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7집: 말씀을 전수하라 1998년 12월 22일, 미국 워싱턴 타임스사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Page #298 Search Speeches

3억6천만쌍은 원리결과주관권을 -어난 것

선생님이 요즈음에 와서 문제시하는 것이 그거예요. '아들딸이 죄를 지으니 에덴에서 아담 해와를 쫓아내던 그 하나님이 그보다 천배 만배의 죄를 지은 탕자가 '아버지, 어머니!' 하고 찾아오면 또 쫓아낼 하나님이냐?' 하는 것입니다. 아니예요.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 숱한 세월에 기쁨이 있어도 기쁨 아래에 눈물을 깔고 나온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부모를 알아야 돼요.

'너, 레버런 문은 자식이 그런 탕자의 백 배의 잘못을 할 때는 어떻게 할 거야?' 할 때, 그것을 잊어버리고, 그 이상의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그 이상의 효자와 같이 법을 지켜 나가다가 쫓겨나더라도 하나님이 바라던 그 아들딸이 못 간 자리에 서겠다는 것입니다. 그 아들딸 이상의 자리를 어떻게 찾아 세울 거예요? 찾아 세워주지 않으면 복귀가 안 되는 것입니다. 지옥 해방이 불가능하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이게 기가 막힌 말입니다. 그런 페이스로 맞추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놓으면 아침 이슬과 같이 해만 나면 스러지는 놀음을 해 가지고 그것이 소리없이 다 꺼져갔지만 그것이 물이 되고, 강이 되어서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그 물에 젖고, 그 물을 마시고 고마운 것을 찬양할 수 있는 환경이 되어야만 천국이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소원의 나라가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 일이 하루에 될 것 같아요? 천년 한의 눈물과 피살을 퍼부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 사탄세계의 더러운 물 같은 데서 맑은 물줄기 같은 사랑의 마음이 남아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그 기준을 중심삼고 새가 날아갔더라도 그 맑은 물줄기를 다시 찾아와서 마시고 살겠다고 할 수 있는 이런 무엇을 남기지 않으면 지상지옥세계에 하나님의 뜻을 심을 도리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나라에 제일 가는 살인마라도 사랑할 수 있고, 대통령을 중심삼고 제일 효자 중의 효자라고 할 수 있는 사랑의 마음을 갖지 않으면 하나님의 심정권을 상속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녹음이 잠시 중단됨) 축복 받을 수 있는 형들을 뒤에 놓고 먼저 축복을 해준 것입니다. 불쌍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의 이름이 거룩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잘못을 내가 책임지겠다는 것입니다. 내가 책임지는 거예요. 하나님이 에덴에 있을 때는 '내가 책임진다!'고 할 수 있는 원리가 없었어요. 지금은 탕감복귀 원리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십 배, 백 배 이상을 탕감해 가지고 사랑의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조건을 찾을 수 있었기 때문에 그 이상의 마음을 가지고 에덴에서 쫓아낼 때보다 몇백 배의 잘못을 했더라도 사랑으로 품어서 남겨놓더라도 사탄이 나에게 변명을 하거나 항의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내가 책임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3억6천만쌍은 원리결과주관권을 벗어난 것입니다. 세계적 시대입니다. 소생하는 봄이 왔어요. 선생님이 거기에 데려와 가지고 가서 축복을 해 주는 것입니다. 그 대신 여러분은 뭘 해야 돼요? 여러분이 악마를 치리할 수 있는 대장이 되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사형수도 국가의 비상사태 아래에서는 국가의 승패를 결정하는 그 군사 비밀 기지를 폭파하면 충신이 되고, 나라에서 상을 주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그 대신 악마를 네가 처리하고 인간 세계에 막을 수 있는 파수꾼이 되라는 것입니다. 이건 문제없다는 거예요. 밤의 세계의 왕을 막아내고 낮의 하나님을 이 땅 위에서 밤의 세계까지 모실 수 있는 기준을 안심하고 전부 다 설정할 수 있었기 때문에 해방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해방! 한번 해봐요? 해방!「해방!」밤에도 해방이요 낮에도 해방이요 춘하추동, 상하, 전후, 좌우, 어디든지 거리낌이 없이 해방이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