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8집: 순결운동과 축복 세계화 -0001년 11월 30일, Page #182 Search Speeches

생명을 걸고 거느릴 수 있" 일- 실천궁행 해야

그러니까 앞으로 수산사업을 전부 다…. 지금 통일교회 선생님이 얼마나 경제적으로 어려워요? 지금까지 부도난다는 이런 실정이 소문 다 났었는데도 7년 동안 끌고 나와서 지금까지…. 몇천만 쌍 합동결혼식을 했기 때문에, 이번에 합동결혼식을 한 사람이 결혼비 2퍼센트만 내면 7억 달러가 모이는 거예요. 20퍼센트만 내면 얼마예요? 70억 달러에요. 3천960만쌍을 했는데, 지금 7천만쌍 넘을 거예요, 지금. 2퍼센트만 해도 몇 억 달러예요? 14억이에요. 10퍼센트면 140억 달러고. 그 돈을 어디에 쓸 거예요? 그거 할 만한 일이에요, 할 만하지 않은 일이에요?「할 만한 일입니다.」신나요?「예.」돈이 필요하지요?「예.」얼마나 필요해요? 8개의 포켓 안팎으로 다 집어넣고, 구멍만 있으면 입에도 넣고 항문에도 넣고 써야 할 만큼 돈이 그렇게 필요해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게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요? 아나요, 모르나요?「압니다.」 내가 돈을 그렇게 벌 수 있는 길을 닦아 줬는데, 그 돈이 쌓여 있다구요, 그 동네에. 알겠어요?「예.」쌓여 있어요, 안 쌓여 있어요?「쌓여 있습니다.」그 나라에 쌓여 있어요. 그거 운반해 올 거예요, 안 해 올 거예요?「해 오겠습니다.」운반해서 자기가 써먹을 거예요, 선생님한테 갖다 줄 거예요?「아버님께 갖다 드리겠습니다.」왜 아버님한테 갖다 줘야 돼요?「아버님이 전체적으로….」 축복을 선생님이 했지 여러분이 했어요? 3천6백만쌍, 4천만쌍이 이렇게 된다고 생각이나 했어요? 생각지 않은 일이 어떻게 인연이 맺어지고, 인연이 맺어지지 않은데 어떻게 성사가 돼요? 맞는 말이라구요.「예.」선생님은 열두 시가 다 되도록 말을 해도 말은 바로 한다구요. 자, 그러니까 관심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어차피 돈은 많이 풀릴 테니까, 파우더를 전부 사 가지고 굶어 죽는 그 나라의 빈민들을 찾아 가지고 산더미처럼 쌓아 놓고 '너도 먹고 물러가라. 너도 먹고 물러가라.' 한번 하고 싶지 않아요? 하고 싶지 않아요?「하고 싶습니다.」그걸 돈으로 사 먹이려고 하는 것은 뭐냐? 나한테 갖다 줘서 내가 줘야 된다 이거예요. 통일교회 선교사가 주면 가치가 없어요. 레버런 문이 줘야 가치가 10배, 1백 배 훌륭하게 된다는 거예요. 그것 알아요?「예.」여러분은 선생님 이름을 팔아 가지고 일해 먹잖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여러분의 이름은 통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선생님의 이름 값을 줘야 될 것이니, 한푼도 자기들이 쓰지 말고 전부 다 한데 모아 가지고 나라 대통령을 불러서…. '185개국에 전부 다 1백만 달러씩 줄 텐데, 185개국 대통령을 데리고 와라.' 하면 대통령이 오겠어요, 안 오겠어요?「오겠습니다.」185개국 해 봤자 얼마 안 된다구요, 1백만 달러씩 줘 봐야…. 1억 달러면 말이에요, 백이 몇 개예요? 1백 개라구요. 185개국이면 1억8천5백만 달러예요. 그건 내 푼돈밖에 안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아무 날 몇 시에 빠지는 사람은 빼놓는다.' 하면 그 시간 전에 오겠어요, 안 오겠어요?「오겠습니다.」여러분은 잠자고 나중에 와도 다 서 있는 사람을 찾아 가지고 '이 녀석이 지금 왔구만.' 이래 가지고 못 탔으면…. 여러분을 중심삼아 가지고 '1백만 달러 사람한테 달아 줘라.'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돈을 문총재한테 받아 가겠어요, 여러분한테 받아 가겠어요?「저희들한테 받아 갑니다.」여러분한테 받아 간다구요.「예.」그러면 여러분 말을 믿겠나요, 안 믿겠나요? '다음에는 2백만 달러, 1천만 달러 될지 모릅니다. 대통령은 내 말을 들으소.' 하는 거예요. 그래, 1천만 달러를 받으려면 1백만 달러 이상을 갚아야지요. 그래야 1천만 달러를 받아먹을 수 있지, 언제나 받아먹으면 거지새끼가 되는 거라구요.

장사와 같이 1백만 달러를 받아 갔으면 이자까지 낼 수 있어야, 110만 달러이라도 가지고 와야 1천만 달러를 받아 갈 수 있는 조건이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고 손해가 되면 1천만 달러를 받을 수 있는 조건은 못 된다구요. 이거 전부 달아서 부려먹을 수 있는 길이 눈앞에 다가왔다구요. 알겠어요?「예.」가당한 말이에요, 가당치 않는 말이에요?「가당한 말씀입니다.」그러면 구미가 동해요, 안 동해요?「동합니다.」입을 한번 쩝쩝쩝 해 보라구요.「쩝쩝….」(웃음)

정말이라구요.「예.」원자재는 무진장 있다구요. 무진장으로 잡아 가지고 파우더로 만들면 이것은 고성능 단백질이에요. 굶어죽을 수 있는, 뼈다귀만 남은 사람들에게 이것을 3개월만 먹이면, 3개월이 아니라 한 달만 먹여 놓으면 아주 팽팽하니 아주 날아가는 새같이 되고 그러는 거예요.

그러면 그 나라의 어머니 아버지, 왕보다도 더 찬양할 수 있는 기반이 되는 거예요. 자기들을 살려 주는 생명의 구세주가 나타났다고 모여와서 찬양하겠어요, 안 하겠어요?「합니다.」환갑 때, 생일 때, 그 일가의 모든 사람들이 떡을 해놓고는 모시겠어요, 안 모시겠어요?「모십니다.」모시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렇게 생사지권을 중심삼고 그 은혜를 주고 갚아야 새로운 일을 하지, 돈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생명을 걸고 거느릴 수 있는 이런 일이 눈앞에 다가왔으니 이걸 실천궁행(實踐躬行)해야 되겠어요, 실천망행(實踐亡行)해야 되겠어요? 어떤 거예요?「실천궁행해야 됩니다.」'망행'하고 '궁행'인데, 궁행이라고 해서 뭐가 궁하다는 게 아니예요. 궁하다는 것은 '궁전 궁(宮)' 자를 쓰는 거예요. 모든 것이 왕과 같이 된다는 의미다 이거예요.

그거 원하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정말이야, 쌍것들?「예!」이놈의 자식들, 사람을 보내라고 하면 안 보내잖아, 이놈의 자식들? 모가지를 쳐버려야 되겠다구, 안 보내면. 몇 사람이라구?「세 사람씩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국가 메시아 되는 사람이 전부 다 해 가지고 그 일을 위해 필요한 사람을 소집해라 이거예요.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사람, 그 책임자가 소질이 있으면 불러다가 바다의 선교사 일을 하는 선원으로 만들 거예요. 사공을 만들까 한다구요. 사공을 만든다는 거예요. 사공이 되라고 하면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그렇다고 '아이고, 국가 메시아에게 배를 타면서 사공이 되라구?' 하지 말라구요. 국가 메시아로서 그 나라의 왕을 먹일 수 있는 사공이 되어야지요. 다른 것을 할 수 없으면 그것이라도 해서 그 나라를 살릴 수 있으면 해야지. 하지 않으면 도둑놈 새끼들이에요. 할 싸, 안 할 싸?「할 싸!」잘 알아들으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