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8집: 하나님 축복 영원 선포식 1991년 07월 01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53 Search Speeches

一.참부모 시위(侍衛)와 세계국가

이제 참부모를 모셔야 돼요. 시위(侍衛), 모심, 울타리를 쳐 가지고 모신다 그 말이라구요. 방위라는 말 있잖아요. 시위와 세계국가, 참부모 시위. 참부모를 모아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사진이 필요하다구요. 그러니까 깃발이 필요한 거예요. 가정에서 아무리 바쁘더라도….

요즘에 저 '서울뚝배기(TV드라마 제목)'에서 아들이 죽은 아버지 사진을 걸어 놓고 사정 얘기 하는 걸 보고 '야, 저거…. 통일교회 교인들이 할 놀음을 하고 있구나.' 그런 생각을 했다구요. 아버지 뭐 어떻고 어떻고 하는 데 그거 참 멋지더라구요. 사진 보고 말이에요. 그거 기도예요. '참부모님 이럴 수 있습니까? 이런 사정이 다 이러한데, 이거 사탄세계가 그러고 있으니 원통하고 분합니다.' 하면 '어, 그렇지! 그렇지!' 그러게 돼 있다구요. 알겠어요? 모셔야 된다구요.

사진부터 모셔야 될 거 아니예요? 사랑하면 사진 모시고 다니지요? 그거 뭐 잘 모시는 사람이 실체를 맞아들이는 거예요. 그러면 복이 오는 거예요. 복이 오는 거라구요. 선생님 복이 얼마나 큰지 알아요? 내가 복받은 왕과 같은 사람이라구요. 나를 잘 모시면 복을 무한히 받을 수 있는 거예요. 내 말에 어긋나면 따라지 중에 왕따라지가 돼요. 천하에 지금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하늘 영계에 가 보라구요. 지상에도 그래요. 지상에도 이제 다 드러나지 않았어요? 영계가 이제 전부 다 합덕이 될 수 있고 말이에요. 알겠어요?

이제 부모님 모셔야 돼요. 여기 사진을 자기 친척들 집에…. 여러분들이 이거 안 하게 되면 3대가 동원되는 것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아무 집이고 전부 다 사진을, 아들네 집 딸네 집 갖다 붙이면 붙이지 뭐. 안 그래요? 누가 뭐래요? '이놈의 자식아! 내가 좋아서 붙이는 데 사위 녀석이 이러고 저러고 그래? 손자 녀석이 뭐 이러고 저러고 그래? 치워! 너희 집 복받게 하기 위한 것이지, 망하라고 그러는 게 아니야. 이 양반이 지금까지 칠십 평생 그렇게 핍박을 받고 사방에서 쏘는 화살을 맞았지만 살아 남았어. 몇 백 번 죽고도 남을 수 있는 환경에서 살아 나왔어. 하나님이 보호하사 운이 있고 복이 있기 때문에 살아 남았어. 그 양반 사진 걸면 그 옷깃에 품긴 것같이 되어 가지고 그 그늘에 피난처와 같이 거 할 수 있는 환경이 되는데 왜 이래! 복받는 것이 당연한데.'라고 한마디 하면 끝나는 것 아니예요?

할아버지 할머니 시켜 가지고 고모네 집 이모네 집 할 수 있잖아요? 할아버지 할머니 없거들랑 5대조 할아버지 아래의 5대손을 전부 다 모아 놓고 일대 연설을 해요. '어저께 꿈 가운데 할아버지가 나타나서 이렇게 가르쳐 줍디다!' 하라구요. 그렇다고 거짓말은 하지 말라구요. 그렇게 기도하면 가르쳐 주는 거예요. 할아버지 나타나서 '야야, 이렇게 해!' 하고 가르쳐 준다구요. '5대조 할아버지가 이렇게 생기고 이렇게 생겼습니다. 나는 못 봤던 할아버지가 나타나 가지고 이렇게 이렇게 해야 우리 일가가 복받는다고, 오늘 잔칫날 부디 문선생 사진 모시고 통일교회 깃발을 달아야 된다고 통고하니 여러분 해야 되겠소, 안 해야 되겠소? 안 하면 나 죽소! 나 해방시키고 도와 줘야지, 그러지 않으면 여러분 할아버지 할머니가 죽소!' 하라구요. 그 운동 해야 돼요.

사진 붙인 패들은 우리 패가 되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뭔지 몰라도 좋아요. 원리를 리원이라 해도 좋아요. 동쪽을 서쪽으로 해도 좋아요. 방향을 알아서 뭘 해요? 사랑을 알았으면 됐지요. 아들딸 낳으면 되잖아요. 며느리들이 동서남북을 더 잘 알고 팔궤를 풀어 가지고 호령한다 하더라도 아들 못 낳으면 망치는 거지요. 알겠어요?

참부모 시위와 뭐라구요? 세계국가. 어느 나라가 국가의 명령을 통해 가지고 '우리 통일교회 문선생을 우리 나라에 선한 대표자로 모신다!' 하고, '우리 국민은 전부 다 이 사진을 대통령과 더불어 겁시다! 아멘!' 하면 복받는 거예요. 나라가 한꺼번에 복귀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나라가 복귀되어 들어오는 거예요. 일족이 복귀되어 들어오는 거예요.

'선거 때 당선되려면 문총재가 살아 있는 한 가서 사인받아 와야 합니다!' 하게 되는 거라구요. '사진 벌써 몇 십 년 전부터 걸었는데, 어떻게 그 사진 보는 앞에서 내가 거짓말 해요!' 하면 야당 여당 거기에 통일당이 생겨나는 게 아니예요? 안 그래요? 자연굴복이 다 되는 거예요. 알싸, 모를 싸?「알겠습니다.」

언제나 이런 얘기 안 해 준다구요. 찾아와서 제사를 해도 안 해 줘요. 해 주는 것만 해도 분한테…. 이거 다 필요한 말들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