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한 세계를 이기려면 영적·육적으로 알아야자, 지금 미국에 없으면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레버런 문이 없다면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미국은 벌써 날아가 버렸어요. 공산당에 망했다 그거예요. 요즈음에야 그걸 알지요. 레버런 없으면 망했을 이 가정들, 어떻게 에이즈에서부터 청소년 윤락, 파괴된 가정을 어떻게 구할 거예요? 자, 이렇게 이야기하다가 시간이 벌써 몇 시간 되었어요. 두 시간 넘었네. 두시간 되나?「예, 두 시간 조금 지났습니다.」이 미국 사람들은 땀을 흘리고 얘기해도 고마워할 줄 모르는 사람들인데, 이야기를 한 십분만 하고 말면 될텐데 말이에요. 이게 생겨났기를 나쁘게 생겨 먹어서 이러고 있는 거예요. 더운데 옷도 벗지 못하고, 옷을 벗으면 다 편할 건데 옷도 못 벗고 있다구요. (환호, 박수) 자, 그래 그 상의를 다시 갖다 입으라구요, 벗으라구요? (웃음)「벗어 놓으십시오.」아-, 목사가 단상에서 와이셔츠 설교하는 게 이것이 미국식이에요?「노.」노, 노, 노인데, 그게 틀린 게 아니예요.「노!」그걸 모르고 벗으면 실례지만 알고 벗으면…. 그거 안 벗으면 병원 가야 된다, 죽는다 할 때는 벗어야 되는 거예요. 그럴 때도 입으라구요?「벗으세요.」병원 가기 전에 미리 벗는 것이, 병원 가서 벗으라는 말 안 해도 돼 편리하기 때문에 벗었다 할 때는 그것을 막을 자가 없다 이거예요. 물먹고 싶은 사람들 손들어 봐요, 내가 줄게. (웃음) 입 벌려요, 입 벌려. (웃음) *탕감, 탕감으로 마시는 것이라구요. 입 벌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환호, 웃음) 여러분들이 탕감을 알아요? 선생님밖에 모르니까 선생님 혼자 먹어야지요. 자, 이것이 사탄세계 이상의 개인에서도 이겨야 되고 가정으로도 이겨야 되고 종족으로도 이겨야 되고 국가적으로 이겨야 되고 세계적으로 이겨야 할 수 있는 것이, 그래야 될 것이 원칙인데 그럴 수 있는 사람, 그럴 수 있는 종교단체, 그럴 수 있는 나라가 없기 때문에 하늘은 별동 결론을 취하지 않을 수 없다 하는 걸 여러분 알아야 돼요. 이기는 데는 영적이요 육적으로 알아야 돼요. (판서하시며) 영적, 영육관계다-. 오늘날 타락한 세계는 영계를 몰라요. 지상세계의 앞날에 대해서 몰라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건 통일교회 외에는 아는 사람 없어요. 레버런 문 외에는 아는 사람이 없어요. '그거 독단적이 아니냐? 그렇지도 않는데 그렇다고 하는 건 사기다. 사기왕이다. 독재의 왕이다. 사기꾼의 왕이다.'라고 세상이 그랬다구요. 그래 레버런 문 말한 대로, 레버런 문 하는 대로 다 되었어요. 자, 그리고 많은 이런 것을 전부 다 담을 무너뜨리고…. 담을 무너뜨리기 위해선, 이 벨베디아를 무너뜨리기 위해서는 기념하던 역사는 이랬기 때문에 이렇게 무너뜨린 내용이 있어야 무너뜨릴 때 공인받는 거예요. 자, 레버런 문이 여기서 개인으로 출발해요. (판서하시며) 하나님이 여기서 어떠해야 된다는 걸, 하나님은 개인이 어떻게 해야 되고, 가정이 어떻게 해야 되고, 종족·민족·국가·세계가 어떠해야 하는지를 아는 거예요. 하나님만이 알 수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하나님을 찾아야 돼요. 하나님을 발견해야 돼요. 하나님을 발견하면 놓질 않아야 돼요. '당신이 이 세계를 책임져야 될 책임자 아닙니까? 창조했으니까. 그런데 이게 뭡니까? 사탄한테 내 줘 가지고 왜 무력한 하나님이 되었어요? 왜, 왜, 왜, 왜?' 그 이유를 캐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하나님의 답변이 '사탄을 이기도 와야 된다.' 답이 그거예요. 사탄의 비밀, 하나님과의 원수된 내용, 하나님이 간섭하지 못하는 내용을 전부 다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타락이 뭐냐 이거예요. 타락해서 버렸기 때문에 간섭 안 한다고 하면 되지만, 타락이 무엇이기 때문에 그래야 되는지를 알아야 돼요. 책임을 지고 인간과 부자지 관계면 영원한 인연인데, 숙명적인 인연인데 그걸 변경할 수 없느냐 이거예요. 인간이 아무리 못했더라도 하나님이 다시 책임져 가지고 해결해야 할 책임이 있는데 왜 못하느냐 이거예요. 문제예요, 이게. 그것을 알게 되면 우주가 다 해방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래서 이걸 차고 나가야 돼요. 개인 담을 없애야 돼요. 그래야 마음대로 갈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 마음대로 갈 수 있고, 올 수 있고…. (판서하시며) 그런데 반대로 개인적 담이 있고 가정적 담이 있고 8단계 담이 있는 거예요. 악마가 담을 못 넘어 오게 총사격이에요. 킥-! 하나님을 여기에서 쫓아냈으니, 이게 하나님을 쫓아낸 모습들이에요. 반대가 없이 전세계가 '환영합니다, 하나님!', 하는 그런 세상이 되었어요? 기독교를 비롯한 수많은 종교가 그런 세계에 대해 말도 듣고 보도 못하고 하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