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6집: 자신을 믿어라 1986년 07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51 Search Speeches

자신을 가지려면 모" 면의 경-이 필"해

그러니까 어때요? 다 도망가라구요. 여러분 졸업생들에게 전부 다 글로스터(Gloucester)에 가서 튜나잡이 하라고 하니까 `히히히' 하고 웃더라구요. 「좋아서 말이지요. (통역자)」 좋아서가 아니라 싫어서 이러고 있더라구요. (웃음) 그거 기분 나쁘더라구요. (웃음) `또 하누만, 또 선생님의 버릇이 나오는구만' 하는 거예요. 또, 신학교 졸업했다고 해서 몇 번씩 전부 동원하니까 `또 동원하는구만' 하는 거예요. 동원 안 해보라구요, 어떻게 되나. 한 번, 두 번, 세 번, 네 번…. 나도 안다구요. (웃음)

미국을 살리기 위해선 백 번이라도 해야 되고 천 번이라도 해야 된다구요. 그것이 한 번이라고 생각하는 그 자체가 틀린 거고 두 번, 세 번이 된다고 하는 그 자체가 틀린 거예요. 일을 많이 해 가지고 빠른 길을 찾아야 한다구요. 다섯 번 이동해서라도 빨리 출세할 수 있는 길이 있으면 다섯 번이 아니라 열 번이라도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게 이상적인 방법이라구요. 레버런 문이 그런 작전을 할 줄 알았기 때문에 단기간 내에 미국에 이런 기반을 닦았지, 여러분들 생각해서 어떻게 기반 닦았겠어요?

오늘 이 자리에서 밥 먹으면서 전부 다…. 신문기자가 얼마나 교만해요? 학자가 얼마나 교만해요? 학자가 교만한 것은 신문기자보다 더 하다는 걸 다 공인한다구요. 이런 학자들이 전부 다 레버런 문의 말을, 연락을 받기 위해서 밤을 새우면서 기다린다 이거예요. 그런 학자들이 많다 이거예요. (웃으심) 이놈의 자식들, 신학교를 졸업한 무니 자신들이 선생님의 새로운 전령이 있기를 그렇게 기다려 봤어? 내가 그 말 들을 때에 신학교 나온 이놈의 자식들을 전부 다 죽여야 되겠다고 생각했다구요. 여기 올 때에 새벽부터 날아왔어요, 할 수 없이 왔어요? 할 수 없이 이러고 이러고 왔다구요. (행동하시면서 말씀하심. 웃음) 내가 너희들 사정 모를 줄 알아, 이놈의 자식들! 여러분들 얼굴만 보고도 벌써 지금 뭘 해먹고 장래가 좋을지 나쁠지 그걸 다 들여다보고 있는데, 내가 미국의 책임자들이 지금까지 해온 걸 모를 것 같은가 말이예요. (웃음)

보라구요. 통일교회에서 제일 말을 많이 듣는 사람이 나예요. 보고를 할 때 열두 시가 되나, 한 시가 되나, 새벽까지 누가 말하더라도 잘 듣는 사람이 선생님이라구요. 얼마나 많이 들었겠어요, 얼마나?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래, 얼마나 훤하겠어요, 얼마나? 여러분들은 `어, 레버런 문은 이스트 가든에 사니까 그런 것은 모를 거야' 그럴 거라구요. (웃음) 맞지, 이 녀석들!

한 가지 배우고, 두 가지 배우고, 세 가지 배우고, 네 가지 배우고, 다섯 가지 배우고, 여섯 가지 배우고도 또 배우겠다고 해야 합니다. 그게 공식이예요. 한 가지 일은 하나의 공식을 중심삼고 편성되어 있으니 많은 공식을 아는 사람은 싸움에 있어서 승리하는 거예요. 바다에 가서 낚시를 하더라도 딴 사람보다 잘하는데 그건 고기가 어디에 있는지 알기 때문이라구요. 경험이 많기 때문이예요.그러니 경험한 사람한테는 지는 거예요. 해본 사람한테는 지는 거예요.

선생님은 지금 어데 가든지, 혼자 어디 가든지 걱정이 없다구요. 낚시가 없으면 내가 낚시를 만들 줄 안다구요. 그렇다구요. 그런 자신을 가지려면 그런 경험이 필요하다구요. 알겠어요? 그래 바다를 모르면…. 앞으로 바다에 관심 갖게 되는 무대에서 바다에 대한 관심을 가진 사람하고 안 가진 사람하고 볼 때, 안 가진 사람은 반드시 후퇴하는 거예요. 완전히 지는 것입니다.

5년 전에 일본 식구들 61명을 중심삼고 `너희 60개 각 도시에 가 가지고 기반 닦아라' 하고 100불씩 줘 가지고 배치한 것이 지금 전미국의 생선 판매 조직의 기반이 되었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완전히 기반 닦았어요. 동부의 생선 판매하는 모든 사람, 중부, 서부까지 이젠 우리 앞에 목이 달려 가지고 전부 다 도망가게 되어 있다 이거예요. 다 잡았다 이겁니다. 그런 기반 다 닦았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은 도망다니다가 몰랐지만 선생님은 꾸준히 자리 다 닦았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