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0집: 축복가정이 가야 할 길 1976년 10월 2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04 Search Speeches

공식노정을 걸으며 종족적 "시아의 사명을 해야 할 축복가정

저 누구인가? 금순인가, 연수 동생?「금수」금수는 통일교회 들어왔다 나갔지? 나가서 결혼했지? 원래는…. 아직까지 7년이 못 되지 않았어? 어떻게 되었나? 법이 엄격하다구요. 그리고 여러분이 이걸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이 어떤 미진한 조건을 남기고 축복을 받으면 그 축복이 귀한 것이 아니라고요. 저나라에서 문제가 된다는 거예요.

어저께 독일서 들어온 지 2년 반밖에 안 된 부부가 왔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건 자기들 욕망이예요. 3년 기준을 딱 정했으면 3년 이상을 원해 가지고 모든 사람이 거기에 정성을 들이고 이래야 할 텐데 그전에 축복을…. 이건 세상 일이 아니예요. 무서운 거라구요. 만약에 그렇게 축복을 받았다가는 저나라의 선조들이 부끄러움을 느낀다는 거예요. 이게 도리어 불행을 가져온다 이거예요. 이런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그렇게 축복을 받으면 여러분을 도와서 이날을 찬양 못 한다는 거예요. 조건에 걸린다는 거예요. 조건에 걸리면 지옥으로, 사탄편으로 돌아갈 수 있는 이런 위험한 내용이 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도 미국에서 3년노정, 3년 이상, 3년 반을 표준해 가지고 활동하는 그런 공식적인 원리노정을 걸은 거예요. 모든 희생을 각오하고 죽음을 각오하고라도 그 기간에 그 길을 가지 못하면 안 되는 거예요.

복귀노정에는 말이예요, 사람, 중심인물이 필요하고, 그다음에는 제물, 조건물이 필요하고, 기간이 필요해요. 기간은 3대요건 가운데 하나예요. 이것은 인간이 조정할 수 없다구요. 절대적이예요. 그걸 마음대로 할 수 있나요? 여러분 이런 관념을 갖지 않는 걸 보면 원리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예요. 그것은 세상 생각이라구요.

여기 오래된 사람들 가운데 이번에 워싱톤 대회를 하고 이 축복을 받는다는 것은 지극히 고마운 사실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몇 년 기다리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여러분들이 축복을 받으려면 예수님보다 나아야 됩니다. 원래는 12제자와 72문도, 84명을 전부 다 찾아 세운 후에 축복받는 것이 원칙이라구요. 7년노정에 있어서 한 달에 한 사람씩 전도하라는 말이 그래서 나온 거예요.

원래는 개인의 탕감노정 3년 반 기간이 있고, 축복받은 후에 3년 반 해서 7년노정이 있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우리 축복받은 1800쌍들도 3년노정을 간다는 것을 알지요? 3년간 가야 된다는 걸 알지요? 그거 알아요? 그거 알아요, 몰라요? 7년노정을 가는 거예요. 그거 왜 그러느냐? 아담 해와가 타락했기 때문에 7년노정을 두 형태로 거치는 거예요. 결국 개인적으로 타락했고, 가정적으로 타락했기 때문에 이것을 복귀하기 위해 7수 과정을 거쳐 나가는 거예요. 21년간, 즉 7년씩 3단계를 거쳐 나가는 것입니다. 소생, 장성, 완성 각각 7년씩 거쳐 나가는 것입니다. 삼칠은 이십일(3×7=21), 사람이 21세에 해당하는 그 과정을 넘는 거예요. 7년씩 3단계를 넘는 거예요.

본래에 남자가 완성하려면, 사랑 완성을 하려면 21세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을 넘어서기 위해 21수를 거쳐야 돼요. 즉, 사람이 21세가 되어야 성년이 된다 그 말이라구요. 소생, 장성, 완성을 넘어 가야 하는 것입니다. 한 단계에 7년씩 해서 삼칠은 이십일(3×7=21), 21년을 보내는 거예요, 원리적으로. 다시 말해서 사람이 완성하려면, 성년이 되려면 스물 한 살까지 3단계를 넘어가는데, 소생 단계에서 7년 잡고, 장성 단계에서 7년잡고, 완성 단계에서 7년 잡아 이것을 21수로 친다 그 말이라구요.

아담 해와에게 있어 그 기간에 개인타락 가정타락이 되어 버렸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 7년간에 복귀하는 이런 길을 되돌아가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축복받은 후에는 여러분들의 종족의 메시아가 되어야 합니다. 자기 친척, 남편이면 남편, 아내면 아내의 메시아예요,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입장에서 자기를 중심삼고 살 수 있어요? 유대교식으로 말하면 제사장이예요. 부부 제사장이예요. 제사장 사명을 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