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7집: 제9회 팔정식과 천지부모천주안식권 선포 1997년 08월 3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73 Search Speeches

타락한 세계를 이기려면 영적·육적으로 알아야

자, 지금 미국에 없으면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레버런 문이 없다면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미국은 벌써 날아가 버렸어요. 공산당에 망했다 그거예요. 요즈음에야 그걸 알지요. 레버런 없으면 망했을 이 가정들, 어떻게 에이즈에서부터 청소년 윤락, 파괴된 가정을 어떻게 구할 거예요?

자, 이렇게 이야기하다가 시간이 벌써 몇 시간 되었어요. 두 시간 넘었네. 두시간 되나?「예, 두 시간 조금 지났습니다.」이 미국 사람들은 땀을 흘리고 얘기해도 고마워할 줄 모르는 사람들인데, 이야기를 한 십분만 하고 말면 될텐데 말이에요. 이게 생겨났기를 나쁘게 생겨 먹어서 이러고 있는 거예요. 더운데 옷도 벗지 못하고, 옷을 벗으면 다 편할 건데 옷도 못 벗고 있다구요. (환호, 박수)

자, 그래 그 상의를 다시 갖다 입으라구요, 벗으라구요? (웃음)「벗어 놓으십시오.」아-, 목사가 단상에서 와이셔츠 설교하는 게 이것이 미국식이에요?「노.」노, 노, 노인데, 그게 틀린 게 아니예요.「노!」그걸 모르고 벗으면 실례지만 알고 벗으면…. 그거 안 벗으면 병원 가야 된다, 죽는다 할 때는 벗어야 되는 거예요. 그럴 때도 입으라구요?「벗으세요.」병원 가기 전에 미리 벗는 것이, 병원 가서 벗으라는 말 안 해도 돼 편리하기 때문에 벗었다 할 때는 그것을 막을 자가 없다 이거예요.

물먹고 싶은 사람들 손들어 봐요, 내가 줄게. (웃음) 입 벌려요, 입 벌려. (웃음) *탕감, 탕감으로 마시는 것이라구요. 입 벌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환호, 웃음) 여러분들이 탕감을 알아요? 선생님밖에 모르니까 선생님 혼자 먹어야지요.

자, 이것이 사탄세계 이상의 개인에서도 이겨야 되고 가정으로도 이겨야 되고 종족으로도 이겨야 되고 국가적으로 이겨야 되고 세계적으로 이겨야 할 수 있는 것이, 그래야 될 것이 원칙인데 그럴 수 있는 사람, 그럴 수 있는 종교단체, 그럴 수 있는 나라가 없기 때문에 하늘은 별동 결론을 취하지 않을 수 없다 하는 걸 여러분 알아야 돼요.

이기는 데는 영적이요 육적으로 알아야 돼요. (판서하시며) 영적, 영육관계다-. 오늘날 타락한 세계는 영계를 몰라요. 지상세계의 앞날에 대해서 몰라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건 통일교회 외에는 아는 사람 없어요. 레버런 문 외에는 아는 사람이 없어요. '그거 독단적이 아니냐? 그렇지도 않는데 그렇다고 하는 건 사기다. 사기왕이다. 독재의 왕이다. 사기꾼의 왕이다.'라고 세상이 그랬다구요.

그래 레버런 문 말한 대로, 레버런 문 하는 대로 다 되었어요. 자, 그리고 많은 이런 것을 전부 다 담을 무너뜨리고…. 담을 무너뜨리기 위해선, 이 벨베디아를 무너뜨리기 위해서는 기념하던 역사는 이랬기 때문에 이렇게 무너뜨린 내용이 있어야 무너뜨릴 때 공인받는 거예요.

자, 레버런 문이 여기서 개인으로 출발해요. (판서하시며) 하나님이 여기서 어떠해야 된다는 걸, 하나님은 개인이 어떻게 해야 되고, 가정이 어떻게 해야 되고, 종족·민족·국가·세계가 어떠해야 하는지를 아는 거예요. 하나님만이 알 수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하나님을 찾아야 돼요. 하나님을 발견해야 돼요. 하나님을 발견하면 놓질 않아야 돼요. '당신이 이 세계를 책임져야 될 책임자 아닙니까? 창조했으니까. 그런데 이게 뭡니까? 사탄한테 내 줘 가지고 왜 무력한 하나님이 되었어요? 왜, 왜, 왜, 왜?' 그 이유를 캐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하나님의 답변이 '사탄을 이기도 와야 된다.' 답이 그거예요. 사탄의 비밀, 하나님과의 원수된 내용, 하나님이 간섭하지 못하는 내용을 전부 다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타락이 뭐냐 이거예요. 타락해서 버렸기 때문에 간섭 안 한다고 하면 되지만, 타락이 무엇이기 때문에 그래야 되는지를 알아야 돼요. 책임을 지고 인간과 부자지 관계면 영원한 인연인데, 숙명적인 인연인데 그걸 변경할 수 없느냐 이거예요. 인간이 아무리 못했더라도 하나님이 다시 책임져 가지고 해결해야 할 책임이 있는데 왜 못하느냐 이거예요. 문제예요, 이게.

그것을 알게 되면 우주가 다 해방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래서 이걸 차고 나가야 돼요. 개인 담을 없애야 돼요. 그래야 마음대로 갈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 마음대로 갈 수 있고, 올 수 있고…. (판서하시며) 그런데 반대로 개인적 담이 있고 가정적 담이 있고 8단계 담이 있는 거예요. 악마가 담을 못 넘어 오게 총사격이에요. 킥-!

하나님을 여기에서 쫓아냈으니, 이게 하나님을 쫓아낸 모습들이에요. 반대가 없이 전세계가 '환영합니다, 하나님!', 하는 그런 세상이 되었어요? 기독교를 비롯한 수많은 종교가 그런 세계에 대해 말도 듣고 보도 못하고 하지도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