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6집: 참사랑의 실천자 1986년 07월 20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266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사'을 '심한 평"세계를 잃어버린 아담 해와

본래 하나님의 본성의 사랑의 인연은 하나님이…. 아담 해와가 성숙하면 마음과 몸이 하나돼요. 공명된다구요. 성숙한 마음이 되게 되면 자연히 몸과 하나되어 하나님의 사랑이 아담에게로 와 가지고 해와를 통하게 되어 있는 거예요, 원칙이.

환경적으로 볼 때, 남자가 크고 힘도 세고 박력 있고 다 이렇기 때문에 여자는 따라다니게 되어 있지, 여자가 남자 앞에 서 가지고 리드하게 안 되어 있다구요. 보호를 받게 되어 있지. 에덴동산에서도 마찬가지예요. 남자가 컸을 것은 틀림없지요, 여자보다?

자, 이렇게 볼 때, 이 자연이치로 볼 때 크고 힘 있는 것은 모든 것의 센터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산에 가서도 나무 중에서 무슨 나무가 센터냐 하게 되면, 일반 사람들도 알기를, 크고 잘생기고 아름다운 나무가 센터라는 거예요.

그래서 아담 해와가 무엇을 중심삼고 평등이냐? 지금 미국서는 몰라요. 자유와 평등을 말하고 있는데 무엇을 중심삼고 평등이냐 하는 문제를 여기서도 해결해야 된다구요. 그것이 무엇에서 평등이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평등이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이걸 확실히 알아야 돼요.

요즘의 미국의 여자들은 `아, 레버런 문은 뭐 남성주의자다!'라고 반대하는데 거 잘 몰라서 그러는 거예요. 남자하고 여자하고 둘이 가다가 무서운 일이 있으면 여자가 앞에 가요? 무서운 일이 있으면 자동적으로 여자가 앞에 가요, 남자가 앞에 가요? 어떻게 해요? 자연적 심리가 어떻게 되어 있어요? 그 여자는 남자가 가만가만 가도 자동적으로 남자 뒤로 가는 거예요. 왜 여자의 몸뚱이를 작게했느냐 하면, 남자한테 가 숨어서 앞에 원수가 있더라도 맞지 않게 하기 위해서, 보호하기 위해서, 숨기기 위해서 그런 거예요. 자연이치가 그래요. 레버런 문이 뭐 주장하는 게 아니라구요.

그러면 센터는 뭐냐? 모든 상대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상대를 보호해야 돼요. 상대를 보호하고 그다음에는 리드해 줘야 된다구요. 어두운 데 들어가도 전부 다 보호해 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여자를 따라가게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여자가 남자를 따라가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런데 타락한 세상에서는 거꾸로 되어 있어요. 남자 녀석들이 뒤에 서서 여자 궁둥이를 따라다니는 거예요. 특별히 사랑을 중심삼고, 첫사랑의 길에 있어서는 여자 궁둥이를 남자가 따라가고 있다는 거지요.

타락하지 않았으면 성숙해서 한 18세만 넘어가도 벌써 모든 걸 다 알고 자연계를 통해서 어떻게 사랑하는가를 다 배운다는 것입니다. 고양이를 보나 개를 보나 모든 자연의 동물들을 보면 새끼, 새끼, 새끼를 낳아 가지고 귀엽게 기른다구요. 그것은 누가 좋아하느냐? 여자들이 좋아하는 거예요, 여자들이. 남자가 좋아하는 것이 아니예요. 그래, 여자들은 애기들에게 관심이 있다구요. 사회의 무엇보다도 애기들에게 관심이 있어요. 애기들도 보면 말이예요, 남자하고 여자하고 다른 것이, 남자는 탱크니 무슨 뭐 병정이니 싸움이니 총이니 하는 것들을 좋아하지만 여자들은 `인형, 인형, 인형!' 벌써 그렇게 되어 있잖아요?

타락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본질적 사랑의 길을 시작하지 못한 것이 타락입니다. 본성적인 사랑은 아담이 해와를 주관해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이루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타락을 안 하는 겁니다. 여러분들, 보라구요. 여자는 뭐냐 하면 그릇이예요. 받는 그릇이예요, 그릇. 그릇과 마찬가지예요. 남자는 그 대신 주게 되어 있어요. 모든 걸 주게 되어 있다구요. 생명의 씨가 여자에게있는 것이 아니예요. 남자에게 있는 거예요, 남자에게.

그러면 어떤 것이 귀하냐? 여자는 땅과 마찬가지예요. 땅과 마찬가지고, 남자는 주는 것이기 때문에 하늘을 상징하는 거예요. 상징적으로 그렇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모든 씨는 생명을 줍니다. 씨는 생명을 주는 거라구요. 생명을 전달하는 거예요, 이게. 그렇기 때문에 씨의 조상 되는 맨 근본이 뭐냐 하면 남성격입니다. 그래서 하나님도 남성격이 중심이예요. 하나님도 여성격을 갖고 있지만 남성격을 주체로 하기 때문에, 씨의 근본은 남성격이기 때문에 하나님도 남성격이 중심으로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그 남성격인 자기를 닮은 아담을 통해서 인간의 씨도 횡적으로 번성하게 되는 거지요. 생명의 씨와, 영원한 생명의 씨와 우리의 육체의 생명의 씨가…. 하나님은 내적이요 몸 되는 아담 해와는 외적이 되어 가지고 평면적으로 씨의 기원이 연결되게 되어 있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