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2집: 참부모의 가정과 세계적 승리노정 1993년 01월 02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331 Search Speeches

천국의 발판을 만" 수 있" 곳은 어""냐

이제는 선생님이 해방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선생님이 한국에 안 오더라도 걱정하지 말라구요. 나는 이제 로키산맥이든가 알프스산맥 같은 데 가 가지고 혼자 일생 동안 산 것을 회상하면서 기도도 하고, 갈 준비를 해야 할 때가 되어 오고 있다구요. 팔십 노인이 무슨 일을 하겠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아직도 멀었습니다.」왜 아직도 멀어? (웃음)

여러분, 산에 사는 백호(白虎)는 죽기 전까지 달리는 사슴을 잡아먹고 팔팔하다구요. 달리지 못하면 이틀 후에 죽는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알아요? 죽음이 무서워서라도 뭘 잡아먹어야 된다구요. (웃으심) 사냥하지 않는 것은 할 수 없어서 그렇지, 기력이 남아 있는데도 그러는 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40년 만에 역사를 전부 다…. 그건 거짓말 같은 사실이 지금까지 벌어진 것입니다. 그게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사실입니다.」거짓말 같은 사실이라구요. 이걸 누가 믿겠어요? 누가 믿느냐 이거예요. 이런 일을 한국 사람으로 태어난 문총재가 했다는 것은 민족적인 자랑이요, 세계적이고 역사적인 자랑인데도 불구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이 불쌍한 민족은 앞으로 전부 다 저주받을 거라구요.

이러한 것을 아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 가지고 그 나라에 선생님을 모시고 통일교회를 모셔서 왕궁을 만들면 거기에 가서 사는 것입니다. 나는 민족주의자가 아닙니다. 천국주의자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국의 발판을 이룬 곳이면 어디든 언제든지 갑니다. 이동이 가능하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예.」자, 곽정환, 기도하고 끝내자구요. (곽정환 협회장의 기도.) 새해 복 많이 받기를 바랍니다. 열심히 발전하세요.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