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2집: 참부모와 성약시대 안착 1994년 01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38 Search Speeches

참부모와 성약시대" 사탄세계와 관계-다

뭐 하려고 하나님이 구원섭리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뜻을 못 이루었기 때문에 구원섭리를 하는 것입니다. 구원섭리의 목적은 뭐냐 하면, 참사랑을 중심삼고 참부모를 설정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라는 말이 이 땅 위에 나왔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입니다. 또 성약시대! 성약시대는 약속을 이루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이루었다는 말인데,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뭐냐? 이 땅 위에 하나님과 일체화될 수 있는 참사랑을 중심삼은 부모를 만들어 놓는 것입니다. 이 땅 위에 부모가 없어요. 참부모와 성약시대가 옴으로 말미암아 타락한 장성기 완성급의 사탄세계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금년에 들어와 가지고 선생님이 단행을 한 것입니다. 이 천리의 대도 앞에 전환시기가 왔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텍사스에 데이비드라는 가짜 재림주가 나와 가지고 80명이 학살당한 사건을 알 거예요. 그런 와중이었습니다. 진짜와 가짜가 대등하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럴 때 문총재는 참된 메시아의 자리에 서 가지고 '참부모와 성약시대'를 발표하겠다니까 이 통일교회 패들, 여기 모였던 패들이 눈이 시뻘개 가지고 '절대 안 됩니다. 절대 안 됩니다.' 했다구요. '세상에, 아무 것도 모르면 입 다물어!' 하고 차고 나간 거라구요. 그런 시대라는 것입니다.

미국의 모든 조야를 넘어서 반대하던 수많은 사람들이 어떠했느냐? 내가 20년 동안 공적인 강의를 안 했습니다. 내가 나타나는 날에는 문제가 크기 때문에 공적인 대회를 안 했어요. 이번에 처음으로 이걸 발표하려고 나타나니까 '야! 통일교회 문교주가 공적인 대강연을 하는데 가 보자.' 하고 별의별 사람들이 다 왔더라구요. 왔지만 반대 못 합니다.

왜? 참부모와 성약시대는 장성기 완성급의 타락한 사탄세계와 관계없어요. 아시겠어요? 요걸 똑똑히 알아야 된다구요.「예.」그 말의 내용이 틀림이 없다면 어떤 원수도 내 앞에 굴복해야 됩니다.「아멘.」(박수)

그래 가지고 신구약의 미지의 세계를 전부 다 파헤친 것입니다. 기독교가 눈이 둥그래 가지고 이런 거라구요. 자기들이 제일인 줄 알았더니, 처음부터 전개되는 것이 미지의 사실이에요. 미지의 사실인데 그 내용이 전부 다 조직적이요 공식적입니다. 반대할 무엇이 없다구요. 들을수록 머리가 깨져 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혼란이 아니고 공포가 느껴지게 되어 있다구요. 어디 반대를 할 수 있어요? 내가 직접 단상을 내려가 가지고 멱살을 쥐고 '이 자식아, 너 통일교회 얼마나 연구했어? 나를 만나 봤어? 처음 아니야?' 하고 그 자리에서 협박해 가지고 굴복시키려고 생각한 것입니다. 입만 열어 봐라. 이놈의 자식들! 그러니까 가슴이 떨리는 거예요.

미국의 제일 큰 12개 도시를 완전히 휩쓸어 버렸습니다. 시애틀 같은 도시에서는 원고를 가지고 얘기하면 40분이면 될 것을 1시간 40분 동안 얘기해 버렸다구요. 원고 다 집어치우고 들이 까 버린 거예요. 이러니까 전부 다 죽이 되어 버린 거예요.

'지금까지 믿었던 것이 헛믿었구만. 예수 믿고 천당 가겠다는 것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하면서 생각하는 사람들은 눈이 뒤집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이래 가지고 승리의 패권을 딱 결정한 것입니다. 그 다음에 어머니 앞에 바통을 넘겨준 거예요. 휩쓸어라 이거예요. (박수)

보라구요. 미국의 50개 주가 어머니 때문에 난리가 났습니다. 어머니에게 상패를 한 곳에서 37개까지 만들어 가지고 주는데, 그걸 받을 시간이 없기 때문에 우리 축복가정 아이들이 두 줄로 어머니 들어오는 데 서 가지고 그 패를 받은 것입니다. 그 정도로 환영한 거라구요. 전부 다 자기들이 이름을 날리겠다고 서로 경쟁이 붙어 가지고 그랬다는 거예요. 이게 역사적인 사건이거든요.

한총재 대회하는 데 가담함으로 말미암아 역사적인 사건이 벌어진다고 봐 가지고 어떻게 하든지 참여하려고 경쟁이 붙은 것입니다. 또, 내가 그럴 수 있는 준비를 다 했어요. 그럴 수 있는 준비를 다 해 놓은 거라구요. 기성교회가 반대할 기력이 없습니다. 30만 명 중에서 4만 명을 2박3일 교육을 다 해 버렸어요. 그 중에서 7천 명을 빼 가지고 전부 다 한국에 왔다 가게 했다구요. 이게 막강한 세력입니다. 그 사람들이 다 죽지 않았습니다. 그런 인맥을 갖추었습니다.

그 동안에 과학자대회로부터 피 더블유 피 에이(PWPA;세계평화교수협의회) 등등 국제적인 대회를 얼마나 많이 했어요. 세계 어느 나라에 가든지 잘났다 하는 사람들 중에서 내 신세지지 않은 사람이 없습니다. 어디 가든지 친구가 많아요. 그래서 어머니가 온다고 하니까 모두 환영하는 것입니다.

그런 대회 때 어머니도 언제나 데리고 다녔기 때문에 다 안면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레버런 문 대신 오는구나.' 해 가지고 전세계에 난다긴다하는 사람들이 환영하기 위한 촛불을 들고 나서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1년 반 동안에 어머니가 세계 여성으로서는 최고의 자리에 딱 깃발을 꽂은 것입니다.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