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6집: 하나님의 섭리사적 총결산 1985년 12월 29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96 Search Speeches

40년을 돌아온 섭리노정

한국에서 이 나라를 중심삼고 했으면 통일천국이 될 것인데, 미국에 가 가지고 40년 후에 가인 아벨권을 선생님이 옥중을 거쳐가면서 만든 거예요. 7천 여 무리를 댄버리에서 나오기 전에 만든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제 선생님이 가는 데는 어디든지, 어느 주에 가든지 선생님을 만나기 위해서…. 수백 명이 내 울타리가 되어 가지고 나를 위해 대신 싸우겠다는 거예요. 이런 울타리를 만들어 놓았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 아야 돼요.

예수와 비교할 때, 예수가 각 지방에 갈 때는 지방의 방백들이 모여 가지고 예수 반대하는 것을 옹호하고 쳐 버리려 했는데, 이제는 뭐냐? 주 의회…. 미국에는 50개 주가 있어요. 그건 50개 국가예요. 완전히 50개 국가입니다. 주 법과 중앙정부 법이 달라요. 중앙정부 법 가지고 주 법을 마음대로 못 해요. 주에서 결정하면 정부는 그것을 인정해야 된다구요. 그런데 미국의 주 상원의원들이 전부 앞으로는 통일교회 원리, 레버런 문 사상, 카우사 사상이 아니면 안 되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런 일방통행권이 벌어졌다는 거예요. 미국에는 이미 가나안 복지를 향한 모세 60만 대중과 마찬가지로 오늘 통일교회의 레버런 문을 중심 삼아 가지고 대중이 방향성을 갖추는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실을 알아야 돼요. 「예」 (박수)

그것이 교단뿐만이 아닙니다. 퇴역장성을 중심삼고 모든 장성들을…. 이번 3개월 동안에 한 천 명을 교육했다구요. 공군대장이 없나, 해군대장이 없나, 육군대장이 없나, 대장이 너무 많아서 걱정이예요. 이 사람들이 선생님을 만나겠다고 레버런 문 한번 참석해 달라고 하는데, 그 껄렁껄렁한 패들에게 내가 뭘하러 가? 자기들이 와서 찾아봐야지, 내가 찾아갈 것이 뭐예요? 거기에 이의 없다구요. 거 잘났어요. 못났어요? 「잘났습니다」 못났지. 못났지. 사성장군 만나기가 쉽지 않다구요. 그런 사람들을 전부 다 교육해 가지고 이제…. 모든 국제안보회의의 세계적인 챔피언들이, 세계의 군관계와 소련에 대한 전문가들이 이 장성들 가운데 다 있더라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을 다 잡아 쥐었다구요.

이번 제네바 회의가 끝난 다음에 영국에서 한 20명의 최고 정상의 세계 전략가, 대 소련 전략가들이 모여 가지고 레이건 행정부의 금후의 갈 길에 대한 선포식도 내가 시켜서 했다구요. 국제안보회의를 중심삼아 가지고 6대 주를 거치면서 공산당을 때려 잡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선생님 머리가 복잡하겠지요? 종로 네거리보다 더 복잡하겠지요? 잡화상도 있고, 교통순경 놀음도 해야 되겠고, 사장 노릇도 해야 되겠고…. 할 사람이 없으니까 할 수 없이 내가 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교회 조직을 하는 거예요. 앞으로 교회에 있어서 목사들이 전부 다 통일사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조직 편성을 할 거예요. 공화당 조직보다도 민주당 조직보다도…. 기독교인 4천 5백만을 조직해 놓는 날에는 대통령은 내가 지명하지 않더라도, 우리 졸개가 지명하더라도 다 되게 돼 있다 이거예요. (박수)

나 레버런 문은 못나 가지고 대한민국에서 욕을 먹고 조롱을 받았지만 이런 놀음 하고 다녀요. 오늘날 기성교회에 다니는 패들, 목사 장로 짜박지들, 얼마나 문선생 욕을 많이 했어요? 여기 온 녀석들 가운데도 있겠구만.

그렇지만 이들을 살려주기 위해서 내가 초교파운동을 했어요. 20년 역사를 지냈지? 몇 해 됐나, 초교파 운동? 「20년 했습니다」 20년 역사를 계속해 온 거예요. 내가 우리 본부교회, 통일교회 1년 예산 이상의 경비를 쓰면서 해 온 거예요. 왜? 알고 보면 형님이예요, 형님. 남이 아니예요. 한 집안이예요. 아는 사람이 욕을 먹고, 아는 사람이 매를 맞아야지. 그래야 가치가 있지. 그래야 사탄도 떨어지지.

대한민국이 나한테 얼마나 죄를 많이 지었어요? 얼마나 죄를 많이 지었어요? 지금까지 손가락질하고 전부 침뱉고…. 요즘에 와서는 무슨 뭐 5천 년 역사에, 단군 할아버지 이후의 역사에 없었던 위인이 나타났다고 큰소리예요. 그 위인이 나타난 것은 이미 40년 전인데, 행차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춘…. 그때에 좀 알았으면 어떻게 됐을까요? 선생님이 분하다는 거예요. 40년 허송세월을 했어요.

40년을 돌아왔다는 거예요. 그 기간에 얼마나 민주세계가 망하고 기독교가 쫄딱 망했어요? 사람의 힘으로는 구할 수 없는 입장에, 내가 구원해 주지 않으면 안 될 처참한 자리에 선 것이 얼마나 비통한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내가 몰랐으면 벌써 복수를 해 버린지 오랠 거예요. 별의별 놀음을 했을 것입니다.

한국에 있어서의 군수산업을 내가 전부 다 코치한 거예요. 국방부에서는 1981년도에 발칸포를 만들려 했지만, 나는 1975년도에 3억이란 돈을 들여서 발칸포를 만들어 가지고 시사시킨 거라구요. 군수산업을 안 하면 공산당은…. 힘의 균형을 못 갖추면 악은 언제나 쳐들어 오는 거예요. 그 놀음을 하다 보니 내가 스탈린보다 더 무섭고, 독재자이고, 종교 지도자가 무기를 만들어 가지고 인류를 학살한다는 그런 욕을 얼마나 먹었는지 알아요?

이제 통일산업은 무엇이든지 만들 수 있어요. 독일의 모든 탱크의 비밀을 다 빼 올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기반을 닦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독일의 기계공업계가 레버런 문 못 들어오게 전부 철창을 쳤습니다. 이놈의 자식들, 하나님 명령이야! 5년 동안 그저 난동하고 별의별 짓을 했지만 별수 있어요? 착륙을 했지. 이제는 국가적으로 환영 안 할 수 없다구요. '쳐라, 이 자식아!' 하고 밀어 대는 거예요. '너를 내 손에 못 넣으면 하늘나라의 뜻을 이루지 못하는 거야' 하는 거예요. 그런 놀음을 쭉 했어요. 생각하면 비운의 역사였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기가 막혀요. 친구가 한 사람도 없었다구요, 한 사람도. 한 사람도 친구가 없었어요.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고생을 많이 했어요. 우리 형제 8남매가 나를 위해서 희생했어요. 기성교회와 한국이 나를 반대하지 않고 출발과 동시에 이렇게 환영했더라면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왜 고생하겠어요? 지금은 전부 다 공산당에게 학살당했다고 보는 거예요. 그런 놀음을 시키면서, 내 어미 아비, 내 친족, 내 새끼를 희생시키면서 원수의 자식들을 살려주기 위해서 지금까지 발벗고 나선 거예요. 그런 놀음을 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