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2집: 사명을 자각하라 1993년 12월 29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182 Search Speeches

생사의 경계선을 넘"라도 변하지 말자

선생님이 선생님의 아들딸을 3명을 제물로 바치더라도 선생님의 아들딸을 먼저 사랑할 수 없었던 거예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접목될 수 없어요. 모든 아이들의 주체가 선생님의 아들딸이라구요. 그렇게 교육하고 있어요? 여러분들은 선생님과 똑같이 후계자가 될 수 있는 철저한 사상, 뜻을 대한 사상을 아들딸 앞에 교육해야 돼요. 생사의 경계선을 넘어서 가더라도 자신의 결의는 변할 수 없어요.

선생님의 왔다갔다하면 어떻게 돼? 생각해 보라구요. 단 하나라구요. 겨울이 되든, 여름이 되든, 비가 내리든, 바람이 불든, 가는 길은 한 길뿐입니다. 감옥에 끌려가더라도 생애를 걸고 온 그 자리에서 평생을 끝낸다고 하는 결의를 가지고 하나뿐인 길을 걸어 여기까지 온 것입니다. 복귀의 길은 구불구불하지 않습니다. 일직선이라구요. 여러분 모두는 반성해야 합니다. 모두 구불구불, 지그재그, 지그재그 자기 마음대로 해 왔다구요.

구보키 회장도 그래. 선생님이 '설교해! 매주 설교를 하지 않으면 네 몸이 큰 병이 든다' 했다구요. 한국의 간부들도 모두 저런 병으로 죽어 버린 거예요. 자기 형편대로, 선생님 명령을 피해 가지고, 일본은 어떻게 되든지 자기 기준을 중심으로, 전부 관찰하면서 하는 그런 뜻길은 없다구요. 이이노! 선생님한테 왜 왔어? 아오키! 지금 뭘하고 있는 거야, 지금?「천지정교….」결의 하라구.「예.」

사탄세계는 참부모와 성약시대와 관계가 없어요. 밀면 밀린다구요. 선생님은 12도시를 중심으로 여러 가지 것을 시작했지만 이제 반대할 수가 없습니다. 선생님을 죽이려고 했던 사람도 도망쳐 갈 수밖에 없다구요. 입을 열 수도 없습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을 실체로서 믿고 배짱을 가지고 전진해 나가 주었으면 하는 것이 선생님의 바람입니다. 알겠어요?「예.」

각자가 맹세한 것을 하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새로운 일을 하라구요. 하나님은 그것을 바라시는 것입니다. 장래의 준비를 자기가 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렇게 할 수 있기를 여러분에게 다시 한 번 부탁하겠습니다. 알겠지요?「예.」(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