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2집: 참부모 선포와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 1990년 05월 25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304 Search Speeches

나 하나를 찾기 위해 " 흘려 온 -사를 탕감해야

이제는 내가 법을 만들어서 치리해야 되겠어요. 가르쳐 줄 필요 없어요. 그럴 때가 옵니다. 인간이 가야 할 진리를 찾는 것은 간단한 것 아니예요? 악을 알고 선을 알아야 됩니다. 악이 진짜 무엇이고 선이 진짜 무엇인지 알아야 돼요. 그 악이 뭐예요? 거짓 사랑이 악입니다. 그렇지요? 참사랑이 선입니다. 딴 것이 아니라구요. 사랑과 관계하지 않는 것은 미도 없고 참도 없어요.

이제 돌아가면 뭘해야 한다구요? 「통반격파」 이스라엘 민족들이 가나안 복지에 복귀하기 위해서 애급을 나갈 때 자기 일족들에게 몇 번씩 가서 우리 갈 길 가야 된다고 했습니다. 사탄세계를 해방해야 된다고 했어요. 이제는 그 시대에 다 들어왔으니 사람을 해방해야 된다구요. 우리가 그 전통을 세워야 합니다.

그래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가 듣지 않으면 그 아들딸이 그들을 완전히 묶어야 합니다. 알겠어요? 그래야 아랍권이 안 생겨납니다. 이 아랍권이 12지파 아니예요? 그렇지요? 이스라엘 민족도 12지파 분배한 땅 아니예요? 알겠어요? 「예」

이제는 사탄이 반대할 수 있는 환경은 다 지났습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권과 같이 해 가지고 여러분들은 모세와 같이 돼야 합니다. 종족적 메시아가 모세입니다. 민족을 대표한 모세와 같은 입장입니다.

정선호! 이번에 집집마다 이 잡듯이 뒤졌다면서? 「예」 한 집이라도 놓치면 안 돼요. 지금이 그런 때입니다. 선생님이 통반격파라는 말을 그래서 한 것입니다. 피곤한 줄 모르고 그 날이 찰 때까지 밤이나 낮이나 한 집이라도 자기 발걸음이 거쳐가야 합니다. 동서로 가고 남북으로 거치고 원형으로 거쳐야 돼요. 그러므로 세 번은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 번 이상 다 찾아가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선생님이 참부모 이름을…. 전부 참부모를 한번 보고 싶을 것 아니예요? 그렇지요? 안 그래요? 천운이 동하기 때문에 문총재가 어떤 사람인가 하고 보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보고 싶어하는 그들 앞에 얼굴을 제시한 겁니다. 만나 가지고는 무엇을 하느냐? 제일 귀한 선물을 준 것입니다. 그 귀한 선물이 뭐예요? 참부모의 아들딸이 되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거기서는 혈통을 전환시키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간단한 것입니다. 안 그래요? 이제 말한 것같이 사탄이에게서 해방되어야 합니다. 사탄 문화권에서 뛰쳐 나오라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자기 혈통적인 모든 핏줄을 뒤집어 박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혁명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를 찾기 위해서 구약시대의 수많은 염소, 양, 소가 피를 흘렸어요. 만물이 피를 흘렸습니다. 또 여러분 하나를 찾기 위해서 기독교를 중심삼고 수많은 순교의 피를 흘렸어요. 만물이 피를 흘렸고 아들이 피를 흘렸어요. 여러분들을 찾기 위해서 부모님이 십자가를 지고 피를 흘리는 이 길을 왔습니다. 사랑의 길을 세우기 위해 저주와 원한 가운데서 사랑의 피를 흘리고 온 것입니다. 그것을 탕감해야 됩니다.

그러니 내 앞의 물질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을 수 없어요. 내 몸뚱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을 수 없어요. 내 자체가 부부의 사랑을 모실 자격이 못 된다는 것입니다. 부모님 뜻을 다 해방시켜 놓고 가겠다고 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십자가를 자처해서 지고 가야 할 길이 여러분 앞에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도 참부모의 이름을 가졌기 때문에 지금까지 고생했잖아요? 그렇지요? 「예」 그거 왜? 완성단계까지 7년노정을 걸어온 것입니다. 삼 칠은 이십일 (3×7=21), 3차 7년노정을 걸어왔지요? 제2차 3차 7년노정이 언제까지예요? 2천 년까지잖아요? 이 시대는 여러분들이 십자가를 지는 때입니다. 지금이 90년이니까….

이제 돌아가서 뭘해야 한다구요? 「통반격파」 통반격파를 북한보다 더 열심히 해야 합니다. 그래야 뿌리를 뽑아요. 전대협 기독교농민회 가톨릭농민회가 공산당들입니다. 그들이 데모하려고 얼마나 열심이예요? 여러분들 통반격파를 그 이상 해요? 협회장! 그 이상 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