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5집: 진정한 통일의 용사 1965년 01월 28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145 Search Speeches

강력한 단결성을 갖"어 생활무대-서 사탄을 격퇴해야

오늘날 우리들은 통일의 무리예요. 그 인연 가운데서 형제의 관계를 맺어 우리가 생활 터전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 대사회, 대세계를 내 생활과 내 목적권 내에 몰아넣어 가지고 들이치는 거예요. 여기에서 강력한 통일이념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행동적인 면에 있어서, 심정적인 면에 있어서, 생활적인 면에 있어서, 이념적인 면에 있어서 강력한 단결성을 갖춰 가지고, 통일성을 갖춰 가지고 내 생활을….

인연과 관계를 맺은 이 기반을 공고히 해놓고 이것이 침범당하지 않기 위해서 내 하루의 소원을, 우리의 목적을 위하는 입장에 서 가지고, 내 자신이 역사적인 대표적인 인연을 책임졌다는 이런 입장에 서 가지고 이 세계를 내 생활적인 무대와 내 목적적인 그 이념권 내에 몰아넣어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이 목적을 내가 사랑하고 이 목적을 잡으려는 힘과, 이 목적을 향해 가고 싶어하는 욕망과 소망의 힘이 불타는 이런 자신이 되어야만 이 가운데 있어서 사탄세계를 개인적으로 몰아낼 수 있고, 가정적으로 때려치울 수 있고, 혹은 종족·민족·국가·세계적인 모든 시련무대를 갖더라도 넘어갈 수 있다는 거예요.

강력한 생활 기반 위에 하늘이 부여한 인연과 하늘이 부여한 이 엄청난 우리의 관계들을 공고히 하여서 생활적인 소원을 앞에 세워 놓고, 그 목적을 흠모하는 열의와 성의를 가지고 이 세계의 모든 악이라는 하나의 대원수를 퇴치해야 할 절대적인 책임이 여러분 자신에게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걸 어디서 전부 다 격퇴시키느냐? 어디서 격퇴시켜야 되느냐? 생활적인 무대에서 격퇴시켜야 된다 이거예요, 생활적인 무대에서. 생활적인 무대에서 이것을 깨쳐 버려야 된다 이거예요. 이것을 깨쳐 버리기 위해서는 역사적인 생활관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지금까지의 역사적인 생활관을 가지고는 안 된다 이거예요. 지금까지의 역사적인 행동관 가지고는 안 된다 이거예요. 지금까지의 역사적인 이념, 지금까지의 역사적인 심정만 가지고도 안 된다 이거예요.

그것으로 말미암아 시작되었기 때문에 이것을 도저히 처단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분야의 심정과 새로운 분야의 생활관과 새로운 분야의 행동관과 새로운 분야의 이념관을 가지고야만 이것을 타파할 수 있다는 거예요. 오늘날 이러한 생활적인 기준의 행동을 개시하여 이것을 박멸하기 위한 책임을 짊어진 것이 통일의 용사입니다.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