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7집: 이상적 본연의 형태 1980년 06월 08일, 미국 Page #297 Search Speeches

앞으로 세계" 황인종이 지배해

자, 그러면 코는 아담 해와를 상징했다고 했는데, 아담 해와는 어떻게 해야 행복하냐 이거예요. 서양 사람들의 코를 보게 될 때는 요게 좁고 요게 높아요. 동양 사람은 말이예요, 요게 낮은 동시에 요게 넓다구요. 또, 흑인들을 보면 여기가 퍼지고 이게 짧다구요. 그 비율을 보면 대개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웃음) 생각해 보라구요, 그런가. (코를 가리키시며 말씀하심)

그러면 흑인들은 왜 이게 이렇게 넓어야 되느냐? 더우니까 공기가 많이 들어갔다 나왔다 해야 된다 이거예요. 또 백인들은 북극에서, 추운데서 살기 때문에 찬 공기가 많이 들어가면 폐병이 생긴다구요. 폐렴에 걸립니다. 조금씩 길게 들어가야 됩니다. (웃음) 백인은 북극에서 온 사람들이예요, 북극에서. 동양은 뭐냐 하면, 온대권 내예요, 온대권. 황인종은 뭐냐 하면, 온대권 내에 있기 때문에 이렇게 둥글하고…. (웃음) 사실이라구요.

이렇게 볼 때, 이것이 아담 해와를 상징한다면 앞으로 세계 인류의 조화를 누가 이루느냐? 흑인도 아니요, 백인도 아니요, 황인이라는 거예요. 골상학적으로 그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리고 백인하고 흑인하고 싸우는 대표적인 나라가 어디냐 하면, 미국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생각하다가 레버런 문을 보냈다. 이런 말도 할 수 있다구요. (박수) 둘을 붙들고 싸움을 그치게 하려면 끈기가 있어야 됩니다. 끈기가 있어야 된다구요. 흑인들은 대개 어떠냐 하면 게으릅니다. 게으르다구요. 왜 게으르냐? 그거야 더우니까 게으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거 그래요?「예」(웃음) 그리고 백인들은 부지런합니다. 북극에 사는 저 곰은 가만 있다가는 얼어 죽는다구요, 가만 앉았다가는. (웃음) 사실입니다.

그런데 온대권 내는 말이예요, 여름이 되어서 덥고 그러면 게을러지고, 겨울이 되어서 추워지면 부지런해진다구요. 이게 조화가 된다 이거예요. 더우기나 봄과 가을이 있다는 거예요. 이렇게 기후적으로 볼 때, 앞으로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사람은 백인종도 아니요, 흑인종도 아니요, 황인종권 내에서 나온다는 것입니다. 내가 황인종이라고 해서 이런 얘기 하는 게 아니라구요. 알겠어요?(웃음)

그렇기 때문에 세계적인 지도자들은, 사상적이고 이상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동양에서 났다 이거예요. 서양문명의 사상은 투쟁 역사의 촉진제 노릇을 했습니다. 역사에 피를 많이 흘리게 한 사람들이 백인입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북극에서는 짐승을 잡아먹어야 된다 이거예요. 흑인들은 초식을 많이 한다구요. 열매를 따먹고 말입니다. 그렇다는 거예요. 인류역사노정에 있어서 지금까지 제일 피를 흘리게 하지 않은 인종이 흑인입니다. 그리고 황인종은 그 중간에 있는 것입니다. 고기도 먹고 초식도 합니다. 이런 것은 상식적으로 알아 두는 게 좋습니다. (웃음)

자, 그리고 이 코를 보게 될 때, 이 코 자체는 원형을 닮아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럴 게 아니예요? 원만해야 된다 이거예요. 이 서양 사람들 구조를 보라구요. 요렇게 요런 사람이 아니라 두둑하고 얼굴이 둥글한 사람들이 모든 물질을 차지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서구문명은 일방적으로 깊다는 겁니다. 과학이라든가 세부적인 면에 깊다는 것입니다. 또, 흑인들은 오래 계속되는 한 가지 문제를 중심삼고 10년, 20년, 일생을 두고 생각하기를 싫어합니다. 생각 하는 것이 짧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동양 사람은 사람에 대해서 생각을 제일 많이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륜 도덕문제에 대해서 높은 차원의 관념을 가지고 사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