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0집: 본성의 길 1982년 10월 20일, 한국 신문로 공관 Page #318 Search Speeches

가인 아벨을 '심한 탕감복귀의 길을 가야

엊그제 곽정환이 얘기한 것을 못 들었겠구만! 36가정들만 있어서…. 「들었습니다」 여러분들은 탕감복귀의 길을 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탕감복귀의 길. 알겠어요?

타락한 인간들, 장자가, 가인이 먼저 태어났다구요. 가인을 자연 굴복시켜 장자의 기업을 인수받아 가지고 그 장자의 기업을 인계한 가인이 기뻐서 따라올 수 있는 기반을 닦아야지 그렇지 않으면 돌아가지 못하는 거예요. 그래서 원수를 사랑하라는 거예요. 원수를 사랑하라.

평면적 가정을 중심삼고 보면, 선생님 가정을 중심삼고 36가정은 천사장권 열두 지파형으로 만든 거예요. 그리고 선생님의 직계가정도 열두 아들딸이 없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어머니가 참 고마운 거예요. 20년 동안 도합 열 셋을 낳았지요. 이것이 안팎으로 연결될 수 있는 거예요. 12방수를 전부 다 연결시킬 수 있는 것은 장자예요. 선생님 앞에서 장자라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효진이 형, 예진이 누나라고 말을 하면서도 이게 뭔지 모른다구요. 여러분들의 아버지 어머니보다도 더 선생님의 아들딸과 하나되어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 왜 그러냐 하면, 장자와 차자가 하나되어야 되는데 여러분의 엄마 아빠가 낳아 주었지만 본연의 부모의 길을 통하지 않았다 이거예요. 어디까지나 다른 계통을 타고 나왔다 이거예요.

여기서 뭐냐 하면 가인 아벨의 순서와 가인형 아벨형이 나온 거예요. 장자가 이미 태어났습니다, 이 땅 위에. 그게 복입니다. 여러분들은 축복받았기 때문에, 탕김길을 갔다 왔다는 조건이 있기 때문에 차자로 태어난 거예요. 차자의 자리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은 장자의 기업을 그냥 그대로 따라갈 수 있는 자리에 있기 때문에 그게 복이라는 겁니다. 여러분들에게는 그 자리 외에는 다른 것이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런데 효진이는 장자의 자리에서 책임할 수 있는 안팎의 인연을 다 갖추지 못했다는 거예요. 하늘의 법도를 모르고 하늘나라의 뜻을 모르고…. 도의 법을 모른다 이거예요. 형태는 갖추어져 있지만 내용은 갖추지 못했다 이거예요. 그게 큰 문제라구요.

어저께 36가정들을 전부 다 모아 가지고…. 36가정에 기성가정…. 아담가정, 노아가정, 아벨가정이 있지만, 지금까지는 36가정에서 아담 가정이 전부 다 교회를 끌고 나왔다구요. 그들을 따라가는 사람들이 아벨이었다구요. 이제 반대의 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이번 축복을 중심삼고 반대 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세계적인 심정을 중심삼은 메시아를 파견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되어 있기 때문에, 심정을 따르는 메시아를 파송했기 때문에 메시아적 기준에서 선생님의 가정을 중심삼고 메시아의 아들 대표 가정이 설정되는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철 모르는 효진이, 예진이를 결혼시킨 거라구요. 그렇지 않으면 축복을 못 한다는 거예요. 가정을 파송했기 때문에 가정적 장자와 가정적 차자권이 생기는 거예요. 그러니까 천국권을 얻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36가정 여러분들은 어떤 자리에 섰느냐? 앞으로 선생님의 아들딸과 전부 다 절대 하나되어야 됩니다. 여러분들의 어머니 아버지는 여러분들을 사랑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가 복귀하기 위해서는 선생님의 아들딸을 여러분들보다 더 사랑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건 뭐냐 하면 여러분의 아버지가 선생님의 아들딸을 아벨의 입장에 세워야 되는 거예요. 또한 여러분의 아버지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면, 여러분들 아버지는 여러분들보다 믿음의 아들을 더 사랑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못 간다 이거예요. 믿음의 아들이 소생이고, 여러분의 아버지가 장성이고, 여러분들이 완성입니다. 이래 가지고 평면적으로 이루어진다구요.