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7집: 누가 책임질 것이냐 1975년 03월 23일, 미국 배리타운수련소 Page #21 Search Speeches

새로운 결의로 한번 일해 보자

자. 그렇게 알고 우리는 새로운 결의를 하자구요. 야! 내가 이렇게 태어났으니 한번 해보자! 해보자! 힘을 주고 한번 해보자! 내가 나가서 한번 해보자! 여자들도 마찬가지예요. 그렇게 해봐야 되겠다구요, 지지 않기 위해서, 우리 여자들은 말이예요, 우리 남자들한테는 지지만 사탄세계의 누가 국가를 지배하고, 아무리 챔피언이라도 바른발을 쓰지 않고 왼발 가지고도 막아낼 수 있다, 그래야 된다구요. 그것만은 세상 남자들한테 지고 돌아오는 여자는 안 되겠다구요. 그런 사람은 내 시집도 안 보낼 것이고, 합동결혼식도 안 시켜 줄 거라구요.

자, 그러니까 미국 천지 어디를 가더라도 남자들은 이길 수 있다. 또 여자들도 어느 천지를 가도 이길 수 있다, 세계 어디를 가든지 이길 수 있다. 자신 있어요?「예」 예-. 「예!」우와-왕!(웃음) 나한테 진다구요. 그 대답하는 것도 선생님한테 져선 안 된다구요. 그 시험에 올라가는 데는 선생님을 밀치고라도 가라 이거예요. 왜 못 해요? 싸우는데요. 선생님이고 뭐 문제예요? 그거 좋아요. 왜 그러냐? 그래야 빨리 승패가…. 승리가 우리의 것이 되기 때문에.

자, 뛸 때는 말이예요, 선생님이 앞에 있으면 보지 말고 눈을 감고 뛰어요, 눈을 감고 그거 좋다구요 그리고 선생님이 순회하면 '왜 순회 오는 거야? 뭘 하려고 순회 오느냐. 안 와도 된다. 순회사가 필요하고, 감독이 필요하고…. 그런 것 필요 없다구. 나 혼자 다 할 테니…' 그런 생각을 해야 되겠다구요. 그리고 본부에서 돈이 오길 기다리고‘한 달이 됐는데 돈이 안 온다' 이러지 말라는 거라구요. 돈이야 오겠으면 오고 말겠으면 말고….‘ 돈은 내가 벌어 쓸 수 있는 자신을 가지라는 거예요. '내가 누구의 협조를 받느냐? 나 혼자 하지 ? 이런 자신을 가져야 되겠다구요.

자, 만일에 본부에서 돈을 얼마 보내 주었으면 거기에 몇 배를 가해 가지고 본부에 깨끗이 다….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출발하는 거라구요. 그럴 수 있어요?「예」으흠! 나는 그런 사람을 좋아한다구. 너희들은? 「좋아합니다」 나 좋아해요?「예스(yes)」예-스?「예」 나도 여러분을 좋아한다구요. (웃음)

그렇게 해서 뭘 하려고 선생님이 없는 시간을 빼서 이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여기 아랫배에 힘이 있어야 되겠다구요. 그렇게 줬어요?「예」 (웃음) 조는 사람은 없지요? '선생님 잠꼬대 하지 마소! 난 잡니다' 하고 자는 사람 없어요? 자는 사람 없나요? 다 알아들었어요? 옆에 있나 없나 보라구요. 없어요, 있어요?「없습니다」

자. 그러면 기분 좋다구요. 다 들었다니까 기분 좋다구요. 이제 그만두고 결론을 내릴까요?「아니요」 너희들 아침 안 먹었지?「아니요」 그럴땐 '선생님 좋습니다. 알겠습니다. 결론 안 내려도 내 결론 잘 알겠습니다. 그만두소' 이럴 수 있는 배포를 가져야 된다구요. (환호. 박수)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거 얼마나 멋지겠느냐 말이예요. '그렇소! 그렇소!'(웃음) 지금 그렇게 다 가르쳐 주어 가지고 가라고 하는 것은 빵점이예요, 빵점. (웃음) 빵점 맞게 해 놓고 가게 되면 그게 뭐예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