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9집: 종교가 가야 할 길 1978년 09월 18일, 영국 런던교회 Page #184 Search Speeches

워싱턴 대회의 승리로 아벨이 가인을 공격할 수 있게 되-다

그러니까 이 워싱턴 당국에서도 갑자기 손댈 수 없었던 거예요. 언제 시민과 마이노리티(minority;소수민족) 계통을 통해 가지고 레버런 문이 이런 기반을 닦았느냐고…. 손 못 댔다 이거예요. 그래서 그들이 연장작전을 한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철저히 세계적으로 조여 들어가 가지고 모가지를 잘라야 되겠다고 한 것입니다. 프레이저 의원이 대표적으로 그 놀음 한 거예요, 프레이저 의원이. 거기에 공산당과 유대인과 기독교와 미국정부가 합해 가지고 공격을 한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시대, 새로운 차원의 섭리적 시대로 들어 간다고 발표한 것이 1977년 2월 23일이라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지요? 가인이 아벨을 공격하던 시대였는데, 아벨은 언제나 보수적이요, 가인은 언제나 공세적이었는데 꺼꾸로 되었다구요. 그때서부터 '프레이저 의원을 쳐라 !' 한 거예요. 내가 공격할 수 있다는 거예요. 저기서 우리를 침으로 말미암아, 카터가 우리를 침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수세가 공세로 변한 거예요. 까꿀잽이가 된 거예요. (박수)

지금까지 법정이라는 것은 사탄의 이용물이었지만 이제는 하나님이 이용할 수 있는 때가 되어 들어온다 이거예요. 그래서 저 프레이저 의원을 고소하고, 뉴욕 타임즈를 고소하고, 고소 사건이 벌어졌어요. 전부 다 일본에서도 고소해라 ! 한국에서도 고소해라 ! 한국에서도 반대하는 패들을 고소해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새시대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새시대라는 거예요. 새로운 시대, 이제는 그러한 시대로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금년이 워싱턴 대회를 한 후 2차년도…. 3년 가운데 2차년이 언제나 결정적 시기이기 때문에 프레이저 의원을 중심삼고 2년 고비를…. 120일간 내가 와 있었는데, 그 숫자까지 다 맞았다구요. 내가 또 120일 중에서 두 달을, 60일, 70일을 어떻게 지내느냐에…. 두 달이 넘어가면 60일 넘어가거든요. 거 120일만 넘어가면 다 된다 이거예요. 국회도 전부 다 4년씩 걸린 것을 내가 오니까 끝낸 거라구요.

자, 이번에 프레이저 의원이 선거에서 진 것은, 레버런 문하고 싸워졌기 때문임을 세상이 다 안다구요. 하루에 신문 4페이지에 걸쳐 기사를 쓴 것은 세계역사상에 기록일 거라구요. 그게 언론계의 최후의 공세 다 생각하는 거라구요, 언론계의 최후의 공세, 이놈의 자식들, 프레이저 이기라고 좋아하던 공산당, 워싱턴 포스트, 뭐 무슨 신문들 전부 한꺼번에 싹 쓸어 버렸다구요. 모가지를 부러뜨렸다구요. (웃음) 어쩌면 그렇게 아슬아슬하게…. 마지막 싸움에 그들이 진 거라구요. 야곱이 싸울 때 붙들고 있는데 못 이기겠으니까 천사가 환도뼈를 부러뜨렸지만 안 놔주었다구요. 그래 가지고 축복해 준 거예요. 그와 같은 싸움을 한 거라구요. 야곱과 똑같이 싸움을, (박수) 레버런 문은 그 사람들이 암만 반대해도 안 진다 이거예요, 머리가 얼마나 좋은지. 하나님이 도와주는지 모르지만 머리가 좋다는 거예요. '레버런 문하고 싸워서는 이익이 없다. 제일 무서운 사람이다' 그런 레테르가 붙었다구요. (웃음. 박수)

그래서 명목상 구약시대 완성, 신약시대 완성을 끝내고 성약시대 완성을 다 끝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너희들이 믿고 나가서 싸워라 ! 그렇게 하면 승리가 있을 것이다 !' 보희보고도 그렇게 했다구요, 골리앗을 대한 다윗과 같이 싸워라 ! 프레이저 의원하고 싸운다는 것 생각해 보라구요. 그거 있을 수 없는 놀음이라구요. 2백 년 역사에 처음이라는 거예요. 미국 국회 하게 되면 세상이 무서워하는데, 이거 저 촌에서 나온…. 딱정벌레 새끼같이 취급받는 거라구요. 거기 비하면 다윗은 크다구요, 다윗은. 골리앗 앞에….

자,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서는 거예요. 너희들은 인류와 미국의 이름으로 나서라, 우리는 하나님과 천주의 이름으로 나선다 이거예요. 천주주의, 영계와 전체가 하나된…. 그거 참 재미있었다구요. 3차전, 4차전, 4차전에 도망갔거든요. 이러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게 한 주체적인 대회가 워싱턴 대회라구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공산세계도 우리를 마음대로, 민주세계도 우리를 마음대로, 기독교도 마음대로…. 이제는 힘으로 보면 사자가 되었기 때문에 전부 다 따라가야 되겠다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어 들어온다는 겁니다. 로어링 라이온(roaring lion;포효하는 사자) ! (박수) 로어링 라이온인데, 메일라이온(male-lion ;수사자) 이예요, 피메일라이온(female-lion,암사자) 이예요? 「메일라이온요」(웃음) 얼마나 무서운지, 가만히 음…. (표정을 지으심. 웃음) 우리는 가만히 있다구요. 가만히 있다구요. 우리는 가만히 있지요, 뭐. 그렇지만 다 무서워하는 거라구요. 내가, 레버런 문이 어디 가든지 거기 정부가 '아一'한다구요, 어디 가든지. (표정을 지으심) 일본에 가도 그렇고. 어디를 가도 전부 다….(웃음.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