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4집: 지상천상세계 해방권 선포에 즈음한 섭리적 의의 1998년 06월 05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23 Search Speeches

영계를 적당히 알고 적당히 믿어서" 안 돼

만일 중앙정부가 반대해 가지고 문제가 되면 그 주가 완전히 우리 주가 되는 거예요. 주 전체가 '아, 이렇게 우리 주를 살려 주려고 하는데 정부가 반대할 게 뭐냐?'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완전히 주를 떼어 가지고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계획이 그래요. 완전히 끝났다구요.

중앙정부가, 중앙 경찰까지 동원해 가지고 아편을 만들고 살인 모의한다고 해서는 무장해 가지고 29일 밤에 급습해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하다가 손을 들고 갔어요. 벌금도 130만 달러를 먹을 줄 알았더니, 130만 달러가 뭐예요? 도리어 찾아와서 빌고 다 해 가지고 모든 것이 오케이 되었어요. 그 일이 유명해요.

거기는 천주교니까 반대가 심해요. 별의별 모략 중상을 다 한 것입니다. 뭐 아편을 만들어 판다느니, 뭐가 어쩌니, 아기를 삶아 먹느니 하는 별의별 소문이 났어요. 그런데 중앙정부 사람들이 와서 보고는 '세상에 이럴 수 있는 일이 어디 있느냐? 우리 나라의 충신들도 못 하는 일을 외국의 레버런 문이 와서 우리나라를 살려 주겠다는데 국가와 남미가 협력해 반대하고 있으니, 반대하는 그 자식들이 원수다.' 그런 거예요. 그래서 주 정부의 경찰을 중심삼고 모든 것을 갖춰 가지고 보호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도 어디 가더라도 전화만 하면 뭐든지 내주고 해병대·경찰이 동원되어 가지고 '아무개가 가니 신변을 보호하라.'고 지령을 내리고 있어요. 그 일이 유명하다구요.

미국은 감옥에까지 넣었는데 비자가 어떻고 어떻다고 해서 재판해 가지고 쫓아낼 계획을 하고 이랬는데, 거기는 허가도 안 받고 짓더라도 중앙 정부가 옹호해 가지고 보호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 미국과 남미가 얼마나 차이가 있는가를 알아야 돼요. 그래, 미국 사람들이 각성을 해야 된다구, 이 쌍것들. 하나님이 볼 때, 남미를 더 사랑하겠어요, 북미을 더 사랑하겠어요? 어떤 거예요? 로라!「남미입니다.」이제야 혓바닥이 바로 도는구만. (웃음)「마음까지는 아닙니다.」마음 몸 둘 다 바로 돼야지. 그래야 하나님이 임한다구. 알겠어?「예.」

역사의 대전환기에 선생님이 영계를 통일해서 영계의 예수님도…. 이상헌씨의 메시지에도 전부 다 나온다구요. 예수님에게 기독교인들이 '천국문으로 들어가려 하는데 왜 못 가느냐?' 하니까 '나는 하나님의 아들로 왔지만 너희가 천국 들어가는 데 책임을 못 한다. 참부모가 와서 그 일을 하라고 허락해야 들어간다.' 이렇게 전부 답변했다는 거예요.

이상헌씨가 하는 말이, 선생님이 지금까지 말한 것이 전부 다 맞는 말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런 말을 믿었어요? 예수님이 매일같이 인사하고 선생님을 부모로 모신다는 그 얘기를 누가 믿었어요? 그런데 영계의 사실을 조사해서 보고한 것이 그렇게 되니까 여러분은 심각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적당히 믿고 적당히 생각하는 시대는 지나간다는 거예요.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