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1집: 한국은 인류의 조국(2) 1989년 06월 25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87 Search Speeches

세계와 하늘의 해방을 위해 참고 나"다

자. 이 아시아에 있어서 제일 혼란의 관계가 되는 것이 아버지, 김일성 아버지예요. 그다음엔 남한에는 문총재 아버지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거짓 아버지, 사탄이 요렇게 걸어가서 세계를 먼저 제패해가지고 '남한이 어디야? 민주세계가 어디야? ' 하며 우세한 자리에서 아버지권을 자랑해 가지고 주체사상을…. 중공이 떨어져 나가고 소련이 떨어져 나가도 김일성 사상은 중공 공산주의 사상보다 낫다고 그러는 거예요. 이래 되면, 전부 다 자유화 되게 되면 그것은 가짜들의 자유지만 나는 자유화 올 수 없소 이래 가지고 뉘우치는 거예요.

그렇지만 문총재 말씀을 들어 보니 가짜 중의 가짜예요. 그래서 일본에서는 조총련 소화운동을 지금 내가 하고 있어요. 대학가에서 전부 다 참석해 가지고 백 퍼센트 돌아간다 이거예요. 앞으로 여기 지금 무슨대협? 「전대협」 전대협인지. 이것들도 만나질 않아서 그렇지 일주일만 되면 다 녹아나는 거예요. 일본 공산당을 내가 이론적으로 전부 다 녹여낸 것 아니예요? 「아멘」 일본에서 180여 도시의 시장들을 내 손으로 전부 다 모가지 잘라 버린 거 아니예요? 「예」 동경의 미노베 도지사로부터 경도 무슨 대판 할것없이 내 손에 다 녹아나지 않았어요? 그런 실력자가 여기 있는 것을 몰라요. (박수)

그런데 정부가 나를 협조를 안 하기 때문에 피를 흘려야 돼요. 이건 피를 흘려야 돼요. 일본 사람은 구보끼를 내세울 수 있겠지만 한국 땅에서는 김영휘 내세웠댔자 문총재가 직결되거든요. 일본은 구보끼가 하는 거예요. 내가 그거 관여 안 해요. 난 태평양권 내에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내가 미국에 가면서 '이번에 요사스러운 이런 소란전이 벌어질 텐데 한국이 왔다갔다하더라도 안심해라, 내가 올 때까지' 그랬어요. 내가 옴으로 말미암아…. 거기에 가인 아벨이 있는 거예요. 문가인 문아벨이 있는 거예요, 목사. (웃음) 가짜 목사 진짜 목사 탕감원칙이 그래요. 가짜 목사가 김일성이 굴복시키겠다고 해서 갔겠지만 못 하는 거예요. 가서 반말을 통해 가지고 종새끼 노릇 하고 왔거든요. 김일성이 말하는데 문아무개 중심삼고 반말을 해버렸다 이거예요. 그렇지만 내가 가서 '너 뭐야? 앞으로는 네가 찾아와야 돼 ! ' 하면 그때는 김일성이가 무릎을 꿇고 '살려주십시오' 하는 거예요.

이렇게 맞아떨어질 줄 알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이는 하늘나라의 모든 비밀을 알아 가지고 그것을 자기 것인양 선취해 가지고 세계판도를 칼로, 무력으로 별의별 짓을 해서 이것을 도려 없애려고 하지만 하나님은 맞고 빼앗아 오는 작전이예요. 수천 년 역사를 가지고 이 전통적 전법을 오늘날까지 취해 가지고 오는 거예요.

이것을 전수받은 통일교회 문선생은 4300년 역사가 숙연한 그런 길을 왔기 때문에 43년 동안 핍박을 받으면서 왔어도 원망하지 않고 허허 웃으며 매맞고도 얼굴 한번 쓱 쓸고 웃어야 되는 거예요. 그게 하나님의 사정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하나님을 붙들고 통곡하는 거예요. 당신이 이런걸 누가 알았느냐 이거예요. 그런 문총재가 이단 괴수예요? 「아닙니다」그래, 이단이라고 너는 말하지만 나는 이단 왕이라고 하면서 앞으로는 너의 아들딸이 내 종이 될 것이고 너의 아들딸이 너의 무덤을 파버릴 것이다 이거예요. 역적의 자식들, 체면을 세울 수 없겠기 때문에 그럴 날이 올 거예요. 내가 그런 명령을 안 할 거예요. 세계인들이 그 집을 찾아가고 무덤을 찾아 가지고 저주하는 것을 어떻게 봐요.

'아무리 목사가 이랬고, 김활란의 무덤이 이렇게 됐지' 하며 세계인이 김활란의 무덤에 찾아와 침 뱉게 될 때 일족이 그것을 어떻게 봐요? 자연적으로 파서 불살라 버리든지 그런 짓을 할 수 있는 날이, 파 버릴 때가 올 것이다 이거예요. 내가 원치 않지만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럴것 같아요, 안 그럴 것 같아요?

목사들, 살아서 큰소리 말라는 거예요. 나는 분함을 말하지 않고 세계와 하늘을 위해서, 해방의 그날을 위해서 참고 나갔지만 그들은 망치질에 별의별 짓 다 했다는 거예요. 칼질을 하고 대포를 쏘고 창질하고 총을 쏘고 그랬어요. 그런 목사들의 비밀을 내가 다 알고 있어요. 내가 이거 불어대기 시작하면 다 왱가당댕가당 깨져 나갈 것 아니예요? 그러나 그렇게 하는 게 아니예요. 형제예요. 형님의 허물을 어떻게 동생의 입장에서…. 안 되는 거예요.

아버지의 허물을 그 아들이, 맏아들이 져야 할 것이고 맏아들의 허물을 작은 아들이 져야 할 것이 전통사상의 변치않는 도리인데도 불구하고 악한 입장에 서면 안 되는 거예요. 그 부자의 관계는 천리와 연결될 수있는 평행선을 중심삼은 종적 기준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걸 칠 수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죽는 자리에 갈 때는 어머니 아버지 보내고 혼자 가면서 내가 죽을 길을 가는데 복 빌어 달라고 해 가지고 형장에 가는 것이 이 세상 사형수들의 종말의 길이 아니었더냐 이거예요. 안 그래요? 그렇다는 거예요. 이렇다는 것을 여러분이 아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