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1집: 훈독회의 참뜻 1998년 03월 18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306 Search Speeches

빨리 나라를 만"어야

오늘 날이 좋구만. 몇 시까지 가야 되나?「지금 가면 됩니다. 지금 가시면 됩니다.」오늘은 좀 가서 이제 많이 잡아야 되겠다. 몇 마리 잡겠나? 어저께 다섯 마리 잡는다고 해서 세 마리 잡고 오지 않았어요? 윤 관장 때문에 이렇게 왔다구.

「오징어 30마리를 잡았답니다.」어디? 30마리씩?「밑감 30마리를….」글쎄, 그러니까 30마리씩, 영감 아들도 해서 30마리인가 잡지 않았어? 30마리면 15마리밖에 더 되지 않느냐 그 말이에요.「25마리 영감님이 잡았답니다.」「어제 30마리 가지고 25마리 잡았다고 합니다.」「30개 30개 해 가지고 25마리 잡았는데, 오늘도 그 집에서 30개 하고 우리 30개 하기로 갈랐답니다.」경쟁해서 지면 안 되겠구만. 내가 특별 방법을 지금 만들든지 해야 되겠다구요. 그것 연추가 너무 무거워. 연추를 가볍게 해야 돼. 길게 하려면, 이것을 늘리려면 말이야, 연추를 무겁게 하려면 이것을 짧게 해야 된다구요. 연추 이 거리가 말이에요, 이게 전부 다 가벼우면 커트(cut;자르다) 되거든. 무거워야 된다구요. 무거울 때는 그것을 길게 해도 되지만 가벼울 때는 이것이 얼마 차이가 안 돼요. 그만한 거리만 하더라도 얼마든지 낚시질 할 수 있다 그거예요. 그것은 너무 길어요.

그래, 이제 오늘 가서 낚시 무거운 것 말고 말이에요. 우리가 걸리면 마음대로 잡을 수 있게끔 연추를 절반 만한 것을 끼워 가지고 밑창에 달고 여기서 끼울 줄 알아야 되겠다구요. 여기에 이렇게 되는데 이것이 모두 한 두어 발쯤 들어가야 돼요. 그 다음에 이 맨 밑창에 늘리는 건 말이에요, 좀 작게 하고, 그 다음에는 좀 길게 하고, 더 길게 해서 셋까지 할 수 있어요. 우리가 킹 새먼 잡을 때 그렇게 잡지 않았어요? 낚시를 이렇게 몇 개씩, 세 개씩 거는 거예요. 여섯 개를 걸어요, 여섯 개. 그것 그렇게 하는 거예요.

이제는 내가 손을 대서 오늘 가서 코치해야 되겠다. 연추들 저 가벼운 게 있나? 남들을 보게 된다면 낚시질이 여기서 보게 되면 떨어진 것이 10미터, 배에서 10미터 물에 닿더라구요. 옆으로 보면 그렇지 않아요. 배들 보게 되면 그 배에서 한 10미터 넓이예요. 연추가 가볍다는 거예요. 우리는 10미터가 아니고 3미터밖에 안 돼요. 그 3분의 1미터다 그거예요.

탕감복귀, 알겠어? 윤 관장!「예.」윤 관장도 마음대로 살지 않나? 여편네 사랑하나? 그거 거울과 마찬가지예요. 거울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들이 언제나…. 오늘 4장이야?「예.」그 4장 축복에 대한 것이 귀중한 거예요. 세상에 그런 과정을 거쳐 통일교회에서 결혼했다고 생각할 때 이혼을 어떻게 하겠어요? 일반 상식으로 보더라도 이혼할 수 없는 가정들로만 생각하게 돼 있지, 이혼한다는 건 전부 다 사기꾼이고 배반자라는 거예요. 그래, 축복하는 그 행사도 지금 36가정을 시켜 줬는데 30년 되어서야 그 뜻을 알았다구요. 기가 차지요. 그 뜻을 알아 가지고 그것을 실천할 때까지는 일생 동안도 못 하는 거라구요. 저나라에 가 걸리는 거예요. 그래, 빨리 나라를 만들어야 됩니다. 알겠어요? 빨리 나라를 만들어야 걸리지 않는다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특사를 해 줘야 된다구요. 특사를 못 해 줬어요. 걸린다구요. 이번에 김대중이 5백32만? 특사를 해주지 않았어요? 마찬가지입니다. 그건 사탄세계의 특사예요. 이것이 지금 돌아가는데 있어서 요 끝이 여기 딱 되어야 만나는 거예요. 이게 돌아가려니 이렇게 갈 수 없으니 빙 돌아 가운데 여기 오는 거예요. 특사, 나라 특사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