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0집: 남겨지는 것 1975년 10월 05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57 Search Speeches

이상은 위하" 사람을 만"" 데서부터

그렇기 때문에 하나의 결론은, 위하는 사람을 만들어야 된다, 위하는 사람을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상은 어디서부터? 여기서부터. 이 기준을 통하지 않으면 이상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이상이니 인간의 이상이니 다 이 기준에서부터, 모든 우주는 이 기준에서부터 전부 다 놀아난 다는 것을 이제는 총결론으로 내릴 수 있습니다.

자, 그것이 그런가 안 그런가, 하나님이 역사에 남기를 바란다면 하나님이 그런가 안 그런가 생각해 보자구요. 이 땅 위에 섭리를 해 오고 인간을 사랑하는 하나님이, 섭리역사를 인간세계의 역사와 연결시키려는 하나님이 제창해야 할 표제가 무엇이냐 할 때 참된 남자를 보내야 된다. 참된 남자를 세워야 된다. 그다음에는 참된 여자를 세워야 된다' 이것입니다. 참된 남자 여자가 나오면 무엇을 할 것이냐? 신랑 신부가 하나돼야 된다 이겁니다. 그런 결론을 안 내릴 수 없습니다.

기독교 및 각 종교들은 전부 다 '아, 메시아가 온다!'라고 하는데, 그 메시아는 어떤 분이냐? 이러한 남자입니다. 이러한 남자가 와 가지고는 무엇을 할 것이냐? 신부를 찾는 것입니다. 신부를 찾아 가지고는 무엇을 할 것이냐? 참된 부부를 이룬다는 것입니다. 참된 사랑을 중심삼은 부부를 이룬다 하는 그 목적 외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만이 모든 것의 해결점입니다.

그런 결론을 하나님이…. 하나님이 남기고 싶은 것이 그것이지요?「예」그래 가지고 부모가 되면, 부모도 그 원칙, 그다음에 백성이 되면 백성도 그 원칙, 혹은 어떠한 군왕이 되어도 그 원칙에 의해서… 하나님의 지상통치의 원칙도 여기에서 벌어지고 전부가 여기에 귀결되어 이게 하나의 기원이 된다는 거예요.

자, 민주세계를 지도하는 미국도, 세계를 지도하는 국가로서 다른 나라 들이 '아, 미국 좋다. 미국이여, 우리를 살려 주소. 지도해 주소' 할 때 그들을 위하는 미국이 되었더라면, 오늘날 미국은 절대 고립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위하는 미국, 민주세계를 위하는 미국이 되었더라면, 고립이 안 되었을 것입니다. 떨어뜨리려 해도 안 떨어졌을 것입니다.

지금 어때요? 미국이 약소 국가를 전부 다 자기 맘대로 하고, 자기를 위해 가지고 움직였기 때문에 전부 떨어져 나가는 거라구요. 그런 미국을 세계 사람이 동정하겠어요?' '야, 미국아! 미국 잘 됐다' 그러는 거예요. 그래서 유엔에서도 고독단신이 되었다구요.

공산당은 '우리가 위해 있다, 위해 있다'고 하지만, 노동자 농민 대중을 위한다고 하지만, 들어가 보면 '아이쿠…' 그렇기 때문에 들어갔다가 전부 다 나오려고 하는데, 나오면 모가지를 뚝뚝 자르니까 할수없이 이러고 있다구요. 속으로 '어서 망해라, 어서 망해라' 이런다구요. 좋아하는 사람이 없다구요, 전부 다. 지금 소련에 사는 사람들도 전부 다 나오려고 한다구요. 또, 유대 사람들도 수천 년 동안 유대 땅에서 살아 왔지만 거기에서 나오려고 그러잖아요? 다 원치 않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