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5집: 참부모와 참된 성 1998년 08월 16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Page #38 Search Speeches

물과 판타날- 대한 관심

아, 고기가 바다에 수천 가지이고 배 밑에 놀고 있는데 관심이 안 가요? 판타날만 해도 3천6백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3천6백 가지 양식장을 빌딩으로 만들어 놓으면 세계 사람들이 전부 다 양식 박물관을 찾아보겠나, 안 보겠나?「봅니다.」초등학교 학생들까지 사람 사태가 나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가 그런 박물관을 만들어 그 박물관 중심삼고 세계 인류가 왔다갔다하는 관광사업으로 먹고 살 수 있는 길이 있기 때문에 물에 대한 관심이, 판타날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여기도 그렇잖아요. 배로 곰을 잡아서 빌딩을 지어 놓고 가운데 물 흐르는 거기에서 좋은 아침식사 점심심사를 준비해 보라구요. 곰이 들어와서 그것 먹겠나, 안 먹겠나?「먹습니다.」맛있게 먹는데 사람이 구경하는 걸 모르고 먹겠나, 알면서 먹겠나? 모르고도 먹지만 알고서도 먹습니다. 자기 피알(PR)이거든요. 좋아하고 박수 쳐주고 더 주려고 하는데 그 얼마나 영리해요? 자기 상태를 벌써 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동물들은 만나면 서로가 시위하는 거예요. '으르릉!' 이래 가지고 '네가 하면 나도 무기 있다.' 하고 싸우려고 그러는 거예요. 그리고 상대가 안 나면…. 동물들은 지혜로워요. 그런 것 한번 만들고 싶은데 관심 있어요? 세계에 없는 좋은 정자(亭子) 하고 왕궁을 만들어 곰을 왕궁에 모신다고 생각하면 그 곰이 좋아서 찾아오겠어요, 안 찾아오겠어요? 호루라기를 '호르륵 호르륵 호르륵!' 세 번 불면 곰이 오는 거예요. 다섯 번 불면 늑대가 오고, 먹을 것 주면 다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그 자르딘도 그거예요. 동물들을 전부 다 기르는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소리로 부르게 되면…. 그게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주인 세계에 창조한 것이기 때문에 사람을 다 따라다니게끔 지도 관리할 수 있는…. 그런 것을 만들어 보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타조 종(種)의 동물이 있는데 말이에요, 맨 처음에는 네 마리였는데, 이제는 새끼쳐서 한 20마리가 되는데 사람을 따라다니는 거예요. 김원장 따라다니고, 소리만 나면 길가에 나타나 뭘 달라고 하는 거예요. 사람을 다 알아요. 사람이 사랑을 세웠으면 얼마나 기가 막히겠어요.

여러분이 선생님을 좋아해요?「예.」얼마나 좋아해요? 눈알 하나 빼면 안 좋아할 거 아니예요? 코를 한번 잘라 가면 안 좋아할 것 아니예요? 좋아한다는 것이 어느 정도냐 하면 전부 다 차이가 있습니다. 뭐 나 이런 이야기하다가 시간이…. 시간이 됐기 때문에, 일곱 시까지 밥 먹어야 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