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1집: 현실세계와 하나님의 뜻의 세계 1978년 10월 28일, 한국 대구교회 Page #58 Search Speeches

우리가 벌이고자 하" 운동은 새사'운동

그래서 오늘날 우리 대구면 대구에 있는 통일교회로서만 남아지지 말고, 경상북도에 영향을 미쳐야 되겠고, 대한민국에 영향을 미쳐야 되겠다구요. 이번에 내가 19일에 강의한 것도 그거예요. 한국에서는 새마을운동 하자고 야단인데, 미국도 새마을운동을 잘했다 이거예요. 그런데 새사랑운동에 실패하면 미국은 망한다고 했습니다, 한국도 세계를 위해서 새사랑운동을 전개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못할 땐 대한민국도 하나님의 천리법도에 의해 같은 운명으로 망할 것입니다.

오늘날 이 새로운 시대인 20세기 후반기에 있어서, 새로운 문화세계를 꿈꾸는 현 20세기 말기에 있어서 레버런 문은 세계문화사권 내에서 뺄 수 없는 이름을 남기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혼란된 이 땅 위에 새사랑운동을 일으킨 것입니다. 새마을운동만이 아니예요. 새마음운동은 물론이요, 새사랑운동을 하자는 겁니다. 어머니가 어머니답지 못하고, 아비가 아비답지 못하고, 스승이 스승답지 못하고, 형제가 형제답지 못한 모든 것을 이제는 통일교회를 통해서 새사랑운동을 확대시켜서 해결을 하자는 것입니다. 여기에서만이 비로소 하나님의 천국이 실현되는 거예요. 그건 알지요?「예」

그러면 경북도민이 얼마예요? 몇백 만인가요?「5백 만입니다」많기도 많구만요. 5백 만 도민을 중심삼고 여러분의 가정이 포탄을 걸고 포탄을 쏘아 가지고 사랑의 비로 적시고 남을 수 있게끔 우리는 기도해야 됩니다.

내가 그래서 우리 어머니에 대해서 애기를 열씩이나 낳게 한 거예요. 상당히 여자들은 불쌍하다구요, 애기 하나 낳을 적보다 둘 낳으면 더하고, 둘 낳을 때보다 셋 낳으면 더하고, 넷 낳으면 더하고, 다섯 낳으면 더하고, 여섯 낳으면 더하고 일곱쯤만 되면 어디든지 안 아픈 곳이 없다나요. 나는 여자가 안 돼 봐서 모르겠다구요. 그러니까 그저 그렇겠지 하고 믿고 있다구요.

그렇지만 공적인 책임은 책임이라구요. 공적인 책임을 다하고 죽은 무덤은 망하지 않아요. 그 후손은 꽃이 필 수 있지만 공적인 책임 못하면 그 후손은 꽃이 못 핀다 이겁니다. 대는 생겨나도 꽃은 못 핀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낳으시오' 하는 거예요. 그리고 사랑해 주고 용서해 주는 거예요. 공적인 일에서는 용서해 주고 '후후후후' 하고 있다는 거예요. 알겠지요, 무슨 말인지?「예」

여러분의 아들딸을 생각해서 5백 만 도민에게 사랑의 포를 쏘아 가지고 도민의 가슴 가슴을 적실 수 있게끔…. 가정 생활권 내에 사랑의 꽃을 피워 향취가 풍길 수 있는 우리 가정이 되어 보겠다고 밤이야 낮이야 정성을 다하기를 30년, 40년…. 그리하여 일생에 아무 이름 없는 사람으로 사라져 가더라도 천국에 가면 그것이 빛나는 승리의 왕자로서 등장할 수 있는 길인 것을 알고 여러분이 경북에 대한 책임을 다해 주기를 부탁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렇게 되거들랑 여러분을 통해서 여러분의 뜻이 경북화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경북을 중심삼고 이 삼천리 반도까지 되고, 삼천리 반도가 그렇게 되는 날에는 세계 최고의 기준을 중심삼고 대사관을 통해서 세계복지화운동이 불원한 장래에 일어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없이 종이 되어서…. 그들이 우리를 이용해 먹어도, 30년 40년은 이용 못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이용해 먹더라도 40년 이용은 못 한다 이거예요. 선생님은 이용을 33년 당했어요. 알겠어요? 40년 이용해 먹을 때는 천도가…. 그때는 망해 가고 몰리던 통일교회 무리, 몰리던 레버런 문이지만 천하가 무릎을 꿇고 따라온다고 보는 거예요. 알겠어요?「예」40년 당하면…. 알겠지요, 무슨 말인지?「예」여기에서 지는 날에는 처량한 것입니다. 축복가정들 알싸, 모를싸? 「알싸」알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다음에는 싸움 안 하겠지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