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6집: 참사랑의 실천자 1986년 07월 20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289 Search Speeches

마지막 판가리 싸움-서 승리자가 되어야

여러분들이 전부 다 씨름을 해야 됩니다, 씨름을. 내가 여러분에게 각 지방 책임자는 도지사와 씨름하고, 도에 가 가지고 거기에서 상원의원, 제일 힘있는 사람하고 씨름하라고 그랬지요. 그렇게 하라고 했는데 못 해서 다 끌고 왔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그걸 못 했지요? 여러분이 못 한 걸 내가 불러다가 했다구요. 상원의원, 주 상원하원, 야당 여당이 자기들의 적수인데도 불구하고 전부 다 좋다고 하나되는 거예요. 공화당이니 민주당이니 싸우던 패들이 여기 카우사를 중심삼고 하나되고, 백인 흑인들이 싸우더니 카우사 중심삼고 하나된 거예요. 모든 잡동사니가 하나된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중앙정부, 국회를 그렇게 만들면 다 끝나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래 허드슨 리버에서 훈련받은 신학생을 세워 가지고 실험해라 이거예요. 허드슨 리버의 파도가 크잖아요. 그 싸움이 마지막 싸움이예요. 마지막 패들이예요. 여기에 공을 누가 세우느냐에 따라서 여러분의 이름이 천주에 남을 거라구요. 그렇게 되면 태평양, 대서양을 중심삼은 싸움이 다 끝나는 거예요. 태평양, 대서양 등 오대양의 모든 싸움이 다 끝나는 것입니다. 그거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런 문을 내가 댄버리에 감으로 말미암아 열게 됐다는 거예요.

한국의 통일교회 역사가 10년이 아니예요. 한국은 40년 역사요, 일본은 20년 역사를 거친 거라구요. 여기는 14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어요. 7년 동안에 씨름을 해서 뒤집어 놨다는 거예요. 이제 그만큼 되어 있다구요. 미국 정부가 내 말을 안 들을 수 없다구요. 카우사를 부정할 수 없다 이거예요. 미국 대통령 백악관, 국무성, 국방성, 외무성이라도 통일교회의 레버런 문 사상을 안 받아들일 수없다 이거예요.

보라구요, 요전에 미국의 국방성 차관이 오고, ISC(국제안보회의) 간부가 오고, 또 국무성 차관보가 왔다는 거예요. 백악관이 달려들어 가지고 지금 이걸 찬양하고 레버런 문을 후원하는 자리에서 미국의 꼭대기가 돌아가고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다 왔다구요. 알겠어요? 꼭대기에 다 왔다구요.

*우리는 미국에서 꼭대기에 다 왔어요. 아무도 우리를 참소할 수 없어요. 불평할 수 없다구요. 선생님은 지금 세계정세를 훤히 다 알고 있어요. 기반을 닦아 정상의 자리에 끌어올린 거예요. 내가 끌어올린 거예요. 선생님이 섭리의 시간을 확실히 앎으로 말미암아 그들에게 그 시간표를 명백히 보여 준 거예요.

그러니 이제 미국의 모든 무니들을 대표하는 여러분들이 일치단결해서 이 마지막 싸움을 싸우는 거예요. 이것이 최후의 전선입니다. 이게 주된 여러분의 책임이예요. 어떻게 하면 이 미국의 국회의원들과 맞붙어서 그들을 쳐서 승리할 수 있을 것인가? 이 길을 통과해야만이 여러분들이 승리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이게 목적이예요. 이것은 하늘편 천사장이 싸움을 해서 승리자가 된다는 뜻이예요. 그게 마지막 싸움이예요.

지금까지 선생님이 얼마나 심각했던가를 생각해 봐요. 아무도 그것을 아는 사람이 없고 아무도 선생님을 도와준 사람이 없었습니다. 선생님이 혼자서 그걸 다 해 나온 거예요. 선생님이 세계에 이와 같은 기반을 닦았어요.

여러분들이 생각해 봐요. 그게 쉬웠겠어요? 쉬운 길이예요? 아무도 그것을 몰라요. 사방에서 모두 선생님을 반대했습니다. 그들은 권력을 휘두르며 선생님을 코너로 몰아붙였어요. 선생님의 생애는 늘 그랬습니다. 아무도 선생님의 그런 사정은 몰라요. 아무도 선생님을 도와준 사람이 없었어요. 통일교회 식구들조차 그런 것은 몰라요.

선생님의 처지는 누구와 의논할 만한 것이 못 되었습니다. 왜? 그당시 에덴동산의 본연의 세계에는 참부모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둘이 아니예요? 거기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을 중심삼은 아담과 해와만 있었습니다. 그 외에 천사장이 있었지만 그 천사장은 사탄편이었습니다. 그러니 누구와 의논을 할 수가 있었겠어요? 그래서 아버님은 식구들과 의논을 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여기에 있는 미스터 박이 아무리 가까왔어도 의논을 할 수가 없었어요. 오직 하나님만이 의논 상대가 될 수 있었을 뿐 그 외에는 어느누구와도 의논할 수 없었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지금까지 선생님의 생애가 얼마나 외로웠을까를 한번 생각해 봐요.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은 처음에 미국에 와서 이런 생각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한국과 일본에서 기반을 다 닦아 놓은 이제 와서야 여러분들에게 돌아와서 확실히 이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 이제부터 여러분들은 미국 국회의원들과 싸워야 합니다. 야곱이 강변에서 싸웠던 것처럼 이것은 포토맥 리버(Potomac River;포토맥 강;워싱턴시를 흐르는 강 이름)에서의 마지막 싸움이 될 것입니다. 아무리 어렵더라도 우리는 야곱과 같이 이스라엘이라는 승리자의 이름을 획득해야만 합니다. 이 승리자의 이름을 얻지 못하고서는 여러분들이 살아 남을 수 없어요. 이게 섭리의 방법이고 섭리관이예요. 여러분들도 이런 원리관을 배워서 알지요? 알 거라구요. 이것은 선생님의 말이 아니라 본연의 원리적인 말입니다. 이것은 하나님도 알고 사탄도 확실히 알고 있는 사실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이 굴복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