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4집: 축복에 동참하는 종친이 되라 1997년 04월 18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265 Search Speeches

남북미가 통일하면 전세계가 기독교문"권내- 정착해

오늘은 무슨 강의했어요?「야곱 노정까지 끝났습니다.」아, 복귀노정을 하는구만, 야곱 노정. 야곱이 누군지 알아요?「이사장님이 해설해 주시니까 애매모호하고 안개 낀 눈이 인제 다 걷혀갑니다.」이제부터가 문제예요.「여기, 정식이가 놀라서 어저께 갈 것을 감사하고….」그렇기 때문에 우리 원리를 가지고는 기독교, 구교 신교를 틀림없이 통일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남북미가 통일된다는 것입니다. 남북미가 통일하면 전세계는 그 권내에서, 기독교 문화권 내에서 전부 다 정착하게 되어 있어요. 엄청난 사건입니다. 그것 믿겠어요?「예.」엄청난 사실입니다. 원리는 이 방대한 내용을 압축한 이론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래, 인생문제·종교문제·철학문제 등 모든 전부가 다 거기에 다 포함되어 있어요.

세계에서 난다긴다하는 사람이 나라는 사람을 때려잡기 위해서 별의별 공작을 하고, 이론적으로 공격을 하고, 별의별 일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다 정리가 된 것입니다. 특권적인 무기, 그야말로 무기 중에 이 이상 더 크고 무서운 무기가 없는 것입니다.

미국의 무슨 원자력을 중심삼은 무기라든가 최첨단 무기가 이걸 못 당해요. 이러한 위대한 무기를 50년 동안 이 민족이 알지 못하고 핍박함으로 말미암아 전부 다 세계를 망하게 만든 것입니다.

50년 전, 해방 후 52년째예요. 그때부터 이런 준비를 해 가지고 나선 레버런 문을 때려 몰았기 때문에 민주세계가 다 망했다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을 모셨더라면 공산세계는 나타나지도 않는 거예요. 그 책임을 못 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전권을 가지고 세계를 전부 다 망치려고 하는 거예요.

그걸 누가 막을 사람 없어요. 오로지 나 혼자 지금까지 막아 나온 것입니다. 그런데 문씨들이 그런 것을 알았어요?「이제 알았습니다.」문씨! 지금 알았으면 뭘 해요, 지금 알아서?「곳곳에 가서 간증을 하겠습니다.」간증도 간증이지만, 여기 제주도 오라고 할 때, 이렇게 동원됐다는 사실이 놀라운 것입니다. 통고도 없이 그런 실례가 어디 있어요?

세상에, 서울에서 모였더라면 이 사람이 이렇게 남아 있지 않아요. 다 도망갔습니다. (웃음) 3분의 2는 다 도망간다는 것입니다.「제주도에 딱 가둬 놓았습니다.」그래, 그런 것을 다 모르고 한 것 아니예요. 실례라는 것입니다.

또, 내가 첫날에는 욕을 들이퍼부었어요. 문씨가 책임 못 했다는 것입니다. 이 민족이 책임을 못 했다는 거예요. 그래, 어떻게 조건적이라도, 용서받을 수 있는 조건을 누구한테 세워야 되겠어요? 이 나라 주권자는 몰라요. 여기에 오지 않았어요. 이미 문씨, 한씨를 불렀으니까 제일 가깝다고 보는 거예요. 이 사람들을 통해 가지고 용서받을 수 있는 조건을 세우는 것입니다. 원래는 몽둥이로 책임자들을 후려갈겨야 된다는 것입니다, 다 도망가게. (웃음)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용서받는 것입니다. 한 민족이 지금까지 나한테 지은 죄가 얼마나 커요? 얼마나 커요? 용서받을 수 없는 죄를 지은 것을 용서할 수 있는 조건을 세우기 위해서 때리는 것입니다. 여기 기독교인들은 도망간 사람들도 있을 거예요. 그 자리에서 돌아서 도망간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도망간 사람들이 후회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