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3집: 책임분담 1984년 07월 1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00 Search Speeches

책임분담과 탕감복귀의 절대적인 필"성

이런 것이 원리의 책임분담이라는 것을 모르면 큰일난다는 거예요. 책임분담을 중심삼고 뒤집어박기 위한 탕감노정을 가고 있다는 이 사실을 모르면 종교 세계의 역사가 풀리지 않아요. 이게 풀리지 않으면 영계에 가 가지고 전부 다 풀리지 않는다 이거예요. 다 맺혀 있다는 거예요. 풀릴 길이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알기로는 책임분담이라는 말이 간단한 것 같지만, 얼마나 엄청난 역사적인 복음인가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예」

또, 탕감복귀라는 것, 그것이 없으면 아벨권을 찾을 수 없어요. 아벨권을 찾지 못하면 부모가 나올 길이 없다는 거예요. 부모를 찾지 못하면 하나님이 이상하는 본연의 세계를 찾을 길이 없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인간들은 개인적 책임분담에 걸려 있고, 가정적 책임분담에 걸려 있고 다 맺혀 있다 이거예요. 종족적 책임분담, 민족적 책임분담, 국가적 책임분담, 세계적 책임분담, 이것을 풀지 못했기 때문에 영계까지 지옥과 천국으로 갈라져 있다 이거예요. 영원한 영계까지도 지옥과 천국으로 갈라져 있는 것은 책임분담을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이예요. 거기에는 사람이 있다고 해도 사람이 아니예요. 사탄 사람이라구요. 하나님과 하등의 관계가 없는 거예요.

하나님과 관계 있게 번식되어 가지고 지상천국, 천상천국의 하나님의 치리하에서 통치해야 할 이 본연의 인간 자체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된 거예요. 아담 해와의 아들딸임에는 틀림없는데 이것을 그냥 그대로 전부 다 말살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으니까 다시 복귀라는 것을 하나님이 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지금 뭐 인간 역사를 고고학자들이 85만 년에서 150만 년이라고 주장한다구요. 100만 년 이상 하나님이 수고했다는 거예요. 하루이틀이 아니라구요.

이것을 풀기 위해서 자연신을 섬기고, 태양신을 섬기고, 사람을 섬기고 말이예요. 그래서 태양신 숭배시대, 자연신 숭배시대, 인간신 숭배시대로 오는 거예요. 그리하여 인간신을 숭배하는 로마문화권을 이룬 것입니다. 희랍문화권을 형성했다구요. 희랍은 전부 다 사람을 숭배해 왔잖아요? 무슨 신, 무슨 신 하는 것이 다 사람 상징이라구요, 힘을 상징한 사람. 그게 전부 다 훈련이라구요. 훈련시키는 거예요.

그다음은 종교계에 들어와 가지고 특정한 타입을 중심삼고 하나님 대신 숭배시대로 들어가는 세계적 종교시대로 넘어온다는 것입니다. 이런 얘기 하자면 시간이 없다구요.

그러니까 책임분담과 탕감복귀라는 것은 절대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예」개인책임분담권이 세계적으로 아직까지 가려지지 않았다는 거예요.

유대교와 기독교가 지금까지 해나왔지만, 이것을 가리는 데는 메시아를 중심삼고 부모님을 중심삼고 가인과 아벨이 하나되어 가지고 사탄을 분립했다는 세계사적인 기반이 나오지 않으면 안 돼요. 그게 안 되었기에 아직까지 개인책임분담,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책임분담은 하나도 해결되지 않았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메시아가 와야 한다 이겁니다. 그것은 아담 해와가 몰라요. 그렇다고 책임분담을 가르쳐 줄 수 없어요. 아무리 아벨이 지혜가 있다 해도, 아무리 기도를 해도 하나님이 가르쳐 줄 수는 없습니다. 그건 아벨의 책임분담이 아니예요. 본래 책임분담이라는 것은 부모에게 있는 거예요. 가인과 아벨은 아들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그 책임부서가 아니예요. 책임분담 완수, 이것을 풀 분이 누구냐 하면 부모예요. 그러니까 부모가 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요 부모가 누구냐? 세계사를 대표해 가지고 책임분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책임자로서 부모의 자리로 오는 분을 메시아라고 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구세주라 한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