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4집: 한국통일 1989년 01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88 Search Speeches

이제 한국의 때가 오고 있다

그냥 되는 게 아니예요. 알겠어요? 「예」 한국 민족은 5천 년 역사를 통해서 희생한 민족이예요. 많은 피를 흘렸어요. 해방 이후 40년간도 말없이 가지가지 나라의 피해를 입으면서, 문화의 침략, 경제의 침략, 권력의 침략 속에서 언제나 허덕여 나온 거예요. 이것을 방어하기 위한 하나님의 뜻이 있었기 때문에, 내가 망하지 않는 한 한국은 망할 수 없어요.

그래 1977년도를 넘으라고 했어요. 그러면 아시아의 시대가 오는 거예요. 그래서 미국에 있어서 1976년도서부터 12년 동안, 1988년까지…. 이제 내가 닦은 서구사회에 발을 밟고 하늘땅의 도수를 맞춰 아시아로 향할 수 있는 길을 열음으로 말미암아 한국에 때가 오는 거예요. 12년 동안 이렇게 발전한 것이 한국 사람이 잘나서 그런 줄 알아요? 뭐 전대통령이 한 줄 알아요? 하나님이 보호하사. 세계의 조국 기준을 되찾기 위한 하나님의 뜻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망할 수밖에 없고, 몰릴 수밖에 없고…. 복이 뭐예요? 제일 못사는 민족이예요, 남 잘되는 것을 싫어하는 민족이지만 그 대신 문총재는 남이 잘될 것을 바라고 나온 사람이예요.

대한민국 사람은 남 잘되는 것을 싫어하지만 나는 세계 사람이 우리보다도, 나보다도…. 나는 세계 사람이 우리 가정보다 더 잘살기를 바라고 나온 사람입니다. 이러한 주장이 역사적 한민족의 자주적인 주장을 전부 다 밟아 치우고 하늘편이 될 수 있는 주장이 되니 한국을 대표할 수 있었고, 천지 운세를 한국에 착륙시킬 수 있었다고 보는 거예요. 「아멘」

그렇기 때문에 이 나라가 내 말 안 들으면 망해요! 결론을 짓는 겁니다, 간단하게. 내 말 안 들으면 망해요! 미국도 내 말 들어야 되고, 일본도 내 말 들어야 되고, 중국도 내 말 들어야 돼요. 일본은 내 말 들을 단계에 들어왔어요. 미국도 그런 단계에 들어왔어요. 중공도 들어왔어요. 한국도 그럴 수 있는 시운이 싹터 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예」

이제는 통일교회, 내가 무슨 말을 하더라도 나를 갖다 가둘 사람이 없어요. 미국의 CIA가 내 편이예요, 이제는. 내가 미국 간다 할 때는 CIA의 뉴욕의 책임자가 나를 뉴욕의 뒷문으로 뽑아 모시는 겁니다. 대한민국도 그렇더라구요, 요즘에는. 요즘에 보니까 내가 뭐 얼마나 훌륭한지 비행기에서 내려오니까 전부 다 뭐 이래 가지고 가방도 그저 빼앗아 가고 말이예요…. 나 이거 왜 그러는지 몰랐는데 전부 다 그거 집에 갖다 놓았더구만. (웃음) 뭐 여권 달라고 그래? 인물이면 되지. (박수)

나, 그거 좋아하는 사람 아니예요. 나는 그런 거 뭐 자랑하지 않아요. 아이구, 창피해! 이거 우리 사람이 이래야 할 텐데, 이거 누구예요? 통일교회 사람이 그러면 모르겠는데, 이거 누구냐 이거예요? 반대하던 사람들이, 뜻도 모르고 내용도 모르는 사람들이 이러니…. 왜? 그 사람들은 세계적으로 외적인 문제를 봐 가지고 `저 사람과 친해 놓으면 출세할 수 있는 길이 환하구나!' 해서 그러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그거 모르거든요, 그거. 그런 거 생각 안 하거든요. 통일교회 사람들이 그래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창피한 줄 알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