬λžŒμ΄ 있으면 내적 사정이 μžˆμ„ κ±°μ˜ˆμš”. 내적 사정이 있으면 내적 μ†Œμ›μ΄ μžˆμ„ κ±°μ˜ˆμš”. 내적 μ†Œμ›μ΄ 있으면 내적 심정이 μžˆμ„ κ±°μ˜ˆμš”. 사정과 μ†Œμ›κ³Ό 심정이 λ‚΄μ μœΌλ‘œ μžˆμ„ κ²ƒμž…λ‹ˆλ‹€. 또, 외적인 λͺ¨λ“  것도 μ—­μ‹œ λΆ€ν•©λ˜μ–΄ μžˆλ‹€κ³  λ³΄λŠ” κ±°μ˜ˆμš”.

여기에 μžˆμ–΄μ„œ λ°˜λ“œμ‹œ 그런 이념적인 쀑심 μ‘΄μž¬κ°€ μžˆλ‹€ ν• μ§„λŒ€λŠ” κ·Έ 이념은 λ°˜λ“œμ‹œ 내적인 사정과 외적인 사정을 λͺ¨λ‘ 톡할 수 μžˆλŠ” 것이어야 λΌμš”. 내적인 μ†Œμ›κ³Ό 외적인 μ†Œμ›, 내적인 심정과 외적인 심정이 ν†΅ν•˜μ—¬ κ·Έ κ°€μš΄λ°μ— κ±Έλ € μžˆλŠ” λͺ¨λ“  만유의 μ‘΄μž¬κ°€ λ‹€ 기뻐할 수 μžˆμ–΄μ•Ό λ©λ‹ˆλ‹€. 이런 결둠적인 κΆŒλ‚΄μ—μ„œ λΉ„λ‘œμ†Œ μŠΉλ¦¬ν–ˆλ‹€λŠ” 그런 μ‚¬λžŒμ΄ 이 μ²œμ§€κ°„μ— λ‚˜μ˜¨λ‹€ ν• μ§„λŒ€λŠ” κ·Έλ•Œμ„œλΆ€ν„° μš°μ£Όκ°€ 수슡될 것이라고 λ³΄λŠ” κ±°μ˜ˆμš”. κ·Έλ•Œμ„œλΆ€ν„° ν‰ν™”μ˜ μ‹œλŒ€κ°€ 옴으둜 말미암아 ν‰ν™”μ˜ κ°œμΈμœΌλ‘œλΆ€ν„° ν‰ν™”μ˜ κ°€μ •, ν‰ν™”μ˜ μ‚¬νšŒ, ν‰ν™”μ˜ 인λ₯˜κ°€ 생겨날 κ²ƒμž…λ‹ˆλ‹€.

그러면, ꡬ세주가 λͺ©ν‘œν•˜λŠ” λͺ©μ μ§€λŠ” μ–΄λ–€ 곳일 것이냐? κ·Έ λͺ©μ μ§€κ°€ λ°”λ‘œ 이제 λ§ν•œ 그런 κ³³μž…λ‹ˆλ‹€. μˆ˜λ§Žμ€ 역사적인 μœ„μΈκ³Ό ν˜Ήμ€ 역사적인 철인과 역사적인 도인듀이 많이 μ™”λ‹€ κ°”μ§€λ§Œμ„œλ„ 그건 κ°€μ™Έμ˜ ν•œ λΆ„μžλ°–μ— μ•ˆ λ˜λŠ” κ±°μ˜ˆμš”.

μ—¬λŸ¬λΆ„μ΄ 산을 바라볼 λ•Œ ν•˜λ‚˜μ˜ 큰 상상봉이 있으면 κ·Έ 상상봉을 μœ„ν•˜μ—¬β€¦. μ‚°λ§₯이 뻗쳐 있으면 뻗쳐 μžˆλŠ” μ‚°λ§₯에도 λ΄‰μš°λ¦¬κ°€ λ§Žμ€ κ±°μ˜ˆμš”. 이 λ΄‰μš°λ¦¬λ§Œμ„ 쀑심삼고 λ³Ό λ•Œμ—λŠ”, κ·Έ 뒀에 λ”Έλ¦° 원산λ§₯을 바라볼 수 μ—†κ²Œ 될 λ•Œμ—λŠ” μžκΈ°κ°€ λŒ€ν•˜κ³  μžˆλŠ” κ·Έ μ‚°λ΄‰μš°λ¦¬κ°€ 제일인 쀄 μ•Œμ•„μš”.

λ§ˆμ°¬κ°€μ§€λ‘œ, μ‚°μ˜ 졜고의 상상봉이 이루어지기 μœ„ν•΄μ„œλŠ” μˆ˜λ§Žμ€ μ‚°κ³Ό μˆ˜λ§Žμ€ λ§₯을 κ°€μ Έ 가지고 이것듀을 κ·œν•©ν•˜κ³  전체λ₯Ό μˆ˜μŠ΅ν•΄μ•Ό λΌμš”. κ·Έλž˜μ•Ό μ΅œν›„μ— ν•˜λ‚˜μ˜ ꡬ성을 κ°–μΆ”λŠ” κ²ƒμž…λ‹ˆλ‹€. 이것과 λ§ˆμ°¬κ°€μ§€λ‘œ λ©”μ‹œμ•„μ˜ 사상도 μ—­μ‹œ κ·Έλ ‡λ‹€λŠ” κ±°μ˜ˆμš”.

개개인의 λͺ¨μ–‘μ˜ ν˜•νƒœμ™€ 사상은 λ‹€ λ§ˆμ°¬κ°€μ§€μ˜ 사상과 ν˜•νƒœλ₯Ό 가지고 있으되 이것이 전체적인 ν•˜λ‚˜μ˜ κΈ°μ€€μœΌλ‘œμ„œμ˜β€¦. κ±°κΈ°μ—μ„œ 내적 외적인 λͺ¨λ“  κ°€μΉ˜λ₯Ό 지녀 톡할 수 μžˆμ–΄ 가지고…. κ·Έ 내적 κ°€μΉ˜κ°€ 이루어져 κΈ°λ»ν•˜κ²Œ 될 λ•ŒλŠ” 아무 산이면 μ‚° κΆŒλ‚΄μ— μžˆλŠ” 전체가 κΈ°μ˜μ§€ κ·Έ 산봉 우리, 졜고의 μƒμƒλ΄‰λ§Œ 기쁜 것이 μ•„λ‹Œ κ²ƒμž…λ‹ˆλ‹€. 그와 λ§ˆμ°¬κ°€μ§€λ‘œ λ³΅κ·€μ„­λ¦¬μ˜ 역사도 κ·ΈλŸ¬ν•˜κ³  λ©”μ‹œμ•„κ°€ 이 λ•… μœ„μ— 와 가지고 μ„­λ¦¬ν•˜λŠ” λͺ©μ λ„ μ—­μ‹œ κ·ΈλŸ¬ν•˜λ‹€λŠ” 것을 λΆ€μ •ν•  수 μ—†λ‹€λŠ” κ²ƒμž…λ‹ˆλ‹€.

그러면 μ˜€λŠ˜λ‚  μš°λ¦¬λ“€μ€ μ–΄λ””λ₯Ό ν–₯ν•˜μ—¬, μ–΄λ””λ₯Ό ν–₯ν•˜μ—¬ κ°€λŠ” μ‚¬λžŒλ“€μ΄λƒ? μ–΄λ””λ₯Ό ν–₯ν•˜μ—¬ κ°€λŠ” μ‚¬λžŒλ“€μ΄λƒ? 이 λͺ©μ μ§€λ₯Ό ν–₯ν•˜μ—¬ κ°€λŠ” μ‚¬λžŒ 듀이닀! 이 λͺ©μ μ§€λ₯Ό ν–₯ν•˜μ—¬ κ°€λŠ” λ°λŠ” μ–΄λ– ν•œ 길을 따라가야 될 것이냐? μˆ˜λ§Žμ€ μ‚°λ§₯ μ‚°λ§₯, 골짜기 골짜기λ₯Ό μ°Ύμ•„κ°€μ•Ό ν•  μ‚¬λžŒλ„ λ¬Όλ‘  μžˆμ„λŠ”μ§€ λͺ¨λ₯΄μ§€λ§Œ μš°λ¦¬λŠ” 정상 μ½”μŠ€λ₯Ό λ°Ÿμ•„μ„œ κ°€μ•Ό ν•©λ‹ˆλ‹€. 상상봉에 도달 ν•  수 μžˆλŠ” 길을 μ°Ύμ•„κ°€μ•Ό λ˜κ² λ‹€ μ΄κ±°μ˜ˆμš”. μ΄λž˜μ„œ κ·Έ 정상 μ½”μŠ€λ₯Ό λ°Ÿμ•„ κ°€μžλ‹ˆ μ˜€λŠ˜λ‚  μˆ˜λ§Žμ€ 길을 λ‹€ μ œμ³λ†“κ³  도(道)λΌλŠ” μ΄λ¦„μ˜ 길을 λ’€ 집어쓰고 κ·Έ 길을 λ‹¬λ €κ°€λŠ” κ²ƒμž…λ‹ˆλ‹€. 그러기 μœ„ν•΄μ„œ λͺ°λ €λ“  νŒ¨λ“€μ΄ μ˜€λŠ˜λ‚  ν†΅μΌμ‹ λ„λž€ 것을 μ•Œμ•„μ•Ό λΌμš”.

그런데 이 길을 κ°€λŠ” 데 μžˆμ–΄μ„œ 제일 μ’‹κ³ , 제일 μ•ˆμ „ν•˜κ³ , 제일 λ¬΄λ‚œν•˜κ³ , 제일 가기에 μ•Œλ§žλŠ” 길은 λ§Žμ§€ μ•Šλ‹€λŠ” κ±°μ˜ˆμš”. μ œμΌμ΄λΌλŠ” κΈ€μžλ₯Ό 뢙이고 λ³Ό λ•Œμ— μ—¬κΈ°μ—μ„œ 제일 μ’‹λ‹€λŠ” κΈΈμ΄λΌλŠ” 것은 λ‘˜μ΄ μžˆμ„ 수 μ—†λ‹€λŠ” κ±°μ˜ˆμš”. ν•˜λ‚˜μ˜ˆμš”.

κ·Έ 길을 μ•„λŠ” μ‚¬λžŒμ—κ²Œ 천 갈래 만 갈래 길이 μžˆλ”λΌλ„ κ·Έ 길듀은 μ „λΆ€ 닀…. κ·Έ 길을 κ°€λŠ” μ‚¬λžŒμ€, 그런 λͺ©μ μ§€λ₯Ό ν–₯ν•˜μ—¬ κ±·κ³  μžˆλŠ” μ‚¬λžŒμ€ 과거에 μ•Œλ˜ 길듀은 μ „λΆ€ λ‹€ 포기해 버렀야 λΌμš”. μ–΄λŠλˆ„κ΅¬λ“ μ§€ 그런 μ‚¬λžŒμ€ 이 길둜 가지 μ•ŠμœΌλ©΄ μ•ˆ 될 κ²ƒμ΄λΌλŠ” 것을 μ„€λͺ…도 ν•„μš” 없이 μžμΈν•  κ²ƒμž„μ— ν‹€λ¦Όμ—†λ‹€λŠ” κ²ƒμž…λ‹ˆλ‹€.

μ΄λŸ¬κΈ°μ— μ˜€λŠ˜λ‚  우리 ν†΅μΌμ΄λΌλŠ” λͺ…사가 ν•„μš”ν•˜λ‹€λŠ” κ±°μ˜ˆμš”. κ°€ 보고 와 보고 λ‹€ 해봐야…. 고생도 λœν•˜κ³  λ…Έλ ₯도 λœν•˜κ³  μˆ˜κ³ λ„ λœν–ˆμ§€λ§Œ 가렀진 결과에 μžˆμ–΄μ„œ 쒋은 κ²ƒλ§Œμ΄ 거기에 λ°˜λΉ„λ‘€ν•˜μ—¬ λ‚˜νƒ€λ‚  수 있게 λœλ‹€λ©΄, 그것은 λŒ€μ€‘ μ•žμ— λ‹€ ν•„μš”λ‘œ ν•˜λŠ” 것이기 λ•Œλ¬Έμ— 그런 μ–΄λ €μš΄ 길만, 그런 곳만, 그런 λ°©ν–₯만 μ œμ‹œν•˜κ²Œ 될 λ•ŒλŠ” λ°˜λ“œμ‹œ μ‹œμΌμ˜ μ°¨κ°€ μžˆμ„λ§μ • 톡일은 μžλ™μ μœΌλ‘œ μ΄λ£¨μ–΄μ§„λ‹€λŠ” 것을 λΆ€μ •ν•  수 μ—†λ‹€λŠ” κ±°μ˜ˆμ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