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7집: 축복과 만물복귀 1967년 04월 02일, 한국 청주교회 Page #204 Search Speeches

축복의 가치를 알고 거기- 대한 책임을 져야

자, 여기에 전부 다 이름을 제출하고 선택된 사람들이 이런 책임 질 수 있나요, 없나요? 앞으로 이런 사람들은 조금만 들어가면 세계에 있는 통일교인들…. 이런 사람을 유대 나라는 돌로 때려죽였어요. 구약에 그랬지요? 법도는 딴 게 아니예요. 남자면 남자의 절개가 필요하고, 여자면 여자의 절개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는 남자의 절개는 용서받았어요. 왜 지금까지는 남자들은 바람을 피워도 괜찮은데 여자들은 그래서는 안 됐느냐? 그걸 알아야 돼요.

타락한 세상은 어떻게 되어 있느냐? 지금까지 복귀역사를 해 나오는데 무엇을 해 나오느냐? 해와를 찾아 나오는 거예요. 한 해와가 몇 남편을 상대적으로 목적하고 나오는 권내에 있느냐 하면 아담, 예수, 재림주 세 남자를 찾아 나올 수 있는 이런 권내에 있다는 거예요. 그거 무엇 때문에? 타락 때문에 그렇다는 거예요. 그러면 복귀되어야 할 이 여자들에게 있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아무리 세상에 미남자가 있더라도 그런 세 사람의 유혹을 받고 넘어서야 된다 이거예요.

그 대신 남자에게 있어서는 어떻게 되느냐? 남자에게 있어서는 탕감복귀 원칙에 있어서 해와가 그런 입장에 서 있었기 때문에 일대일의 탕감복귀 원칙에 있어서 거꾸로 대해도 허락받을 수 있는 권이 됐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그랬다는 거예요. 왕궁에서 군왕들이 수많은 여자를 거느렸다는 것은 뭐냐? 그런 조건을 탕감할 수 있는 제물적인 남자로서의 책임을 해야 되겠기 때문에 그랬던 것입니다.

여자가 실수함으로 말미암아 수많은 여자들이 별의별 억울한 운명을 다 걸머진 입장이기 때문에 그 억울한 운명을 걸머진 모든 여건을 전부 다 상징적으로나마 조건을 세워서 탕감하기 위해서 여자들이 비참하고 눈물 흘리고, 혹은 억울한 죽음의 교차로에 서 가지고 허덕이는 운명을 지니고도 그 길을 달가이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여자가 밟혀야 된다는 것입니다.

남자는 밟아도 괜찮다는 거예요. 남자는 꼬임을 당한 입장이기 때문에 탕감복귀를 하려니…. 그래서 지금까지…. 그렇지만 앞으로 복귀시대에 있어서는 남자의 절개가 필요한 것입니다. 알겠나요? 「예」 남자의 절개가 더 중요한 것입니다. 남자가 더 중요합니다. 축복가정에 있어서 남자가 바람을 피우고 다니다가는 직격탄을 맞는 것입니다. 거기에 대한 구체적인 얘기는 내가 하지 않겠습니다. 얼마나 무서운가 하는 것을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행복하다는 거예요. 여자들은 남편에 대해서 의심 안 하고, 남편들은 여자들에 대해서 의심 안 하고 말이예요.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그러니 행복하다는 거예요. 가치를 알고 그 책임을 져야 된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책임자는….

이제는 살아도 자기 혼자 마음대로 사는 게 아니예요. 세계와 더불어 살고, 역사와 더불어 살고, 미래와 더불어 사는 거예요. 이러한 공적인 생활의 기반을 현세에 있어서 완전히 닦아 놓고 가야 할 사명이 큰 책임을 짊어진 사람들의, 공적인 책임을 지고 있는 사람들의 사명이라는 것입니다. 축복의 가치가 얼마나 큰지 알겠지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