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3집: 구원섭리 완결과 애원섭리시대 1989년 08월 2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59 Search Speeches

지성소가 돼야 할 사'과 생명과 혈-의 본궁

그래 너는 너 자신을 사랑해? 이 사탄세계에 있는 것을 잘라야 돼요. 하나님이 그랬다고 그게 죄예요, 죄가 아니예요? 「아닙니다」 아니야! 그렇기 때문에 사탄세계는 채찍으로 때려서 교육을 해야 돼요. 그걸 몰라요, 서양 사람은 그걸 몰라요. 동양 사람들은 쳐서라도 교육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초달하고 매를 주라고 했다구요. `야! 그거…. 이런 원칙에서 서양보다도 동양의 교육방법이 하늘 앞에 가깝구나' 하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거 봤지요? 그건 사랑하면 안돼요. 나가서 뭘했어? 사탄하고 짝이 되었어, 네 뒤에는 사탄이가 따라 다녀. 사탄은 맞지 않으면 떨어지지 않아요. 나가서 더러운 곳에서 사탄과 연결되어 있으니 맞고 아파야 떨어져요. 그렇다구요. 그게 원리적인 결론이라구요. 여기 젊은 사람들이 그저 이러고 다니는데 동양에서는 꽂꽂이 서서 다닌다구요. 알겠어요? 「예」

사랑! 「사랑」 생명! 「생명」 혈통! 「혈통」 이 셋을 통해서 하나님으로부터 참부모로부터 통일이 되어야 돼요. 하나님하고 참부모하고 통일이 되어야 돼요. 그게 문제예요.

그러면 어떻게 이것이 상속되느냐? 내가 금년부터 강조하는 것이, 하나님이 누구라구요? 종적인 부모예요. 하나님은 종적인 참사랑의 중심이 되는 부모예요. 자, 그러면 종적이라는 말이 어디서 나오느냐? 50도, 45도 하면 될 텐데 왜 종적이예요? 사랑이 가는 길, 생명이 연결된 길, 핏줄이 연결된 것은 종적 기준이 아니면 안 된다 이거예요.

그러면 이 우주에 종적인 선을 중심삼고 왔다갔다할 수 있는 최고의 것이 무엇이냐? 그 주인이 누구냐? 참사랑입니다, 참사랑. 왜 이것이 종적이냐 하면 이것이 제일 직단거리입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나님이 종적인 사랑의 중심이 되느냐 하는 것이 선생님의 고민이었습니다. 그런데 간단한 것이었어요. 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한다는 것입니다. 거기서 만세가 벌어진 것입니다. 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한다는 것입니다. 사랑은 언제나 직단거리를 통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여기 월남에 갔던 군인들이 돌아올 때 플래트홈이라든가 비행장에서 여자가 자기 남편 찾아갈 때 `아이고 우리 남편이 왔다' 이러고 지그재그로 가요? (시늉하시며 말씀하심) 자, 한달음에 가고 싶겠어요, 천천히 이렇게 가고 싶겠어요? 「한달음에요」 그렇기 때문에 직단거리인 동시에 순간적인 것입니다. 역사에 제일 빠른 것이 사랑이기 때문에 사랑은 못 따라잡아요. 사랑을 잃어버리면 못 따라잡는다는 것입니다. 번갯불하고 사랑이 가는 속도 하고 어느 것이 빠르겠어요? 「사랑입니다」

이 말을 들을 때 여러분 중에 고향에 갔다 온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 생각하고 말이예요. 사랑은 마음보다 더 빠른 것입니다. 그래서 마음보다 사랑이 제일 좋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왔는데, 오늘 무슨 날인데 이렇게 많이 왔어요? 사람이 많으니까 얼마나 더운지 모르겠어요. 여러분은 서늘한 데 앉아 있지만 나는 높은데 있으니까 더워요.

자, 그러니까 이 우주의 참된 사랑…. 이 우주에서 수직을 차지할 수 있는 대왕이 누구냐 할 때 참사랑밖에 없다는 결론을 부정할 수 없어요.

자, 그러면 여러분들이 나무를 쓱 볼 때 `아이고 나무가 꼬부라졌다' 하고 대번에 알지요? 어떻게 알아요? 눈이 횡적으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알아요? 이렇게 안 되어 있는데…. (웃음) 그거 어째서 그러냐? 우리 마음이 곧다는 것입니다. 그 곧은 마음이 어디서 온 거야? 그건 하나님의 종적인 사랑이 나에게 연결되어, 그 결과적 존재인 나의 마음에 머물기 때문이라구요. 그래서 나의 마음은 종적인 것을 닮았다구요. 마음이 뭐냐? 종적인 나. 마음은 종적인 나라구요. 지금까지 모든 인간들은 이걸 몰랐다구요. 통일교회에 들어왔으니 그걸 알게 됐지. 통일교인들에게 `마음이 뭐냐?' 하면 `무슨 소리 하는 거요? 그건 종적인 나요!' 한다구요. 그건 확실한 결론이라구요. 내 몸은 뭐냐? 「횡적인 나」 횡적인 것이 뭐냐? 어디서 온 것이냐? 횡적인 부모로부터 온 것이다 이겁니다. 그러면 나의 두 사람이 어디서 종적으로 횡적으로 연결됐느냐? 이게 문제라구요. 어디에서 연결되느냐? 「중앙에서…」 왜 중앙에서 연결되기를 원하느냐? 완전히 요것이 동그라미라구요. 왜 종적인 나와 횡적인 나로 만들어 놓았느냐? 종적인 것이 이렇게 내려오고 횡적인 것이 이렇게 내려오면 얼마나 멋진 연결이 이뤄지겠는가? 안 그래요? 그러나 이렇게 되면 종적인 것이 안 되고, 구형이 안 된다구요. 요 센타여야 된다구요.

그리고 이 윗부분은 아버지이고 이것은 자녀고 이것은 남편이고 이것은 아내입니다. 남자 여자가 횡적이라면 기분 나쁘지요? 횡적이예요, 종적이예요? 어떤 거예요? 그거 레버런 문이 마음대로 갖다 붙인 것이 아닙니다. 왜 횡적이냐? 이것은 본래부터 생겨나면서 근원적으로 하나되어 있어요. 이것은 중간에, 20대에 서로 다 커 가지고, 따로 출발해 가지고, 여기서부터 출발해 가지고 남자는 여기로 가고 여자는 이리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자 여자가 합해야 되는 것입니다.

세상을 알고, 대학을 나와 보니까 `내가 찾아온 것이 취직하는 것도 아니고, 아이고, 결혼이구나' 하고, 남자가 출세하고 박사가 되어 보니까 `아이고 박사해서 뭘해? 좋은 색시 얻어야지' 한다는 것입니다. 그게 결론입니다. 그것 외에는 없다구요. 간단해요. 박사 할애비라도 시집 안 가겠다는 여자 박사 있어요? 손들어 봐요. 그런 비슷한 생각 가진 남자 있으면 손들어 봐요. 때려죽이려 해도 없다는 거예요. 그 말이 그 말 아니예요?

그러면 왜 결혼해야 돼요? 이것이 슬퍼해요, 밤낮없이 운다구요. 그것이 우는 것을 얼러주는 약은 없어요. 결혼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아멘」 (웃음) 웃을 게 아니예요. 진리예요, 진리! 무엇보다 중요한 진리예요. 이게 제일 중요한 기관이예요. 성스러운 장소예요.

뭣인가? 법궤. 사람이 지은 지성소가 있는데 하나님이 지은 것이 왜 지성소가 못 돼요? 그것은 생명의 본궁이예요. 혈연, 핏줄의 본궁이요, 생명의 본궁이요, 사랑의 본궁이예요. 여기에서 조화가 벌어진 것입니다. 여기서 사랑이 연결되었고 여기서 생명이 연결됐고 여기서 핏줄이 연결되었어요. 남자 여자가 그렇게 된 것이 그냥 그렇게 된 것이 아닙니다. 연결하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건 생명의 본궁이예요.

여자하고 남자하고…. 이거 참, 남자는 위고 여자는 아래인데 이거 참, 영어가 요런 때에 멋지다구요. 요게 센터가 되어 가지고…. 어떻게 돼요? (판서하심) 이 꼭대기가 뭐예요, 이건 사랑이예요. 이게 센터입니다. 여자가 사랑하는 남편하고 코 맞대고 입 맞대고 살고 싶어요, 안 살고 싶어요? 여자는 이런 것이고 남자는 이런 것인데 요게 딱 센터에 맞아요.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웃음) 왜 웃어? 좋아요, 나빠요? 「좋습니다」 얼마나 좋아요? 「매우 좋습니다」 만세! 「만세!」

그래 너 남편하고 입맞추고 다 맞추어 가지고 생식기관 오관까지 딱 센터에 맞추었어? 그래요, 안 그래요? 여러분들은 이게 이렇게 하나 되고 이게 이렇게 되어 엉망진창이예요. 이놈이 이렇게 되고 이놈이 이렇게 되어서 엉망진창이예요.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