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집: 복귀의 주류 1970년 03월 24일, 한국 통일산업 (구리시 수택리) Page #243 Search Speeches

축복가정은 이 민족 앞- 완전한 주류가 되어야

축복받은 가정은 선생님 가정과 완전히 하나되어야 한다. 축복가정은 이 민족 앞에 완전한 주류가 되어야 한다. 축복가정은 통일가의 종족이다. 고로 종족복귀, 민족복귀, 국가복귀를 해야 한다. 종족은 민족을 복귀하기 위한 것이고, 민족은 국가를 복귀하기 위한 것이다.

우리 축복가정의 움직임이 민족 앞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때가 왔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 앞에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역사하셨듯이, 우리도 교회활동과 승공활동으로 이 민족을 지도해 나가야 한다. 그렇지만 교회활동과 승공활동 가운데 주체는 교회활동이다.

이러한 일을 대한민국의 다른 누가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하나님께서 외적인 절박한 정세 가운데 우리를 몰아넣었다. 우리는 이 절박한 정세 속에서 약자가 되지 말고 강하고 담대한 여호수아와 갈렙과 같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북한의 김일성이 문제가 아니라 중공과 일본이 문제다. 일본은 해와가 타락했던 때의 입장과 같은 위험한 경지에 처해 있다. 그래서 일본의 지구 개편을 선생님이 직접 한 것이다. 그것은 일본을 하나의 복귀권내에 세우기 위한 선생님의 작전이었다.

일본만 잡으면 문제없다. 중국은 천사장과 같은 입장의 국가다. 아시아의 고대 문화국인 중국은 천사장격의 문화를 가진 국가다. 일본은 전쟁 후 원수 국가들로부터 동정을 받아 급진적으로 발전하여 지금은 세계 제 2 위의 부(富)를 자랑하는 수준까지 왔다. 내적으로 볼 때, 일본은 그런 수준에서 단장하며 준비하고 있는 신부의 입장에 있다.

복귀권에도 주류가 있다. 통일가(統一家)는 선생님 가정을 중심하고 완전히 하나되어야 한다. 여러분 자의에 의해 행동하면 망한다. 이 민족의 복귀를 위해 우리 축복가정들은 가정적으로 제물을 바쳐야 한다. 개인적인 제물 시대는 1960년대에 지나갔다. 아브라함이 제물을 바칠 때 소 외에는 모두 쌍을 갖추어 바쳤다. 소는 완성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