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5집: 천지해방 1976년 03월 03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74 Search Speeches

천지해방을 위한 해방군이 되자

우리의 표제는 그런 해방군인 걸 알아야 돼요. 동네에 가게 되면 거기에 팻말을 꽂기를 '하나님이 원하는 해방의 마을'이라는 팻말을 꽂아야 돼요. 알겠어요? 대한민국을 해방할 때는, 대한민국은 하나님이 원하는 해방의 나라가 돼야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내가 미국갔으면, 미국도 하나님이 원하는 해방의 미국을 만들기 위해서 나는 싸우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거기에는 반대가 있어요. 반대가 없을 수 없다구요. 내가 이 일을 완성하지 못하고 죽거들랑 여러분이 내 무덤가의 팻말에 이렇게 써요. '천지해방을 위해서 불쌍히 죽어간 사나이' 선생님이 죽거들랑 틀림없이 내가 대(代)를 이어 가지고 이 일을 하겠다고 하는 사람 손들어 보자구요. 내려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갈 길이 바쁜 것입니다. 밤에 여러분의 부모님 혹은 가정의 일족의 사진이 그 방에 있어서 보게 될 때는 그 가정에 대한 책임을 못 했거든 밤잠을 자서는 안 돼요, 안 돼요, 안 돼요. 졸업한 친구들의 사진을 보게 될 때는 자기 친구들 앞에 이런 것을 전하고, 책임 다할 때까지 있는 정성을 다하고 난 후에 봐야 돼요. 책임을 다 못하면 그 사진첩을 볼 수 없어요. 그것 심각한 놀음이예요. 공산당이 자기의 발판을 닦기 위해서 별의별 놀음을 다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 이상 치열하게 우리는 한 사람 한 사람 하나님의 해방군을 증식시켜야 돼요. 그래서 이 공산당을 몰아내야 됩니다. 아시아의 한국을 중심삼고 서북방과 북방에 있는 중공과 소련을 지상에서 몰아내야 됩니다. 이런 놀음을 할 수 있는 세계적인 운동이 벌어졌는데 이놈의 미국에 망살이 뻗쳤어.

그래서 아까 말한 그런 3대 문제와 청소년의 새로운 체제, 이것을 전부 다 바로 못 잡는 날에는 세상이 바로 안 돼요. 전부 다 사탄의 독화살에 맞아 가지고 곪아 썩어져 고름이 터지게끔 돼 있으니 미국이 큰일 났다구요. 그런데 레버런 문이 갔으니 지금…. 어떤 외교관이 하는 말이 '미국에서 레버런 문이 문제다' 하는데 문제는 레버런 문이 아니라 미국 나라 자체가 문제라구요. 미국은 레버런 문이 미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여러분은 천지해방을 위한 의용군의 놀음을 할래요, 안할래요? 「하겠습니다」 여자들은 할래요, 안 할래요? 「하겠습니다」 남편이 반대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그래도 하겠습니다」 그래도 할래요, 남편을 버리고? 「예」 그러면 해라. 하라구요. (웃음) 그 놈의 남편은 나한테 데리고 와요. 전부 다 하라구요.

그래서 대한민국을 해방시켜야 되겠지요? 「예」 남북을 통일시켜야 되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우리 아낙네들이 앞장서야 되겠어요. 타락을 누가 시켰어요? 「여자」 타락할 때 여자가 앞장섰기 때문에 앞으로 인민군들을 전부 다 몰살시키는 것은 통일교회의 이 여군이 해야 됩니다, 남자들은 구경하구. (웃음) 왜 웃어요, 왜 웃어요? 그게 원리예요, 원리. 왜 웃어요? 「좋아서…」 좋아서? 그렇다면 괜찮다구. (웃음)

내가 여러분을 데리고, 세계에 있는 통일교회 젊은이들을 대해 가지고 내가 여기서 사령관 노릇을 할 거예요. 선생님은 심각하다구요. 놀음 놀이가 놀음 놀이가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예」 그래서 내가 총공장도 만들었어요. 대한민국을 위해서 군수공장을 만들었어요. 기독교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전부 다 망쳐 버려요. 해부하는 데는 내가 칼을 들고 배를 째고, 배꼽을 짤라 낼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산에 가면 멧돼지를 잡아 가지고 파이프로 피를 빨아 먹는 거예요. 앞으로 나 하나 희생시켜서라도 악한 무리들을 전부 다 그렇게 할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는 독사새끼라도 잡아먹는 것입니다.

그렇게 한이 사무친 사나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반대하려면 목숨을 열 번 내 놓아야…. 열 번뿐만이 아니라구요. 내가 죽거든 영(靈)으로라도 전부 다 굴복시킨다구요. 그러니 기성교회 목사들 반대하지 말라구요. 생명도 내놓지 못하고 뭘 반대해요?

자, 우리 통일교회 아씨들, 천지해방군이 될싸, 안 될싸? 「될싸」 될싸, 안 될싸? 「될싸」 안 될싸? 「될싸」 안 될싸? 「될싸」 우리 남자 양반들, 될싸, 안 될싸? 「될싸」 여자한테 질싸, 이길싸? 「이길싸」 여자는 남자한테 질싸 이길싸? 「이길싸」 싸움 해봐요. (웃음) 이 싸움은 영원히 해도 좋아요. 이 싸움을 하다가 한두 사람 죽더라도 내가 책임질 거예요. 이런 싸움은 얼마든지 해도 좋아요. 그럴 때는 싸움을 해도 괜찮다구요. 그렇게 알고…. 아이구 나도 기운이 빠졌다구요. 좀 쉴까요? 「예」

자, 이제는 알 거라구요. 하나님까지 다 해방했으면 됐지요. 그다음에는 문선생이 뭘할까요? 그다음에는 내가 해 놓은 것을 다 여러분에게 주고 나는 혼자 어디론지 사라지려고 그래요. 사라지지 말고 같이 살자구요? 「예」 여러분들이 나보다 잘살아야지요? 내가 있으면 나보다 잘 살수 있어요? 그렇잖아요? 나를 잘 살게 해 놓고 여러분이 사니 마음이 편하지 않거든요. 그러니 나보다 잘살게 만들어야 그런 소리까지 한다는 거예요. 이게 고마운 분이예요, 고마운 사람이예요, 고마운 거예요? 「고마운 분입니다」 알기는 아는구만. (웃음)

이제는 대개 알 거예요. 심정세계에 구속돼 있는 하나님까지 해방해야 된다는 이 엄청난 사명을 통일교회가 짊어지고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이것을 이룰 때까지…. 세상 나라는 망하고, 세상 종교는 망하더라도 통일교회는 이 사상을 골수사상으로 하고 있는 한 그때까지 남아질 것이다 하는 것을 내가 알고 있어요. 하나님도 틀림없이 그런 무리가 필요한 것을 알기 때문에 그들을 붙들고 그때까지 동행해 싸울 것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어때요? 아- 「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