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4집: 위하는 삶을 통한 종족적 메시아 사명완수 1990년 07월 11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238 Search Speeches

제 2의 창조주가 되라

여기 있는 남자들 '뭘하는 패들이야?' 하면 뭐라고 그럴래요? '하나님 대신 창조하려고 하는 제2 창조주입니다' 해야 됩니다. 그거예요. 제2 창조주입니다. 여러분 동네에 창조주가 없기 때문에 창조주로 가지 않았어요? 그러니 고향 돌아가 가지고 집집, 삼촌, 사돈의 팔촌까지 전부 다 꿰어 가지고 하나님 대신 창조의 원리를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맞다고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할아버지도 끄떡끄떡, 할머니도 끄떡끄떡, 아가씨도 끄떡끄떡, 사내도 끄떡끄떡, 다 끄떡끄떡 하는 것입니다.

또 그게 복받는 법입니다. 천운이 같이하니 복받지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핍박받으면서 복받아 나왔지요? 하나님의 작전 알지요? 어떤 작전이라구요? 「맞고 빼앗아 오는 작전입니다」 그거 봤어요? 봤어요, 체험했어요? 듣고 알아요, 보고 알아요, 체험하고 알아요? 듣고도 알고, 보고도 알고, 체험하고도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완전한 것입니다.

선생님도 마찬가지입니다. 듣고 알고, 보고 알고, 체험해서 알아요. 내가 그렇게 살아 왔습니다. 내가 그렇다는 원칙을 알아 가지고 사람들에게 그렇게 가르쳐 주어서 그렇게 해서 복받는 것도 보고, 나도 역시 하나님한테 그렇게 가르침받아 가지고 그렇게 사니 복받았고, 내가 체험해 보니 기쁘고, 그래서 아는 것입니다. 그 반대의 자리에 가게 되면 마음이 휙 딴 데로 간다 이거예요. 모든 것이 흐려져요. 그늘이 지는 것입니다.

복을 받으면 좋겠어요, 복을 안 받으면 좋겠어요? 「받아야 좋습니다」 누구나 다 복을 받을 수 있어요, 아무나 복을 받을 수 없어요? 「아무나 받을 수 있습니다」 아무나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원칙에 따라서 살면 누구든지 복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큰 물건을 창조하려면, 큰 바다에 돌을 집어넣는 것과 마찬가지로 해야 됩니다. 그것이 수면에 올라오게 하기 위해서는 자꾸 집어넣어야 되는 것입니다. 깊은 물 가운데 섬같이 생겨나려면 얼마나 많은 것이 들어가야 되겠어요? 위하고 또 위하고 투입하고 또 투입하는 데 있어서 위대한 것이 나오는 것입니다. 존속 계승하는 것입니다.

위하는 것끼리 합하면 반발이 안 벌어집니다. 그 위하는 자체들이 쌓이고 쌓이도록 자꾸 잡아당기는 것입니다. 자꾸 잡아당겨요. 밀어 버리지 않습니다. 거기의 모든 것이 생동해 가지고 운동이 벌어진다구요. 순환운동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알았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