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6집: 하나님의 섭리사적 총결산 1985년 12월 29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64 Search Speeches

통일교회의 위대함

자 그러면, 이제 말한 것과 같이 참부모가 나오게 하기 위해서는 핏줄이 잘못됐으니 핏줄을 전환시켜야 돼요. 그래서 예수가 어떻게 태어 났느냐 하면 핏줄을 맑히고 태어났어요. 가인 아벨 형제를 중심삼고 싸워 가지고 어디까지 들어가느냐 하면, 어머니 뱃속에까지 끌고 들어가야 돼요. 탕감복귀해야 돼요. 가인 아벨 형제가 싸운 것을 어디에 연결 시키느냐 하면 쌍동이 에서와 야곱을 중심삼고…. 에서와 야곱 가운데서 어찌하여 하나님이 동생을 축복했느냐? 리브가가 복중에 있는 두 형제가 싸우므로 기도를 하니 그때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네 복중에는 두 나라가 있음이요,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기리라'고 하셨습니다. 어찌하여 이런 입장에 섰느냐? 이건 그 누구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이 시대에 안 나왔으면 인간은 미궁에서, 미로에서 전부 다 사망하고 마는 거예요. 여기에 들어갔다가는 못 나오는 것입니다. 신령한 사람들이 신령한 길을 가게 되면 반드시 그 길을 가는데, 그 길을 타고 넘을 때 점핑할 수 있는 방법을 몰라요. 그래서 다 쓰러졌어요. 초대교회의 신령 역사를 막은 것이 뭐냐? 그걸 전부 다 사된 것으로 취급했다는 거예요. 가다가는 전부 다 쓰러졌다는 거예요. 막아 버려서 기독교가 지금 빼빼 마른 기독교가 되었다는 거예요. 이게 미궁의 미로인 동시에 여기에 수많은 도인들이 가서 천이면 천, 만이면 만이 천야 만야 한 심연의 벼랑에 떨어져서 옥살박살 망해 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런 세계를 헤치고 승리의 다리를 놓은 것이 통일교회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영계의 사실을 몰라서는 안 돼요. 세계에 제아무리 영통을 하고, 아무리 신령한 사람이라 해도, 만국을 주름잡고 천상천하에 자기밖에 없다고 자랑하는 사람이 있다 하더라도 이러한 모든 것은 통일교회 문 아무개한테 가르침을 받지 않고는 해결할 길이 없는 것입니다.

영계의 통일을 하지 않고는 지상의 통일이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아시겠어요? 「예」 영계의 통일원리를 풀지 않고는 지상세계의 통일원리를 풀 수 없는 거예요. 그것이 말이 쉽지, 선생님이 이와 같은 기반을 닦았으니, 하나님으로부터 보증된 승리적 실적권을 둔 위에서 얘기하니 믿지, 내가 20대에 이런 얘기 할 때 누가 믿었어요? 그때의 문선생과 지금의 문선생은 마찬가지입니다. 그때는 아름다운 청춘 문선생이었고, 패기가 충천해서 천하를 주름잡고도 남을 수 있는, 참 의기양양 하고 담력이 있고 용맹한 문선생이었는데, 이젠 70이 가까와 오다 보니 생각이 많은 약자의 문선생이 돼 있다 이겁니다. 그때의 문선생과 지금의 문선생을 비교해 보면 그때의 문선생이 더 볼품이 있었다구요. 환영 받을 수 있다면 더 대중에게 환영받을 수 있는 그런 시대를 다 잃어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