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3집: 한일 국제결혼의 의의 1988년 10월 31일, 한국 일화연수원 (용인) Page #182 Search Speeches

고난을 달게 -기며 나아가라

지금까지 이런 일 하지 않았습니다. 선생님 앞에서 다시 확실히 가르쳐 주는데 여러분들은 쌍둥이의 자손입니다. 쌍둥이의 자녀라구요. 쌍둥이, 쌍둥이 알고 있어요? 남자아이와 여자아이가 태어난 것과 같습니다. 거기에서 새로운 나라를 발견하라구요. 알겠습니까? 「예」 이 녀석, 남자아이와 여자아이, 그러한 쌍둥이도 있다구. 그렇지요? 그런 쌍둥이와 같습니다. 나눌 수 없다구요. 쌍둥이는 오빠가 없기 때문에 남동생도 울게 되겠지요. 여동생도 통합니다. 쌍둥이 부부라구요. 아담 해와는 하나 하나 낳았으므로 실패했지만 이번에는 쌍둥이로 낳았으므로 실패하지 않습니다. 그러한 쌍둥이 부부로서 이미 타락권이 아닙니다. 부부로서 살고 타락권을 넘어섰어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따먹지 말라고 경고할 필요 없습니다. 지금부터 생활에 들어가기 때문에. 그러므로 선조로서 서는 우리들의 모든 기대에는, 그 주인의 입장을 세우는 데에 천지에 부끄럽지 않은 선조의 각오를 빨리 준비하라구요. 알겠습니까? 「예」

옛날 연애라든가 그런 것을 했을 경우에는 추억의 냄새도 떠올리지 말라구요. 새로운 희망을 향하여 전진하라구요. 일본에 돌아가서 여러분들의 일족을 구하는 것입니다. 알았나요? 자신의 고향에 돌아가라구요. 알겠습니까? 「예」 자신의 일족 밖에 나가 전도하는 시대와 달라서, 자신의 일족을…. 여러분들은 당당한 선조로서 영계에서부터 여러분들을 모시도록 준비하게끔, 선조의 입장으로 맞이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영계는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한 자신을 가지고 행동한다면 부모라도 그 일가의 사람들은 반대하지 않습니다. 어쩔 수 없이 끌려갑니다. 이번 한국의 부모들도 모두 그랬습니다. `와, 일본인과는 싫은데'라고 하며 얼굴이 빨개져서 반대했습니다. 만나 보고는 `아니 잘됐다. 자신의 마음이 녹아서 왜 이렇게 기뻐하게 되었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와 같은 것입니다.

일본 민족 5천 명은 5천의 메시아를…. 메시아는 신랑 신부를 찾는 메시아이며, 신랑 신부를 만든 국가를 향해 씨족권의 가인 아벨권을 넘어 결혼하여 그 나라와 세계를 향해 구원의 손을 펴는 것과 같은 그 시대권의 승리자로 세워 주는 겁니다. 알겠습니까? 그러므로 일족을 이끌고 일본 국가를 구원하는 작전을 협동적으로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곧 일본은 우리들의 품속으로 녹아 버립니다. 확실히 알겠어요, 여러분들의 사명을?

밤낮 쉬지 않고 선생님은 여기까지 오는 동안에 얼마만큼 고생했겠어요? 여러분들이 4년의 기간에 그것을 한다면 일본은 돌아갑니다. 그 고생의 길을 달게 여기고 나아가지 않는다고 하는 경우에는 여기에 참석할 아무런 자격도 없습니다. 그런 것을 확실히 알겠습니까? 일본 민족, 역사를 대표한 선조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하나님이 믿는 부부가 되도록 부탁하는 바입니다. 「예」 선서했지요? 그렇게끔 열심히 해주기 바랍니다. 「예」 그러므로 희망을 가지고 바라보겠습니다. 말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이번 기간에 한국의 모든 기성 축복가정을 불렀습니다. 실은 오늘까지 일본 가정까지 부르려고 했는데, 좀 뭣하기 때문에 오늘 중에 내일 하룻밤 연장했습니다. 오늘의 일은 연장해 주도록 하고 일본의 기성축복 가정도 오도록…. 벌써 가 있겠지요. 이 시간에 모두 끝내고…. 그러면 모두 기립하고, 다음에 언젠가 어디에서 만납시다. (박수. 이후 만세삼창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